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월 24일 허창석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해 노지 시금치 1톤(환가액 1,000만 원)을 기탁해, 1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시금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등대지기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무료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단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신속하게 배부돼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큰 도움이 됐다. 허창석 관장은 “물가 상승으로 급식소 운영이나 취약계층 가정의 식재료 마련이 쉽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정성이 담긴 식재료가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식탁에 작지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시금치는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우리 이웃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다”라며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허창석 관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창석 관장은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교육 발전에 힘쓰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산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 14시,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성연면 성연3로 161) 내 신청사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오늘 개소식은 ▲기념식 ▲내빈 축사 ▲현판식 및 기념식수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이전은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서산문화재단을 비롯한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 입주해 한 공간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통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는 문화예술, 시설관리, 자원봉사 기능이 집약된 공간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민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생활문화 활성화, 지역 예술인 창작 기반 강화, 문화사업 기획 및 축제 운영 등 서산만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콘텐츠를 발굴·육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14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 도로관리, 산림녹지 등 현업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병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운영됐다. 감염성 질병은 바이러스, 세균 등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며, 호흡기 비말, 접촉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어 작업 환경에서의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다수 인원이 함께 근무하는 환경에서는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개인위생 관리와 사업장 내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 이에 따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작업 전·후 위생관리, 공용공간 소독 및 환기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 수칙의 생활화와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에는 정향숙 강사가 초빙돼 ▲감염성 질병의 주요 전파 경로 ▲현장에서의 감염 예방 수칙 ▲개인위생 관리 방법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호선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감염병 예방은 현장에서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개최지로 봉송됐다. 경주시는 2일 오전 11시 호국의 영산 토함산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하고, 개최지인 안동시와 예천군으로 봉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화 채화에 앞서 고유제가 열렸다. 초헌관은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아헌관은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조석현 경상북도체육회 부회장과 신용승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맡아 도민 화합과 번영,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채화된 성화는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을 포함한 10명의 주자가 석굴암 통일대종 종각에서 주차장 매표소를 거쳐 차량으로 안동까지 이송됐다. 성화는 안동 임청각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에서 합화돼, 오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된다. 성화는 대회 기간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으로 타오를 예정이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경주시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2026년 기획공모 선정 공연 시리즈 〈플랫폼 초이스〉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플랫폼 초이스〉는 공연예술단체에 우수한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쉽게 접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획 공모를 통해 총 8개 공연단체가 선정되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유아·어린이와 보호자 등 가족 단위 관객을 주요 대상으로, 체험과 관객 참여 요소를 갖춘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관객에게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경험을, 보호자에게는 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음악극, 인형극, 매지컬, 서커스, 뮤지컬, 전통예술,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4월 음악극 ‘빨간 망토와 함께 떠나는 뮤직 트립’을 시작으로 5월 인형극 ‘램’, 6월 매지컬 ‘피노키오’, 7월 서커스 ‘더블빌’, 8월 뮤지컬(삼양동화, 나무늘보 릴렉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및 어촌양식연구소와 완도군은 지난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산해양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 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와 공동 협력 ▲교육·연구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사업 추진 ▲지역 산업 활성화 및 혁신을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기획·수행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학술행사 및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등 기관 간 상생 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이다. 이기수 수산해양대학장은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해양수산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덕 어촌양식연구소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 협약이 블루카본과 해상풍력을 포함한 해양수산자원의 복합 산업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단재로 벽사초불정사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열린 “자연과 사람과 세계와 함께 그린 코리아” 나무심기 행사가 국제적 규모로 성대하게 봉행됐다. 이번 행사는 외교저널과 담화문화재단(이사장 담화 이존영)은 청주산림조합과 개최되었으며, 약 750여 명이 참여해 상수리나무 1만 그루와 백합나무 5천 그루 등 총 1만 5천 그루를 식재하는 대규모 생태복원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외교사절·사부대중·시민 한자리...국제 친선의 장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와 청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 스님 및 불자,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투르크메니스탄, 캄보디아, 콩고민주공화국,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 5개국 외교 대표들이 참석해 국제적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과 스리랑카 스님들이 함께 자리해 종교 간 화합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자발적인 참여로 산자락 곳곳에 묘목을 식재하며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장보살 우담바라 친견법회...신앙과 생명의 만남 식목행사와 함께 벽사초불정사에서는 지장보살님 우담바라(법화法花) 친견법회가 봉행되어 많은 불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소방서는 최근 5년간 계절별 화재 분석 결과, 봄철 화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총 177건으로, 전체 화재의 26.1%를 차지했다. 이는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봄철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임을 보여준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99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55.9%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부주의 화재는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불씨·화원 방치 등 일상 속 사소한 방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광명소방서는 봄철 기간 동안 산림 인접지역과 주거 밀집지역,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순찰과 안전지도를 강화하고, 시민 대상 화재예방 홍보를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 및 인접지역 소각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등 부주의 화재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최근 5년간 봄철 화재 절반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달 반복되는 의왕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조기 소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혜 인원 현실화와 혜택 강화를 골자로 한 ‘민생경제 맞춤형 재정 전략’을 제안했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한 의원은 “현재 7,500명 수준의 수혜 규모는 시민들의 높은 구매 수요를 뒷받침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혜 대상을 1만 명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율 10%, 구매 한도 50만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제시한 재정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이 안을 시행할 경우 필요한 월별 예산은 약 5억 원으로, 현재 투입되는 1억 8,000만 원에서 약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면 가능하다. 한 의원은 “약 3억 원의 시비를 추가 투입함으로써 지역 골목상권에 유입되는 직접 결제액을 기존 22.5억 원에서 50억 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며 “이는 예산 투입 대비 약 10배에 달하는 소비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투자”라고 분석했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1일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축전염병, 사후대응에서 선제적 차단으로'라는 주제로 현행 가축 방역 체계의 한계를 지적하고, 포천시 차원의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방역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진숙 의원은 최근 5년간 포천시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LSD) 등 가축전염병이 연례행사처럼 반복되어 수백만 마리의 가축이 살처분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가축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축산인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처분 및 방역 현장에 투입되는 행정 인력의 피로도 역시 임계점을 넘어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조진숙 의원은 전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반복되는 사후약방문식 대응에서 벗어나, 방역체계 전반을 선제적 차단 중심으로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대안으로서, 수의직 공무원 등 전문인력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빅데이터 모니터링을 결합한 스마트 방역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 수동식 세척소독시설을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