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익산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미래설계 : 꿈키움디딤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원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다양한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게 운영되고 있다. 지원 분야는 △한식·제과제빵 등 조리 분야 △네일·미용 △바리스타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컴퓨터 활용 및 정보기술(IT) 자격증 △드론 △헤어 △중장비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운전면허 취득 과정이 새롭게 추가돼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됐다. 사업 신청은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세계유산 백제왕궁(왕궁리유적)의 사진 촬영 명소를 알려, 방문객들이 역사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깊이 체험하도록 돕고 있다. 익산시 왕도역사관은 25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많이 머무는 장소를 중심으로 백제왕궁박물관 5곳, 왕궁리유적지 5곳 등 총 10곳의 사진 촬영 명소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3층 하늘정원에서 미륵산과 왕궁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백제정원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배경으로 특별한 장면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왕궁의 서가' 액자 창틀 너머로 펼쳐진 자연 풍광, 백제 무왕의 어좌 체험 공간, 한지 인형으로 만나는 서동과 선화 이야기 공간 등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왕궁리유적지에서는 '문화유산야행 액자' 사진 촬영 공간을 통해 왕궁탑과 소나무,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왕궁탑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 △두 그루 소나무 사이로 비치는 탑의 모습 △'인생(사랑)나무'와 오층석탑이 함께하는 장면 △왕궁터 전경을 담을 수 있는 '왕궁 품안애(愛)' 공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노인복지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전체 사회복지 예산의 63%에 달하는 1787억원을 노인복지 분야에 투입해 소득, 돌봄, 건강, 안전 등 4대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을 가동한다. 특히, 병원이나 시설 입소 대신 어르신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를 지역사회에 정착시켜 초고령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복지 표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노인 인구 3만 3000명 돌파, 복지 예산 1787억원으로 확대 편성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정읍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만 37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 인구의 33.4%에 해당하는 수치로, 시민 3명 중 1명이 노년층인 셈이다. 이처럼 급격한 인구 구조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읍시는 재정 운용의 무게 중심을 노인복지에 맞추고 있다. 올해 정읍시의 총 사회복지 예산은 시 전체 예산의 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태인 3·1절 기념탑 헌화를 시작으로 태인초등학교에서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일 오전 10시 태인 3·1절 기념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엄숙하게 문을 연다. 이어 10시 30분부터는 태인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3·1운동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함께 기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첫 순서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3·1절 특별 공연,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의미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3·1절의 참된 의미를 시민들이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그날의 함성’ 태권도 시범과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는 ‘3·1절 진혼 살풀이’ 공연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 안팎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손 태극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올해 첫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 4개 핵심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정읍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정읍시 보육정책위원회’에는 보육 전문가와 공익 대표, 학부모 대표,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보육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시의 주요 보육 사업을 두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4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 정읍시 보육사업 시행 계획과 관내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교사 대 아동 비율 특례 인정과 지역 내 최소한으로 필요한 어린이집의 인건비 지원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시 관계자는 “보육 현장의 고충과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고 영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올해부터 1년 거주 요건을 전면 폐지하고 60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그동안 시는 대상포진 무료 접종 대상을 ‘정읍시에 1년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 시민’으로 제한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 같은 거주 기간 요건을 없애, 정읍시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196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입 시기와 무관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년층 면역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지원한다. 60세부터 64세(1962~1966년생) 사이의 정읍 시민은 폐렴구균 무료 접종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단, 과거에 예방접종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이번 무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정읍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어디서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경우 60세~64세 시민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보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 24일 테라젠바이오 백순명 대표와 5년간 총 1억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 약정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백 대표는 올해부터 매년 2000만원씩 5년에 걸쳐 총 1억원을 정읍시에 기부한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올바른 건강 관리를 안내하는 교육 자료 제작과 신체 활동을 돕는 건강 운동용 보조기구 구입 등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이 뜻깊은 나눔의 배경에는 한 시골 의사의 헌신이 자리 잡고 있다. 억대 연봉을 거절하고 은퇴 후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골 근무를 자처한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의 소개로 이번 인연이 성사됐다. 백순명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정읍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지역의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빈집 수리비를 최대 3000만원 지원해 4년간 무상 임대하는 ‘희망하우스’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고쳐 귀농·귀촌인, 농촌 유학생, 청년, 신혼부부, 주거 취약계층 등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빈집 4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빈집 소유자에게는 보일러 교체부터 부엌·화장실 개량, 내·외부 마감 공사 등 전반적인 주택 새단장(리모델링) 비용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 한도를 지난해 최대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려 한층 실질적이고 완성도 높은 주거 환경 개선이 가능해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무상 임차 대상에 다문화가정을 새롭게 포함해 더 많은 이웃이 안락한 보금자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수리비 지원을 받은 주택 소유자는 해당 건물을 4년의 의무 임대 기간 동안 지정된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해당 빈집이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는 3월 6일까지 신청서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2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며, 올해 출생아부터는 지원 기간을 생후 12개월부터 71개월까지로 변경해 초등학교 입학 직전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육아수당 지원 사업의 핵심은 영아기 이후의 지원 공백을 메우기 위한 지급 구간의 합리적인 조정이다. 기존 2026년 1월 1일 이전 출생아는 생후 0개월부터 59개월까지 수당을 받지만, 올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생후 12개월부터 71개월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태어난 직후 영아기에 집중된 기존 국비 지원 정책과 연계해 아이가 자랄수록 커지는 양육비 부담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덜어주겠다는 시의 전략적 판단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보호자(부 또는 모)와 그 영유아다. 기존 수급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계속해서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새롭게 혜택을 받는 대상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변경된 기준이 적용되는 2026년 이후 출생아의 경우, 아이가 생후 12개월이 되기 60일 전부터 미리 여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 산림녹지과가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온라인 신청기간을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신청은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고창군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 전화상담센터에서도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고창군 산림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