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외교부는 4월 29일 주한아프리카대사단(AGA) 및 한-아프리카재단과 3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광용 외교부 아중동국장, 샤픽 라샤디(Chafik Rachadi) 주한모로코대사(주한아프리카 외교단장)를 포함한 20개 아프리카 대사단과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올해 6월 초 개최되는 외교장관회의(6.1.)와 비즈니스포럼(6.2.)의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광용 아중동국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국제정세 변화 속 한국과 아프리카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하면서, 금번 외교장관회의가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지난해 고위관리회의(SOM)에 이어 한-아프리카 간 실질 협력을 한층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는 외교부가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및 부대행사를 원활히 준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번 행사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프리카 측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아프리카의 날(5.25.)'을 맞아 한-아프리카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행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4월 29일 오후 「제이훈 바이라모프(Jeyhun Bayramov)」 아제르바이잔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전반, 실질협력, 지역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6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시 아제르바이잔측이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우리국민 보호를 위한 아제르바이잔측의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외교 다변화 정책 기조하 금년 9월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신북방정책의 계승·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중인 아제르바이잔과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양 장관은 호혜적 한-아제르바이잔 관계 발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고위급 교류, 실질협력 등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4월 29일 오후 2시 '국가데이터 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데이터 전문가들과 함께 데이터 현장의 고충과 국가데이터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2월 출범한 국가데이터 민관협의체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및 협회, 학계, 언론 등 다양한 데이터 영역의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데이터 정책의 수요와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출범회의에서 개괄적으로 다루었던 국가데이터 거버넌스 운영계획의 법적기반 마련과 실질적 이행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1.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 및 의의 2. 국가데이터 허브 기능 강화 추진전략 로드맵(안) 3. AI(인공지능)시대, 지능형 데이터 체계 구축 계획 첫 번째 안건으로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 및 의의’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민간 데이터 칸막이 해소 및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국가데이터 지정, 국가데이터를 총괄·조정하는 관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기북부 미래교육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박지혜 의원이 지역 현안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시리즈 중 첫 번째 순서로, 의정부 내에 질 높은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의 단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미래형 교육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토론회에서는 질문과 탐구 중심의 학습 모델로 을 중심으로 공교육 혁신의 대안을 모색한다. 전문가, 교사, 학부모 등 교육 주체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부시 공교육의 질적 도약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소영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송진웅 서울대학교 교수가 ‘AI와 인구소멸 시대, 우리교육과 IB교육의 만남’을, 김태식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사가 ‘논술 중심 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 방안, IB 중심으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지난 28일 열린 ‘2026 충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참여와 소통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의정대상은 지난 1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단순한 출석률이나 발언 건수 등 정량적 지표를 넘어 정책의 실효성, 도민 체감도,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 다양한 질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 의원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꾸준한 정책 점검과 도민 대변 활동,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수상자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의원은 본회의 안건 처리 참여율 93.6%를 기록하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다. 장기 미해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현장 체험교육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국제대면교류, 해외 자매도시 탄소중립 교육, 국내 자매도시 창의융합 교류, 생태스포츠교육, 숙박형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6억 원 이상 교육경비보조금을 편성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운동회, 수련회, 현장체험학습 같은 체험 중심 교육활동이 안전사고 우려와 학부모 민원 부담 등으로 축소되거나 폐지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운동회에도 민원이 생긴다’는 말이 나올 만큼 학교 밖 활동이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서, 동대문구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나고 부딪히며 배우는 경험을 공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보고 지원을 넓히기로 했다. 교실 안 수업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협업 능력, 공동체 의식, 생태 감수성, 세계시민 역량을 현장에서 키우겠다는 취지다. 먼저 중학생 국제대면교류 프로그램은 경희중, 경희여중, 동대부중, 전일중, 정화여중, 청량중, 휘경여중 등 7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총 1억4000만 원을 편성해 학교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홈스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진구가 4월 29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윤리 확립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자, 승진자 등을 필수 참석 대상에 포함해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도모하고 실무 직원들이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인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이 맡았다. 배 원장은 청렴혁신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해 온 전문가다. 청렴 교육의 주요 내용은 공직자가 업무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패방지 법령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주요 법령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며 놓치기 쉬운 상황별 유의 사항을 다뤘다. 특히 부정청탁 금지, 금품 등 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기준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살폈다. 설명과 함께 실제 행정업무에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양천구는 29일 오전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양천구약사회와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물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천구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와 양천구약사회는 통합돌봄 대상자와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을 복용 중인 어르신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약물 검토와 상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복합질병 증가와 다제약물 복용으로 오남용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복약지도와 부작용 모니터링, 중복·과다 처방 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약물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는 통합돌봄 대상자 중 약물관리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서로 다른 성분의 약을 5종 이상 복용하거나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약물 관리가 필요한 경우 등이 주요 대상이다.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인별 약물 사용 내역을 분석한 ‘약물분석보고서’를 토대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매칭된 약사 또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천상무가 홈에서 울산에 강한 면모를 이어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5일 화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홈에서 치른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2연승을 기록 중인 김천상무는 어린이날 홈팬 앞에서 울산전 홈 3연승에 도전한다. 홈 울산전 2연승, 예비역-예비신병과 펼칠 진검승부 김천상무의 올 시즌 울산과 첫 맞대결은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 울산 원정에서 김천상무는 점유율에서 6대 4로 앞서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슈팅 수 등 공격 지표에서는 울산에 밀렸다. 시즌 첫 클린시트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남겼지만, 동시에 올 시즌 첫 무득점 경기로 마무리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홈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김천상무는 최근 홈에서 열린 울산전 3경기에서 2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10라운드에서는 2대 0 승리로 울산전 통산 첫 승을 거뒀고, 32라운드에서는 3대 0 완승을 올리며 홈 울산전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는 어린이날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가 화려한 조명 뒤에 버려지는 은퇴 경주마와 학대받는 말들의 쉼터가 될 1만 8,607㎡ 규모의 ‘말 복지 휴양목장’을 화성시에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9일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에서 ‘경기도 말 복지 휴양목장 개소식’을 열었다. 경주마나 승용마 등은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마땅한 관리 체계가 없어 방치되거나 학대당하는 등 동물 복지의 심각한 사각지대로 지적됐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 승용마단지 내 넓은 방목장과 재활 공간, 문화체험시설 등을 두루 갖춘 대규모 휴양목장을 마련했다. 이곳은 시군과 한국마사회, 도내 관련 단체 등의 철저한 선발 절차를 거친 은퇴 경주마와 승용 전환 대상마, 구조된 말 등에게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휴양과 재활 중심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경북 지역 승마장에서 장기간 방치됐다 긴급 구조된 승용마 ‘리비’가 이곳에 입양되며 공공 말 복지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비는 한국마사회의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를 통해 구조된 후 치료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