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31일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와 함께 지역 종교계와 생명존중・자살예방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 대상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보다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을 위해 종교계와의 협력 필요성을 공유하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전문기관 연계 등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이후 인근 번개탄 판매점을 방문해 상담전화 109가 안내된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대구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등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를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위기 상황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을 통해 24시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4월 3일 오전 11시부터 북구 소재 ‘카페 조안나(칠곡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를 개최한다. ‘굿잡카페’는 2016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여성 맞춤형 현장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접근성이 좋은 카페나 외부 행사장을 활용해 구직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총 11회 운영을 통해 246명의 취업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총 9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총 5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하는 직접채용(5개 업체, 30명)과 기업 추천 방식의 간접채용(12개 업체, 22명)으로 나눠 운영한다. 주요 채용 직종은 조리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물류사원, 바리스타, 재봉사, 통신판매원 등이며,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채용 면접 외에도 ▲구직 등록 ▲직업적성검사 ▲직업교육훈련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과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구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매월 최대 125명씩, 연간 1,000여 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타지에서 대구시로 전입했거나 대구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19세~39세(1987년~2007년생) 무주택 청년세대주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주택 임대차 거래금액 1억 5,000만 원 이하 전·월세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대구시는 고시원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정식 임대차 계약서 작성이 어려운 비주택 거주 청년들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입실확인서와 임대사업자등록증, 중개보수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오는 4월 6일부터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또는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한 다음 달 20일에 본인 명의 계좌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일 오전 11시,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도와 강원라이즈(RISE)센터, 도내 의과대학, 병원, 의료원 및 보건의료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필수의료체계 구축과 의학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강원지역 의학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지역·필수의료 인력의 양성과 정주를 지원하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정주형 의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사회 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진료 네트워크 고도화 ▲대학 내 임상실습 시설 및 최첨단 교육 장비 확충을 위한 협력 ▲대학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간 다기관 협력 수련 및 인력 교류 ▲그 밖에 지역 필수의료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강원도 의료와 관련해서 중요한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셨다”면서, “지역의사제가 시행됐고 우리 지역의료계도 이에 대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나가야할 시점”이라 밝혔다. 아울러,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가 신설되면 정부가 사업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농·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보호를 위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과정에서 완도산 건다시마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체 관계자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건어물 도매업을 운영하는 A씨(50대,여)는 완도산 건다시마를 납품받는 과정에서 ‘경남 기장’으로 기재된 포장지를 별도 구입해 제조업자 B씨(60대,남)에게 제공하고, 해당 포장지로 포장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약 900kg 상당의 완도산 건다시마가 경남 기장산으로 허위 표시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2025년 기준 완도산 건다시마 위판 물량은 3,394톤, 경남 기장산은 20톤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완도산 건다시마는 Kg당 약 6,894원, 경남 기장산은 약 10,903원으로 약 4,000원 이상의 가격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원산지 허위표시는 농수산물의 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소비자들의 신뢰 및 선택권을 침해하는 중범죄”라며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이는 경우만 범죄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나, 국내 유명 특산물의 생산지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의원 3명(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한다.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교육위원회 위원장이자 세무사 출신인 박채아 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재정·회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검사 결과의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 첫날인 4월 2일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접견을 마친 뒤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검사는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종료 후에는 10일 이내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도지사 및 교육감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지확인을 병행하여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의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이 당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4월 1일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 기관 운영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농식품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 교육 및 현장 지원 기능 등 진흥원의 핵심 역할을 중심으로 후보자의 재임 기간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했다. 특히 유통사업의 실질적 성과, 바로마켓 운영 개선, 온라인 유통채널 대응, 사이소 운영의 내실화, 핵심사업 중심의 기관 운영, 농민사관학교 교육과 사후관리 강화,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위원회는 후보자가 기관 운영 방향과 의지를 제시하고 일정 부분 성과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농가소득과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유통 성과, 핵심사업 중심의 운영, 조직 혁신, 현장 대응 강화, 교육과 사후관리의 내실화 등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봤다. 또한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공공성, 경영 내실화를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일 세계 자폐인의 날 '블루라이트' 행사에 참석해 자폐성 장애인 가족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단체 관계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경아 부의장은 축사에서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특별함"이라며, 오늘 우리가 밝히는 블루라이트는 그 특별함을 존중하고 편견의 벽을 허물겠다는 의지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폐성 장애인 가족이 짊어진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안다"며 "이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에 나섰다. 대전시와 대덕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민간단체, 공무원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홍가시·매화 등 11종 5,400주의 나무를 심고, 애기동백 등 6종 6,000주를 시민에게 분양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최근 충남 예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60개 면적의 산림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고, 주민들이 밤새 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을 목격하며 전 국민이 마음을 졸였다"며 "수십 년 공들여 가꾼 숲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모습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심는 나무 한 그루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하게 일깨워 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다진 흙 한 뼘이 계족산을 더 건강한 생명의 에너지로 채울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문광면 광덕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현 부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괴산증평산림조합 등 유관 기관 및 민간사회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식재 요령 안내, 본 행사(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3.7ha 면적에 낙엽송 1만 1,000본을 심었다. 군은 전체 면적 76%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지역 특성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 힘쓰고 있다. 앞서 녹지 공간 확충과 군민의 자발적인 산림 녹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묘목 7,900본을 배부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열었다. 나아가 기후변화에 발맞춘 탄소중립 기반을 다지고 국산 목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조림 사업에 속도를 낸다. 올해 총 18억 원을 투입해 254ha 규모에 약 51만 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수현 부군수는 "산림은 유일한 탄소 흡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