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차별 없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장애 인식을 강화한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장애 이해·공감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축이 될 초등학생들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수양해 편견 없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단단히 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 시각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부모연대, 무장애북구만들기 시민운동본부 등과 협업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된 관내 9개 초등학교 1,6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각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체감도 높은 교육을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가 강의가 병행된다. 먼저 학생들은 장애 유형별 특성과 어려움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에 참여한다. 체험은 휠체어를 타고 평지와 경사로를 이동하는 지체 장애인 체험과 가려진 안경과 지팡이를 활용해 점자블록을 따라 걷는 시각 장애인 체험으로 구성됐다. 체험 직후에는 느낀점을 기록해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자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은 2025년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다.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전자 신고한 뒤, 화면에 표시되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지방세 위택스(Wetax)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동구는 원활한 신고를 돕기 위해 세무2과 내에 신고 창구를 마련했다. 특히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전자 또는 전화 신고가 어려운 경우, 세무2과 방문을 통해 신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구는 경기·유가 등 대외 여건을 고려해 일부 취약업종 및 피해 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2026년 1월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사업자와 유가에 민감한 업종 종사자(석유·화학물질 관련 제조업, 운송업 등), 그리고 티몬·위메프·인터파크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플랫폼 미정산 사업자에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의 안전한 일상 지원을 위해 NHN의 ‘와플랫(well-aging platform)’을 활용한 스마트폰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100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퇴원환자, 생애말기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등이다. 서비스는 대상자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일상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AI 안부콜이 자동 발신되며, 필요 시 현장 출동으로 연계된다.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앱을 통해 119 신고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문 의료진 상담과 복약 알림 기능도 제공돼 대상자의 일상 건강관리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주시가 지역 유망 창업기업 5개사를 선정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한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 스테이지)에서 G-유니콘 기업 선정을 위한 ‘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 참여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G-유니콘 육성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광주시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창업기업의 사업 확장(스케일업)과 세계화(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신기술창업 10년 이내)로 광주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가운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이 5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선발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이 기술성, 사업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참여 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G-유니콘 기업은 ▲㈜캔디옵틱스 ▲㈜레이븐머티리얼즈 ▲㈜애쓰지마 ▲㈜일리오 ▲㈜에이드올 등 5개사다. ‘㈜캔디옵틱스’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용 듀얼센서 융합 하이브리드 광학 렌즈 모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이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악취 개선을 위해 5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양과동 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제조시설)을 가동 중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SRF제조시설의 설비 설치 및 교체 공사를 위해 운영사인 청정빛고을㈜이 가동 중지를 요청하자 광주시가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청정빛고을㈜은 지난해 SRF제조시설이 악취 법적 기준을 초과해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지난 1월부터 시설 개선을 위한 설계를 진행했다. 광주시는 가동 중지 사전 준비를 위해 4월28일부터 생활폐기물 반입을 중단했으며, 중단 기간 중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모두 광역위생매립장에 매립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SRF제조시설 악취 해결을 위해 주민대표, 시·구의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TF)을 운영하고 있다. 전담팀(TF)은 청정빛고을이 전문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통해 마련한 개선 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가동 중지 기간 동안 운영사인 청정빛고을은 ▲소각 방식의 악취 방지시설 도입 ▲악취 방지시설 교체(약액 세정방식 → 활성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9일 정읍아산병원 공공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 정보 접근과 의료 서비스 이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 격차를 줄이고자 마련된 맞춤형 과정이다. 강사로 나선 박경숙 정읍아산병원 공공보건의료센터 팀장은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감염병 예방 수칙, 일상생활 속 건강 관리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이날은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정읍아산병원 공공보건의료센터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자들의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며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필요성을 몸소 체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건강권은 반드시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이번 교육이 건강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지역 사회 안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27개 상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156명이 참여하는 ‘2026년 지역 상생형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학습 공간을 기존 복지관에서 지역 상점으로 넓혀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024년부터 이어져 왔다. 올해는 관내 상점 27곳이 ‘소통배움가게’로 동참했다. 이곳에서 목공, 춤(밸리댄스), 제과·제빵(베이킹), 풋살, 막걸리 빚기 등 일상과 가까운 다채로운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해당 교육에는 장애인 130명, 비장애인 26명 등 총 156명의 정읍 시민이 참여해 9개월 동안 배움의 여정을 함께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 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비장애인은 장애인을 학습 동료로 맞이하며 편견을 허무는 생활 밀착형 통합 교육의 장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든 점도 눈에 띈다. 복지관은 지난해 참여 상점주의 만족도가 100%를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평생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립국악단은 지난 29일 오후 7시 연지아트홀에서 2026년 제3회 월간 상설공연인 ‘문화산책 소리의 정원’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무대는 태평소 시나위, 신민요 ‘봄노래’, 태평무, 심청가 중 눈 뜨는 대목, 장고춤, 입체창 수궁가 중 ‘아나 옛다 배 갈라라’, 실내악 연주 ‘신모듬’ 등 총 7개 순서로 구성돼 무용과 창극, 기악이 한데 어우러진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시립국악단 단원 33명이 신명 나는 공연을 펼친 가운데, 정읍사국악원 윤상호 판소리반 교수와 박상주 고법반 교수가 특별 출연해 선보인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은 관객들의 깊은 몰입과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박선정 문화예술과장은 “월간 상설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누리고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연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단을 비롯해 농악단과 합창단이 소속된 정읍시립예술단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상설공연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든든한 힘을 보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는 지난 4월 29일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효율적인 관리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정읍시지부와 2년 기간의 민간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수탁자를 모집했다. 이후 민간 위탁 적격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단법인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정읍시지부를 최종 관리 단체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지부는 올해 5월 1일부터 2년 동안 정읍시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전담해 관리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정게시대 이용을 원하는 시민이 관리 단체에 직접 신청한 뒤 수수료를 납부하면 단체 측에서 현수막 게시와 철거를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체계적인 구조로 운영된다. 이학수 시장은 “전문성을 갖춘 단체와 협력해 불법 광고물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정읍시는 시민들이 지정게시대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는 취약계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5월 4일부터 2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75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일반 스포츠강좌와 장애인 스포츠강좌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일반 스포츠강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의 5세부터 18세 이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58명을 선발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는 5세부터 69세까지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1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매월 정해진 수강료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일반 스포츠강좌 월 10만 5000원, 장애인 스포츠강좌 월 11만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일반·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