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진산·추부초 2개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늘봄학교 교실 밖 농촌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늘봄학교의 교육 및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 및 장소는 매주 수요일 진산초, 목요일 추부초 내 늘봄교실 및 인근 텃밭교실이다. 교육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농업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1학기 활동으로 나만의 미니 정원(다육이) 만들기, 반려식물(허브) 심기, 수경재배 식물 꾸미기, 개운죽 활용 수경식물 만들기 등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이어, 2학기 활동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무드등 및 액자 만들기, 나만의 모스 정원 꾸미기, 인삼 화분 꾸미기 등 창의력을 높이는 공예 활동과 보리 소독 및 쌀 강정 만들기 등 농산물을 활용한 오감 체험이 이어진다. 군은 국가 정책인 늘봄학교의 내실을 기하고 학생들에게 농업이 단순한 생산을 넘어 치유와 교육의 가치를 지닌 소중한 자원임을 알리는 데 집중할 방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금산중앙초에서 어린이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모범운전자회, 금산군녹색어머니회, 금산군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학부모 및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근절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제공했다. 또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신호등 주시 등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어깨띠, 손팻말 등을 이용해 알렸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주행 시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교통안전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거주외국인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한국어교실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눠 매주 2회 오후 7~9시에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과정에는 인도네시아, 미국, 캄보디아, 스페인 등 16개국에서 온 외국인 주민 26명이 참여했다 특히 수강생 구성이 지역 내 대학교 유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지니고 있어 포항의 역동적인 다문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한국어교실 강사로 활동 중인 최승원씨는 “외국인 수강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과정이 언어 습득 외에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은 수강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가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인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기본법’ 및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립된 로드맵이다. 시는 그동안 연구용역과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포항의 특성과 강점을 극대화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혁신을 이끄는 도시’를 비전으로 ▲도전:미래에(청년이) 도전하는 도시 ▲정착:미래가(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행복:미래가(청년이) 행복한 도시 ▲동행:미래를(청년과) 함께 그리는 도시 조성을 4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5년간 총 5천 588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취업)·교육, 일자리(창업)·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의 5대 분야 9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일자리·교육 분야는 이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28일 병오년 새해 첫 문화 행사로 추억의 음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제25회 와락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와락콘서트는 추억의 옛 노래를 다 함께 부르고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수련관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오후 2시 수련관 녹두홀에서 열린 올해 첫 콘서트 역시 많은 시민과 청소년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무대는 관객들에게 익숙하고 따뜻한 멜로디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다 함께 목소리를 모아 ‘섬집아기’, ‘등대지기’, ‘광화문 연가’, ‘안개꽃’, 가곡 ‘비목’ 등 시대를 뛰어넘는 추억의 명곡들을 합창하며 훈훈한 감동을 나눴다. 이어진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감상’ 순서에서는 조아키노 로시니의 불후의 명곡 ‘윌리엄 텔 서곡 파이널(William Tell Overture Final)’이 장내에 울려 퍼졌다. 특히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의 역동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이 곡은 마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 곳곳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흥겨운 농악 소리와 타오르는 달집으로 붉게 물들었다. 지난 3일 신태인읍과 덕천면, 감곡면 등 지역 곳곳에서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전통 세시풍속을 잇는 뜻깊은 대보름 큰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태인읍에서는 신태인체육관 앞 광장에서 이장협의회(회장 정진균) 주관으로 대규모 민속 큰잔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임승식 도의원, 시의원, 기관 단체장과 읍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건강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행사는 정읍시립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찰밥 나눔, 고천제, 소원 빌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직접 점화에 나서 높이 치솟는 불꽃 속에 각자의 소원지를 태우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덕천면 역시 같은 날 용곡마을회(이장 김성길) 주관으로 제23회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오후 2시부터 전통 놀이로 흥을 돋운 주민들은 저녁 6시 30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다. 정읍기적의도서관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손잡고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아이들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뜻깊은 지역사회 독서 진흥 운동이다. 올해 시는 신생아부터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 꾸러미를 무료로 선물한다. 꾸러미 안에는 북스타트 가방(에코백)을 비롯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꼭 맞춘 그림책 2권, 초보 부모를 위한 안내 가이드북이 담겨 있다.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의 아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즉시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19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영유아는 보호자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언제든 수령이 가능하다. 시는 이달(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12~2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을 발달시키는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5월과 11월에는 주말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해 시민들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제120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강단에 서는 문형배 교수(전 헌법재판관)는 ‘재판관이 말하는 호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정읍 시민들과 만난다. 문 교수는 오랜 법조계 경험을 통해 얻은 법과 공동체,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배려의 가치와 성숙한 시민 의식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정읍시를 대표하는 고품격 시민 교양 강좌다. 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인문, 사회, 문화 강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어느덧 120회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다채로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민이 성장하는 도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우리 도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강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 산불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읍시가 지난 주말 이틀 동안에만 무려 8건의 산불 출동 현장을 초기 진화하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최근 과거 동해안과 경북, 강원 지역을 휩쓸었던 대형 산불처럼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확산하는 화재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정읍시 역시 건조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실제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정읍 관내에서는 총 8건의 산불 출동이 발생했다. 당시 기온이 최저 영하 2도에서 최고 영상 16도를 오르내리고 초속 3.5m의 매서운 북서풍이 부는 등, 건조한 대기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산림녹지과와 읍·면·동 소속 공무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을 총투입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일부 긴박한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등 수십 명의 인력이 긴급히 합류해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펼친 덕분에 다행히 8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일 인천 서구 복합문화공간 코스모40에서‘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 7기’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천 관광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온라인 홍보단을 비롯해 인천시와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로컬에 대한 강연과 함께 참석자들은 최신 홍보 트렌드를 서로 공유하고, 올 한 해 활동 각오를 다졌다. 홍보단은 발대식 이후 서구와 부평구 원도심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관광명소 팸투어를 통해 첫 미션을 수행했다. 코스모40을 시작으로 서구 일대를 둘러본 뒤, 부평으로 이동해 부평 캠프마켓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굴포천 카페거리를 차례로 취재했다. 홍보단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시각으로 현장의 분위기와 매력을 콘텐츠에 담았다. 7기 홍보단은 내국인 9명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7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로 팔로워 수와 콘텐츠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