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은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 오는 10월 11일까지 상반기 기획전시 ‘하늘의 지배자 : 수리수리 독수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화도에 서식하는 수리과 조류를 중심으로, 먹이사슬 최정점에 있는 수리(Eagle)류와 자연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독수리(Vulture)류의 특징을 쉽게 비교·조명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리과 조류는 전 세계적으로 250종이 있으며, 그 중 한국에서는 31종이 확인된다. 동물 사체를 뜯어먹는 독수리(Vulture)류, 먹이를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 수리(Eagle)류, 새매류, 말똥가리류가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각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전시에는 독수리, 검독수리, 흰꼬리수리, 참수리, 새매, 참매 등 강화도에 서식하는 겨울 철새를 비롯해 여름 철새(붉은배새매)와 텃새(조롱이)까지 다양한 수리과 조류가 소개된다. 특히 강화군 소장 표본을 중심으로 국립중앙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양구수목원에서 대여한 표본을 포함해 총 36점이 공개된다. 주요 전시 표본으로는 ▲2026년 교동도에서 폐사한 독수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은 오는 4월 18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하고, 이날 오전 10시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인구 증가에 발맞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는 하점면 부근리 816번지(강화자연사박물관 인근)에 위치하며, 총면적 2,000㎡ 규모로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공간과 다양한 놀이시설, 음수대가 마련됐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휴게데크, 테이블, 그늘막 등을 설치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설은 인근 고인돌 유적과 강화자연사박물관과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서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군민들에게는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놀이터는 연중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강화군이 어르신들의 이동·건강·여가·사회참여를 아우르는 ‘활기찬 노년’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으로 빠르게 재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초고령 지역인 강화군은 기존의 ‘돌봄·보호 중심’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특히,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이동 → 여가 →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동권부터 달라졌다… “교통이 곧 복지” 우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한 교통복지 정책이 눈에 띈다. 강화군은 전국 두 번째, 인천 최초로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시행해 만 70세 이상 군민에게 버스와 택시 요금을 합산해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는 배차 간격이 길고 정류장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15시, 스타코 1층 교육실에서 통합교육지원단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영천통합교육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천통합교육지원단은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순회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지원 방안 ▲특수학급 설치교의 통합교육 지원 방안 ▲장애인식개선교육 지원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특히,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통합교육 지원 방안 마련, 학교 구성원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봉자 교육장은 “통합교육지원단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통합교육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직업적 자립을 넘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15일부터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한 ‘국제 디저트 자격증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체험형 교육을 넘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과 기술 습득과 공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반을 마련해 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학생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자격 취득반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중학생 디지털아트 프로그램 ▲감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유·초등 문화예술교육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 대비 외식서비스 테이블세팅 과정 ▲더봄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함께하는 레시피’ 요리교실 등이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국제 디저트 자격증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디저트 제작 기술을 익히고 관련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학교급식 점검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급식 점검단은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급식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목표로 활동한다. 이번 협의회는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 점검을 앞두고 점검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급식소 방문 시 준수사항 및 점검 요령 안내 △전년도 주요 지적 사례 분석을 통한 점검 기준 설정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 세척에 이르는 전 과정의 단계별 위생 관리 수칙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모태화 교육장은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조리실 위생 상태뿐만 아니라 급식시설의 안전성까지 다각도로 살필 예정”이라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안전하고 건강한 김천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지도자, 학생선수 2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선수의 인권 보호와 폭력 없는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선수 인권의 이해 ▲운동부 내 폭력 및 괴롭힘 예방 ▲성희롱·성폭력 예방 ▲공정하고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 강화 등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학생선수의 권리 인식과 지도자의 인권 친화적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모태화 교육장은 “학교운동부는 성적 중심을 넘어 학생선수의 인권과 성장이 우선되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스포츠 인권교육 운영과 함께 학교운동부 인권 실태 점검, 학생선수 보호 체계 강화를 통해 학생 중심의 학교체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흡연 및 마약 예방 인식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4월 15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흡연 및 마약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의 흡연 및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관기관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근호 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과 마약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구성하고 15일 군청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군 관계 부서를 비롯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체계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주민이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고창군은 이번 추진단 구성을 통해 행정, 공공기관, 금융, 중간조직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사업 개요 및 공모 추진 전략 ▲기관별 역할 분담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갈등 요인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과 참여가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한 홍보 및 설명회 확대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영식 고창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시의 살림살이를 든든히 채울 '체납지방세와 전쟁'을 선포했다. 양경진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은 이달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80억 원을 정리하겠다는 목표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익산시의 총 체납액은 213억 원에 달하며, 주로 지방소득세와 재산세, 자동차세가 주인 없는 돈처럼 잠자고 있다. 지방세란 익산시가 시민들을 위해 도로를 닦고 공원을 만들며 복지 혜택을 주는 데 쓰는 '공동 자금'이다. 시는 올해 1분기에 이미 36억 원을 회수하며 징수 엔진에 가동을 걸었다. 이번 작전의 핵심은 '공정'이다. 돈이 있으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부동산과 차량 압류는 물론, 공매(강제 팔기) 처분과 명단 공개라는 강력한 대응 방안을 준비했다. 특히 체납 차량은 길거리에서 즉시 번호판을 영치(떼어 보관함)하고 급여와 예금까지 압류해 '세금은 안 내고는 못 배긴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