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민주치의가 만족도 98% 등 영암군민의 압도적 신뢰 속에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 14일 영암군이 지난해 11/3~12/24일 진행해 167명이 답변한 ‘군민주치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군민주치의는 교통 불편 등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마을 경로당을 우선순위로 찾아가 기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실천 및 질병 예방 교육도 진행하는 민선 8기 영암군의 대표 건강 정책. 지난해 3~11월 영암군 보건지소와 진료소 직원들로 구성된 23개 팀 의료진은, 매주 수요일 410개 마을경로당을 총 665회 찾아가 2만5,885명을 돌보는 군민주치의 사업을 실시했다. 이 군민주치의 제도를 경험한 만족도 조사 답변자 100%가 ‘군민주치는 필요한 서비스인가’라는 물음에 긍정 평가를 내린 것.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는가’ ‘군민주치의사업에 만족하는가’ ‘군민주치의사에 대해 만족하는가’ 등 항목에도 모두 98%가 ‘매우 그렇다’ ‘대체로 그렇다’는 긍정 답변을 내놓았다. ‘받고 싶은 서비스는’ 항목에서는 운동'영양'치매예방 순으로 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이 친환경농업의 산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담양을 청년친환경농업중심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시한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제도 개선’에 발맞춰 지역 청년농 특화의 청년친환경농업 집적지구 활성화를 통해 농도 전남과 담양의 미래농업을 이끌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국정과제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부합한 친환경농업 집적지구 조성 지원제도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주요내용은 친환경농업의 신규 사업자와 청년농업인 유입을 확대하고 친환경농업 지원 강화를 통한 미래농업 환경 구축이다. 특히, 청년농업인을 친환경농업으로 유도하기 위해 사업선정 평가 시 심사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대부분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영농법인 등을 대상으로 청년지구 조성을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박종원 의원은 정부의 지원제도와 더불어 실질적인 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담양형 청년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목포·여수·순천 평준화지역 고입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식을 열었다. 이번 배정 추첨식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확보해 평준화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든 과정을 공개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였다. 추첨 배정은 목포, 여수, 순천 지역의 평준화 후기고(일반고 및 자율형공립고)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청 관계자,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학교장 대표,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절차 전반을 확인하고, 컴퓨터 추첨 방식을 적용해 인위적 개입 가능성을 차단함으로써 공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전남교육청 관내 평준화 지역 후기고는 28개교(목포 11교, 여수 7교, 순천 10교)로 총 인가 학급은 222학급이다. 2026학년도 학군별 추첨 배정인원은 목포 1,915명, 여수 1,313명, 순천 2,055명 등 총 5,283명이다. 학교 배정은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배정 인원은 등급별 일반 배정자와 우선 배정자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 대표 관광명소인 황룡강의 수질이 악화됨에 따라 원인 규명을 위해 영산강 수계 황룡A 단위유역 수질오염총량관리 정밀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환경부가 2025년 물환경정보시스템에 공개한 수질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산강 수계 황룡강 수질이 3.06mg/l으로 2020년(2.48mg/l)보다 악화돼 그동안 1등급의 양호했던 수질이 2등급으로 하향됐다. 이에 전남도가 2025년 12월부터 정밀평가 연구용역에 착수해 주요 지류·지천 수질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로부터 수계관리기금 3억 5천100만 원의 용역비를 확보해 1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황룡강 본류와 장성천 등 17개 지류·지천 전 구간 정밀조사를 실시, 수질오염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정밀조사 지역은 수질오염총량관리 대상 수계인 황룡A 단위유역이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했음에도 수질오염도가 증가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취약지역’으로 분류돼 오염원 추적조사와 배출경로 조사, 수질항목 간 특성 분석 등을 통한 수질악화의 세부원인 분석, 맞춤형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26일까지 50억 원 규모의 2026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와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지연 등으로 어려운 지역 여행사와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자금 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된다. 융자 대상은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관광식당업, 여행업 등 총 12개 업종이다. 시설자금은 ▲신축 30억 원 ▲증축 10억 원 ▲개보수 5억 원까지 지원하며, 운영자금은 인건비와 임차료 등으로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업체는 2월 26일부터 6개월 이내에 광주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실행해야 하며, 대출금리는 연 1%로 도 자체 최저 수준이다. 전남도는 지난 2024년 말부터 이어진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고려해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한 ▲운영자금 한도액 증액(각 1억 원) ▲대상 업종 확대(6개에서 8개 업종) ▲청년기업 지원 강화(우선 선정·지원액 증액) 등의 지원을 올해도 유지한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업계가 체감하는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관광진흥기금 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라남도가 올해를 석유화학·철강 산업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고부가 가치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총 4조 6천억 원 규모의 ‘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핵심 전략은 ▲친환경·탄소중립 대전환 ▲고부가·AI 기반 산업 고도화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단지 조성이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공모와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수소환원제철 중심 설비 전환과 철강·금속산업 AI 전환으로 산업생태계 고도화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공모하는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본격 대응해 고부가 전환 핵심기술과 인프라를 구축, 미래소재 중심 스페셜티 화학산업을 육성한다.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를 구축해 안정적 전력 수급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해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구조적 위기 돌파를 위해 정부, 산업계, 지자체가 함께하는 민관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그 결과 여수시와 광양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현재 여수시에 이어 광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를 위한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를 열어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312개 조항 300여 특례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원이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국회의원(광주시당위원장) 박지원, 신정훈, 이개호, 서삼석, 주철현, 조계원, 문금주, 권향엽, 김문수, 민형배, 조인철, 정진욱, 안도걸, 박균택, 전진숙, 정준호 등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행정통합의 방향성과 함께 특별법의 주요 내용, 쟁점 사항에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정통합 특별법은 총 8편, 23장, 312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약 300개의 특례를 담고 있다.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육성을 비롯해 농산어촌 특례,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민이 체감할 제도적 내용이 포함됐다. 특별법엔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제도·재정·산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 ‘광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군(郡)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평가에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성과 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정성평가(20%)와 자체 정량평가(80%)를 합산해 이뤄진다. 이번 평가는 기초자치단체 군 부문 수상 기관이 19곳에서 8곳으로 대폭 축소되어 경쟁이 치열했으나, 함평군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함평군은 2025년 상반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30건의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공직 내 규제 혁신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특히 지난해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 ▲농어촌 지역 공장 담보인정비율 개선 등 지역 기업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로써 함평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규제 혁신 분야에서 중앙정부· 광역지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동부시장을 대상으로 1월 14일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과 김영호 목포소방서장이 직접 참여해 시장 관계자로부터 화재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피난‧대피 동선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소방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전기·가스 등 화재 취약 요소 점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점검 ▲상인 대상 맞춤형 화재안전 컨설팅 등이다. 특히 시장 내 소화기, 비상조명등, 유도등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통로 확보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목포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사용 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정석희·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는 14일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 등과 함께 ‘2026년도 광주·전남 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연구 연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자원과 에너지, 환경 정책을 총괄하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정책 수요와 대학의 연구 역량을 긴밀하게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기후위기 시대 환경·에너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이어 김지호 환경관리과장이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현안과 중장기 연구과제’를 발표하며 정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정석희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향후,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구체적인 연구 기획으로 연결하기 위한 소통이 장이 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축된 협력체계는 지역 주도형 협력을 강조하는 RISE 사업의 취지에 따라 향후 공동 포럼, 실증연구, 상시 자문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석희 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