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대중교통 불편 없이 도내 주요 명소를 하루 만에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외국인 전용 일일 여행상품 ‘2026 EG투어(Easy & Enjoy Gyeonggi Tour)’의 운행을 지난 21일 시작했다. EG투어는 홍대입구역과 을지로입구역, 양재역 등 외국인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주요 거점에서 출발해 도내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보고 다시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 맞춤형 직행 투어다. 탑승 인원 수요에 맞춰 7인승부터 45인승까지 차량을 탄력적으로 투입해 이동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올해는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네 가지 다채로운 정규 노선으로 꾸려졌다. 먼저 전통과 한류를 결합한 수원·용인 노선은 한국민속촌과 수원 화성, 수원 남문시장 등을 돌며 한국 고유의 옛 멋과 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이천·여주 노선은 도자와 역사를 테마로 이천 세라피아와 여주 신륵사를 둘러보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까지 연계해 문화 체험과 실속을 동시에 챙겼다. 또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임진각과 독개다리 등 비무장지대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파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식을 포기했던 비정규직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5월 4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인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노동자로, 전년보다 200명 늘어난 총 2,600명을 선발한다. 세부적으로는 학습지 교사·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2,340명, 주 15시간 미만 일하는 초단시간 노동자 260명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방식은 노동자가 스스로 15만 원을 적립하면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로 매칭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마련해 주는 형태다. 선정된 노동자는 전용 온라인몰에서 적립금을 활용해 숙박권,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휴가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PC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6월부터 11월까지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적립금의 60% 미만을 사용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주요 저수지 3곳을 조사한 결과,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은 의왕시 왕송저수지와 화성시 멱우·동방저수지를 대상으로 수질과 플랑크톤, 어류 등을 분석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경기도 내 주요 저수지 수생태계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조사 결과 세 저수지는 모두 영양분이 많은 ‘중~부영양 상태’로 확인됐다. 이는 물속에 질소와 인 같은 영양염이 많아 조류가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영양염 농도가 증가하면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식물플랑크톤(햇빛과 영양분을 이용해 증식하며 녹조를 유발하는 미세 조류)의 경우 저수지별로 서로 다른 변화 양상이 확인됐다. 왕송저수지는 과거 녹조를 유발하는 남조류 중심 구조에서 점차 완화되며 다양한 생물이 분포하는 방향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반면 멱우저수지는 계절에 따라 특정 조류가 급증하는 등 수질과 생물 변화 폭이 크게 나타났고, 동방저수지는 남조류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며 구조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가 논에 지역특화작물을 심는 영농단체에 기계나 장비를 지원해주는 ‘지역특화작물 육성사업’을 새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특화작물을 집중 육성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동시에 쌀 과잉 생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단순한 작목 전환을 넘어 생산자단체 중심의 공동영농 체계를 구축해 개별 농가 단위 생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벼를 대체하는 작물을 공동으로 재배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생산자단체로, 참여 농지는 실제 논을 활용해야 한다. 경기도는 지역특화작물 생산·운영에 필요한 농기계와 장비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개별 농가가 아닌 공동영농을 전제로 한 지원으로, 20억 원을 투입해 개소당 최대 5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부 전략작물직불제 대상 하계작물과의 중복 지원을 배제하고 작약, 감자, 고구마 등 지역특화작목과 다년생 작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참여 확대, 공동영농 규모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게임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2026년 사회공헌형 게임제작지원’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공헌형 게임제작지원 사업은 게임의 긍정적 효과를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과 사회공헌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참여 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은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게임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경기도는 기업당 3천만 원씩, 총 1억5천만 원 규모의 제작 지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단순히 개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자 기반의 검증과 확산까지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하반기 중 도내 시군 노인·장애인 복지관과 협력해 개발한 게임을 활용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체험형 부대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고도화와 현장 중심의 서비스 확산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2023년 기능성 게임제작지원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 총 16개 기업에 약 7억 원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형 게임생태계 기틀을 닦아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령층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가 올여름 무더위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예산 지원과 현장점검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도는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해 대비 사전점검’을 집중실시하고 있다. 점검을 통해 축사 냉방 시설 작동 여부, 전기 설비 노후도 등을 꼼꼼히 살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총 6억6천만 원(도비 2억 원 포함)을 투입해 도내 축산농가에 면역증강제를 조기에 공급한다. 사고 발생 전후를 아우르는 ‘사전 예방 및 사후 신속 대응’ 체계도 공고히 한다. 도는 사전 예방을 위해 총 244억 원(도비 22억 원 포함) 규모의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인한 농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재해 발생 시 폐사체 처리와 시설 복구 등 사후 복구를 위해서는 1억2천만 원의 긴급 지원 예산을 편성, 농가당 최대 400만 원까지 신속하게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돕는다. 한편 경기도는 폭염 피해 극복을 위한 농가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4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금정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안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금정구 내 개별 토지 45,053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조사 및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필지와의 지가 균형, 검증 지가의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026년 금정구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별 상승률은 오륜동이 3.8%로 가장 높았으며, 서동이 0.65%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팩스, 금정구청 토지정보과 방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이의신청에 대한 검토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로, 과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4월 18일 ‘2026년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범어사 히어로즈'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통산사가 보유한 국가유산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해설, 강의, 체험 등 다양한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금정구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금정구·부산시·국가유산청이 공동 주최하고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주관한다. 특히 '범어사 히어로즈'는 국가유산인 범어사 대웅전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며, 전통산사의 역사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범어사 전각 모형 입체 조립 체험과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내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범어사의 호국 역사를 배우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범어사 히어로즈'는 오는 4월 25일, 5월 2일, 5월 16일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며, 6월부터 7월까지는 또 다른 국가유산인 ‘범어사 괘불도 및 괘불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금정구 장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7일 장전동 소재 미화세탁소(대표 최병기)를 『미리내 후원의 집 제19호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미리내 후원의 집』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장전1동의 대표적인 ‘착한 가게’네트워크로, 2019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해 오고 있다. 나눔에 동참하는 업체에는 인증 현판을 전달해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19호점으로 지정된 미화세탁소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의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세대 의류, 이불, 신발 등을 세탁해 주는 ‘의생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기 미화세탁소 대표는 “지역 주민이 더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5시 수정구 수진동 가족센터에서 일본과 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올해 총 3차례 추진하는 시리즈 문화나눔 행사의 1탄으로, 일본과 태국 문화를 중심으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 당일 성남시가족센터 로비에는 전통의상, 먹거리, 놀이 등 총 8개 체험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기모노(일본), 쑤타이(태국) 등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어 볼 수 있고, 일본의 야끼도리(닭꼬치), 태국의 싸이크럭(소시지 요리) 등 4가지 먹거리를 시식해 볼 수 있다. 일본의 켄다마(컵이나 막대 끝에 공 올리기), 태국의 빠오컵(컵 속 물건 찾기) 등 4종류의 전통 놀이와 낱말 퍼즐을 활용해 언어 교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시리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상호 이해와 협력이 다문화 사회에서 통합의 기반임을 재차 확인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엔 같은 장소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문화나눔 행사가 계획돼 있다. 성남시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