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뇌졸중과 허혈성 심장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만성질환 합병증 검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시민 가운데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다만 지난해 사업 수혜자와 해당 질환 미진단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6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검진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처방전과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주요 검진 항목은 경동맥 초음파와 미세단백뇨 검사, 안압·안저·굴절 검사를 포함한 안과 검진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건소에서 발급한 검진 의뢰서를 지참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관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검진 가능한 의료기관은 내과 8곳과 안과 3곳 등 총 11곳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검진 지원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6일부터 12세(2014년생)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 청소년에게 주로 지원되던 HPV 무료 예방접종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남녀 모두의 관련 질환 예방을 돕고자 마련됐다. HPV는 남성도 감염될 수 있고 백신을 통한 예방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이번 접종 확대로 감염과 질환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의 90%와 항문생식기암, 구인두암의 70%가 HPV 감염으로 발생한다. 백신을 접종하면 생식기 사마귀(89%), 외부 생식기 병변(91%), 항문 상피 내 종양(78%)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종 대상자인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5153호의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특성 조사와 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 검증, 주택 소유자 의견 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1.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된 가격은 시청 세정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재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해 다시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별주택가격을 쉽게 확인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과 든든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활동을 하는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해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모든 요건을 충족할 경우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과 정부 지원금을 합쳐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현재 근로 또는 사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 소득이 있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차상위 초과 대상의 신규 모집이 중단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청년만 신청할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전액 받기 위해서는 3년간 통장 유지, 지속적인 근로 활동,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 역량 교육 10시간 이수, 자금 활용 계획서 제출 등의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기존 관리 수준 진단에서 한층 강화된 보호수준 평가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24년에 이은 연속적인 성과다.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각 기관의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를 자체 점검하고, 전문가 평가단의 심층 평가를 거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평균 점수인 B등급(76.5점)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정보 주체의 실질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항목인 개인정보의 동의와 수집, 목적 외 이용과 제공 방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가 그동안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내장산 나들목(IC)과 내장산국립공원을 잇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조성사업’의 잔여구간 사업비 5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예산 확보는 시가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가 멈출 위기에 처했던 남은 구간 1.57km를 정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등 중앙 부처와 관계 기관을 여러 차례 찾아가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다. 시는 그동안 보행로가 없는 2차로의 위험성과 차량 정체(병목) 현상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강조하며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다. 특히 시는 국토교통부를 직접 찾아가 김윤덕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며 현장 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지난 2월 김윤덕 장관이 직접 사업 현장을 점검했으며 이 자리에서 시의 적극적인 건의를 수용해 국비 지원을 최종 확정 지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는 최근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조성 사업 예산으로 시가 요구한 58억원을 2027년부터 3년간 100% 반영하며 사업 승인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 사업은 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영희)가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양영희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과 명예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칠원읍에 있는 ‘파밍하우스’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마들렌을 직접 반죽하고 정성껏 구워냈다. 이날 만든 마들렌과 우유로 구성된 간식 세트는 총 300명분으로, 활동 직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협의회는 칠원지역아동센터와 열방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 외에도 다함께돌봄센터, 공립형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등 지역 내 10개 시설 및 기관의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양영희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격려가 되길 바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감염병을 옮기는 모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과학적 자료에 기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9일 ‘모기발생감시장비(BLACK BAT-Pro)’ 4대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6년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의 하나로, 단순한 주기적 방제에서 벗어나 포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방역하는 정밀 시스템을 지향한다. 해당 장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모기 개체 수를 실시간으로 계측하며, 수집된 정보는 이동통신망(LTE)을 이용해 질병관리청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자동 전송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설치 장소는 칠원읍 달전마을, 가야읍 도항 주공3단지, 검암공원, 군북면 3·1기념체육관 4곳이며, 앞으로 모기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발생 감시장비의 도입으로 방역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살충제 오남용을 줄여 환경까지 보호하는 근거 중심의 방역이 가능해졌다”며 “군민이 모기 매개 감염병 걱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9일 칠원 물재생센터에서 시설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석욱희 부군수를 비롯해 건축, 토목, 전기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석욱희 부군수는 “집중점검 기간 동안 안전 취약 시설과 민생 중심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겠다”며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0일부터 시설물 86곳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안군 가야읍은 지난 29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불빛나눔'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야읍 안심파수꾼 특화사업의 하나로, 한전엠씨에스(MCS)(주) 함안지점과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송평옥 한전엠씨에스(MCS)(주) 함안지점 지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환영 가야읍장은 “취약계층의 일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엠씨에스(MCS)(주) 함안지점은 2024년부터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의 불빛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7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