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월 5일 울진군 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군청, 보건소, 읍·면사무소, 보건·복지·의료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 익숙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3월 말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현황과 지자체 준비과제를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현지 주임연구원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분야의 관계자들이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은 낡고 퇴색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울진초등학교 앞 옹벽을 산뜻한 벽화 거리로 재조성하는‘울진초등학교 앞 벽화 리모델링 사업’을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인 울진초등학교 등굣길 옹벽 벽화는 설치된 지 오래되어 페인트가 벗겨지고 변색이 심해, 등하교하는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울진군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오는 3월 초 개학 전 준공을 목표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덧칠 작업을 넘어, 기존 노후 벽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균열을 메우는 등 기초 보강 작업을 충실히 진행해 벽화의 내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새롭게 그려질 벽화는 ‘울진군의 사계’를 주제로 하여, 초등학교 앞이라는 장소적 특성에 맞게 따뜻하고 희망찬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칙칙하던 등굣길은 밝고 안전한 거리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공사 기간 중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더 나은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은 농업 생산성 및 영농 편의 향상을 위하여 관내 18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정비, 한발 대비 용수개발, 기계화 경작로 포장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2,620백만 원을 투입하여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1개 지구,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 1개 지구, 한발 대비 용수개발 6개 지구이다. 군은 5월 중 준공 목표로 영농기 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 영농편익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기존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해서도 수시 점검하고 올해 약 10억원 이상의 유지보수비 확보하는 등 유지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올해 사업의 조기 준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설계, 주민 의견 수렴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며“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다가오는 설 황금연휴,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쉼을 찾고 있다면 울진이 답이다. 따뜻한 온천과 푸른 동해, 그리고 겨울 미식이 어우러진 울진은 이번 연휴, ‘제대로 쉬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KTX 개통으로 완성되는‘접근성 혁신’ 울진은 2025년 12월 31일 KTX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에 큰 변화를 맞았다. 이어 지난해 1월 동해선 전 구간 개통으로 여객 운행이 시작됐고, 하루 왕복 3회 운행되는 KTX-이음 투입으로 수도권·부산권·강원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울진을 찾을 수 있는 교통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 KTX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다. 교통의 불편함으로 주저하던 관광객들도 이제는 주말·당일 일정으로 울진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온천휴양·미식여행·체류형 관광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편의 완비, “울진 오면 차 없어도 OK” 울진군은 철도 개통과 연계해 관광객의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덕과 경주 지역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을 살피고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민생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 전통시장·장보기·기업 현장 찾아 민생경제 회복 행보 이 지사는 이틀간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아울러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9일에는 2021년 대형 화재로 소실됐다가 현대식 시설로 재건축된 영덕시장 재건축 개장식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시장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오랜 시간 불편을 견뎌온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10일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는 2월 1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역의사제, 경북이 설계하는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의사 인력 양성 확대 정책과 ‘지역의사양성법’ 시행에 발맞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실효성 있는 지역의료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글로벌 선진 사례를 통해 ‘경북형 지역의사제’의 성공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토호대학교 토모노리 하세가와 교수, 이관 동국대 의과대학 학장, 한동운 한양대 교수 등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와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토모노리 하세가와 교수는 ‘일본의 의사 공급 및 지역별 분포 경험’을 주제로 한국보다 앞서 지역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시행해 온 ‘자치의사제도’의 운영 성과와 시사점을 소개했다. 하세가와 교수는 6년간의 학비 지원과 9년간의 의무 복무를 결합해 지역 정착률을 70%까지 끌어올린 일본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단순한 인력 배치를 넘어 지역 의료에 특화된 커리큘럼 운영의 중요성을 경북에 제안했다. 이어 발표한 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통영시는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5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주택, 창고, 축사, 노유자시설의 슬레이트 지붕재 등의 철거를 지원하고, 슬레이트 철거로 인한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주택 97동, 비주택(200㎡이하의 창고,축사,노유자시설) 25동, 지붕개량 8동이다. 특히 지붕개량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예산이 남을 경우 일반대상자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슬레이트 건물 소유자는 현재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6일까지 신청서와 현장사진 등을 준비해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석면은 폐암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는 유해성이 큰 만큼 조속한 철거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청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통영시는 다가오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귀경객의 안전 확보와 민생 안정을 위해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 보장을 위한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8개 분야 17개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먼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중앙시장~문화마당, 여객선터미널~서호시장 등 상습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지도를 강화하고, 간선도로 우회 안내 및 교통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시 직영 유료주차장 11개소(1,045면)를 무료 개방하고, 관내 총 44개소 3,388면의 개방주차장을 운영해 시민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16개 품목 가격 동향을 중점 관리하는 한편, 전통시장 합동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등을 병행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쓴다. 재난·안전 분야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산양읍 신전리 일원에서 ‘통영 마리나비즈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및 통영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통영 마리나비즈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통영 마리나비즈센터는 해양레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요트 계류장, 해양레저 지원시설, 비즈니스 공간 등을 갖춘 해양레저 복합시설로 조성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목표로 출범했다. 2019년부터 7년에 걸쳐 추진된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190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됐으며, 19,678㎡ 규모의 부지에 운영지원동(지상 3층, 1,733㎡)과 해상계류시설 20선석 및 육상계류시설 14선석, 슬립웨이와 도크 시설 등이 마련됐다. 통영 마리나비즈센터는 해양레저기구의 전시와 판매, 수리와 관리, 교육과 관광 프로그램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설 연휴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현수막 게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설 연휴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상업광고와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홍보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시되면서 도시 경관을 훼손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시는 일제 정비를 통해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 미관을 정비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특히 불법 현수막이 주말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휴일 점검을 강화하고, 불법 현수막 처리요원과 순천시옥외광고협회가 합동으로 기동점검반을 편성해 상시 순찰과 신속한 현수막 제거를 추진한다. 주요 정비 대상은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 아파트·상가 분양 광고 현수막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불법 홍보 현수막이다. 아울러 지방선거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한 기준을 적용한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2월 3일(선거일 120일 전) 이후부터는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