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특별자치시·도의 실질적 권한 이양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전국 시·도의회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간담회, 본회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제출한 이번 건의안은 강원·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시·도의 자치권 강화를 위한 입법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발의 이후 상당 기간 처리되지 못하면서 지역 주도의 미래 산업 육성과 규제 완화 등 핵심 정책 추진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김 의장은 “특별자치시·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적 발전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입법 지연으로 제도의 실효성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최근 검토 중인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과 관련해 재정 지원 및 행정 권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달비’가 3월 19일 수도권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고성군 곤달비는 첫 출하일인 3월 19일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우수한 생산관리와 균일한 선별・포장 등 한층 강화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소비자와 경매사, 중간 도매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국화과에 속하는 곤달비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와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관절염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성군의 곤달비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재배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한 것이 강점이다. 군은 쓴맛과 떫은맛이 적고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곤달비가 국민 채소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021년부터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진부령곤달비작목반(대표 정효섭)과 그린팜채소연구회(대표 김시기)를 중심으로 17개 농가에서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총 2억 2,200만 원을 투입해 ‘지역특화작목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고설재배시설과 전용 재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인구 27,000명 선을 회복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 20일 기준 고성군 인구는 27,0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27,305명 이후 2025년 26,845명까지 감소세를 이어오다 3년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각종 인구 유입 정책과 함께 신축아파트 입주로 꼽힌다. 고성군에서는 전입 세대에 대해 각종 정착지원금, 출산장려금, 향토장학금, 청소년 꿈 키움 문화탐방 등 인구 유입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분기 중으로 “범군민 내 주소 갖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 군부대, 공공기관, 사회단체와 연대하여 고성군의 인구 소멸 위기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군민 참여를 통한 자발적 주소 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5년 3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은 2025년 9월 기준 체류인구 수 321,989명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 중 22위, 도내 4위로 상위권을 기록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수)가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제4기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 진접 아우름’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접 아우름’은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주민자치의 가치를 알리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치 기구다. 이번 제4기 위원회는 관내 초·중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올해 차볋화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 학습 △청소년 공론장 운영 및 기획 △지역 역사와 소통 주제의‘쇼츠(Shorts)’ 영상 제작 등이다. 또한 진접 마을 방송국과 연계해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진접 주민자치 마을총회에 직접 참여해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자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위원회는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지역알리미 역할을 수행한 결과물을 책으로 발간해 성과를 기록으로 남기고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배우고 이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철마기업인회 소속 ㈜위너스(대표 김창성)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위너스김창성 대표를 비롯해 철마기업인회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다자녀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성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시원한 단비처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정성껏 마련해 주신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스는 스위치와 콘센트 등 전기장비를 생산하는 진접읍 진벌리 소재 제조 기업으로, 철마기업인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에서 추진하는 ‘2026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에 시장형 배치기관 2개소를 신규 발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경제적 자립 지원에 목적을 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사업에 새롭게 참여한 △베이커리씨어터(이석영광장점·다산정약용도서관점) △서울온케어의원 등 두 곳에 장애인 근로자를 배치해 장애인 민간채용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재 베이커리씨어터에는 바리스타 직무로 2명이 근무를 시작했으며, 서울온케어의원에는 사무직 1명과 환경미화직 1명 등 총 2명이 일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민간 사업체 현장에서의 실효성 있는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시는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향후 민간 고용 시장으로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소영 관장은 “두 사업체의 장애인 배치 사례가 지역 내 민간기업 장애인 고용 참여에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건설 관련 업체의 신도시 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신도시 지역동행협의체 상생협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행사·건설사와 관내 기업 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왕숙·왕숙2·진접2·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신도시 조성사업의 활기를 지역 경제 현장까지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시는 이번 ‘상생협력 매칭데이’에서 신도시 발주 정보 부족, 협력사 등록 절차 미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업체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 간 ‘실무적 연결’을 주선해 지역 상생 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구별 발주 계획을 직접 안내한다. 또한 현대건설, 금호건설, 금광기업 등 주요 건설사가 협력사 등록 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지역 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아울러 신도시 조성에 참여하는 26개 공구(17개 건설사)와 실무적인 상담 및 매칭이 진행돼 건설 관련 지역 업체가 자사의 역량을 직접 소개해 실질적 협력 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예천군은 24일 오후 5시 예천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대회의 마무리를 위한 폐회식 최종 보고회를 개최해 행사 전반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예천군체육회 등 각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 행사의 주요 연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최종 확정했다. 특히 4일간의 대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위주로 폐회식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교통대책, 안전관리, 주민편의 등과 관련된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예천군은 행사일까지 예천경찰서 및 예천소방서의 조언을 받아 남은 기간 동안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차질 없는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선수단과 군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즐기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점검을 통해 경북의 저력을 보여주는 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NH농협은행으로부터 ‘경남교육행복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 17억 1,585만 6,930원을 전달받았다. ‘경남교육행복카드’는 경남교육청과 NH농협은행, 비씨카드사가 업무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제휴 카드로, 경남교육청 소속 기관이 법인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쌓인 적립금은 212억 7,400만 원에 달한다. 이 적립금은 매년 경남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으로 편성되어 학생 복지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이 학생 복지 재원으로 이어지는 ‘교육복지 선순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적립금은 교육복지 안전망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발굴하고, 누구나 평등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행복카드 포인트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세심하게 살피고, 단 한 명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성군의회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3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한 각종 부의안건 23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쌍자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국립남부청소년수련원의 고성군 건립 촉구 건의안'이 상정되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채택된 건의안은 관련 소관 부처에 송부될 계획이다. 또한, 허옥희․이정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을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308회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추경 예산안 심사 시 우리 군의 재정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여,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필요한 경우 과감한 조정과 대안 제시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성군의회는 마지막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