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낙동강수련원은 오는 4월 21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낙동강 자전거 초보자 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 부모가 자녀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던 정겨운 풍경이 점차 사라져가는 아쉬움을 달래고, 자전거 교육의 적기를 놓친 학생들에게 ‘학부모의 마음’으로 다가가 체계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전거는 어린 시절 배우는 것이 가장 유리한데, 이 시기를 놓치면 주행 능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수련원이 직접 교육의 산실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이번 초보자 교실은 재학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중식 및 왕복 버스 수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학생들은 오는 5월 16일 수련원 내 MTB 체험장 등에서 주행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단계(주행 준비): 안전교육, 올바른 보호장비 착용법, 준비운동 ▲2단계(기초 다지기): 자전거와 친해지기(끌기, 양발 밀기), 균형 잡기(양발 들기, 페달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소관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조치를 기존 2025년 1년간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고시 개정(제2025-73호)에 따른 것으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급 기관(학교)의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2025년과 같이 기존 임대료율 5% 내외에서 소상공인은 2.5%(50% 감면), 중소기업은 3%(40% 감면)로 인하된 요율을 적용받고, 이미 납부한 임대료에 대해서도 소급 감면이 가능하다. 교육청이 추산한 총 감면액은 11억 3,500여만 원 규모로, 학교 또는 기관의 매점·식당·자판기·수영장 등 공유재산을 임대하여 사용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아울러 임대료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연체 발생 시 연체료도 50%를 경감하는 등 추가적인 부담 완화 지원책도 함께 추진한다. 감면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관(학교)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자는 중소기업(소상
시민행정신문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나도 예술가! 손 끝으로 빚는 행복’ 도자기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교육 시책 ‘나도 예술가’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예술 창작의 주체로서 잠재된 역량을 발휘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백자와 분청사기 등 다양한 흙의 질감을 직접 느끼며 자신만의 그릇을 만들고, 캐릭터 장식 등을 더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체험 과정에서 학생들은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그릇을 만들어 보니 예술가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완성된 작품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상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이자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5일,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점검·지원을 언급한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당부하고, 완도 화재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2명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 대통령께서 직접 국무회의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점검·지원을 말씀하신 것에 환영하고 감사하다”며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차질없이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 공정률과 안전관리, 교통대책 등 인프라 조성과 함께 적극적 홍보를 통해 성공적 박람회가 되도록 하자”며 “특히 7월 말까지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하고,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본행사가 예정대로 개막되도록 모든 실국이 다같이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2명의 소방 공무원과 관련해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것에 대해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표했다. 또한 “소방공무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5일 농어촌 의료취약지에 2026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61명을 배치하고 지역 보건의료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배치는 신규 편입 52명과 타 시도 전입 9명을 포함한 총 61명(의과 7명, 치과 23명, 한의과 31명)이다. 올해 도내 복무 만료 인원은 96명으로 신규 배정 인원이 이를 밑돌면서, 도내 공중보건의사 총 인원은 191명이다. 도는 전국적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급 감소에 대응해 한정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건기관 운영체계 개편’을 병행 추진한다. 의료취약지 보건지소의 기능개편을 우선 추진하며,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별 여건(민간의료기관 분포, 인구 수 등)을 고려한 4가지 유형(통합형, 진료소전환형, 유지형, 건강증진형) 중 최적의 모델을 선택·조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지역보건의료체계 개편을 통해 권역별 거점 중심으로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통합·거점화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진료 수요가 적은 지역은 인근 보건지소의 순회진료를 확대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 9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옹벽·사면·급경사지·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이상 없음 84개소 ▲현장 시정 4개소 ▲보수·보강 4개소로 확인됐으며,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됐던 그랑드빌아파트 옹벽에 대해서도 보수·보강이 완료된 현장을 점검했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하점산단 옹벽, 김촌저수지, 용정리 사면 등 4개소에 대해서는 조속히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했다. 이와 함께 군은 관련 부서 및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은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 오는 10월 11일까지 상반기 기획전시 ‘하늘의 지배자 : 수리수리 독수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화도에 서식하는 수리과 조류를 중심으로, 먹이사슬 최정점에 있는 수리(Eagle)류와 자연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독수리(Vulture)류의 특징을 쉽게 비교·조명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리과 조류는 전 세계적으로 250종이 있으며, 그 중 한국에서는 31종이 확인된다. 동물 사체를 뜯어먹는 독수리(Vulture)류, 먹이를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 수리(Eagle)류, 새매류, 말똥가리류가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각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전시에는 독수리, 검독수리, 흰꼬리수리, 참수리, 새매, 참매 등 강화도에 서식하는 겨울 철새를 비롯해 여름 철새(붉은배새매)와 텃새(조롱이)까지 다양한 수리과 조류가 소개된다. 특히 강화군 소장 표본을 중심으로 국립중앙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양구수목원에서 대여한 표본을 포함해 총 36점이 공개된다. 주요 전시 표본으로는 ▲2026년 교동도에서 폐사한 독수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은 오는 4월 18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하고, 이날 오전 10시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인구 증가에 발맞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는 하점면 부근리 816번지(강화자연사박물관 인근)에 위치하며, 총면적 2,000㎡ 규모로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공간과 다양한 놀이시설, 음수대가 마련됐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휴게데크, 테이블, 그늘막 등을 설치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설은 인근 고인돌 유적과 강화자연사박물관과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서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군민들에게는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놀이터는 연중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강화군이 어르신들의 이동·건강·여가·사회참여를 아우르는 ‘활기찬 노년’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으로 빠르게 재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초고령 지역인 강화군은 기존의 ‘돌봄·보호 중심’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특히,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이동 → 여가 →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동권부터 달라졌다… “교통이 곧 복지” 우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한 교통복지 정책이 눈에 띈다. 강화군은 전국 두 번째, 인천 최초로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시행해 만 70세 이상 군민에게 버스와 택시 요금을 합산해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는 배차 간격이 길고 정류장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15시, 스타코 1층 교육실에서 통합교육지원단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영천통합교육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천통합교육지원단은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순회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지원 방안 ▲특수학급 설치교의 통합교육 지원 방안 ▲장애인식개선교육 지원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특히,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통합교육 지원 방안 마련, 학교 구성원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봉자 교육장은 “통합교육지원단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통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