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보령시는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관리는 계절 변화와 사회·심리적 요인으로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개입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집중관리 기간 동안 시는 주거 취약계층 거주지를 중심으로 방문·순회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시 라면, 핫팩, 파스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과 자살예방상담전화 안내 리플렛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배부하고, 설 명절 이후 상대적 박탈감과 고독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정서적·실질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공동체 연대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건지소·진료소 전광판 활용 자살예방 문구 송출 ▲관내 16개 행정복지센터에 자살예방 상담 서비스 안내 현수막 게시 ▲보령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자살예방 홍보 영상(‘말해줄래 들려줄래’) 송출 ▲만세보령소식지, 보건소 누리집에 도움기관 정보 게시 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3월 13일까지 알레르기질환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운영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파악하고 학교 중심의 예방 관리와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보건교사가 상주하는 초·중·고등학교와 원장(원감) 포함 교사 수 3인 이상인 유치원 및 어린이집이다.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경우 재직 교사 중 안심학교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할 수 있으며, 환아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교육 참석 등 안심학교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 안심학교로 선정되면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 교육 △천식 및 아나필락시스 응급 상황 대처법 교육 △다양한 교육 자료 및 홍보 물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군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자문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소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주시는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월동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모기 성충이 본격 활동하기 전 단계에서 유충 개체 수를 줄여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선제적 방역 활동이다. 시는 겨울을 지나 해빙기에 접어드는 시기를 중점 방역 기간으로 설정하고, 관련 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모기는 월동 후 성충이 되면 한 번에 약 500~1,000개의 알을 산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시기에 유충 1마리를 제거할 경우, 최대 1,000마리 이상의 성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방역 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점에 집중적으로 유충 구제 작업을 시행한다. 작업은 하수구, 정화조, 집수정 등 모기 유충 서식지와 공공시설, 주거 밀집 지역까지 폭넓게 진행된다. 또한 현장 여건에 맞는 약제를 사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실질적인 방제 효과를 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23일부터‘2026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시민에게 스마트 기기(활동량계)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6개월간 비대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충주시민으며,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을 우선 선정한다. 건강위험요인 판정 기준은 △혈압 수축기 130mmHg 또는 이완기 85mmHg 이상 △공복혈당: 100mg/dL 이상 △허리둘레 남 90cm, 여 85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 40mg/dL, 여 50mg/dL 미만이다. 단, 고혈압·당뇨병 등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시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워치(활동량계)가 무상 제공되며, 모바일 앱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이 저소득층 입원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홍성의료원과 협약하여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연중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 ▲행려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간병인이 24시간 다인(공동) 간병 형태로 ▲복약·식사 보조 ▲위생·청결 관리 ▲운동·활동 보조 등 입원 생활 전반에 필요한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몸이 불편한 환자에게 간병은 필수지만, 생계를 위해 일터를 떠나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족들에게 간병비는 큰 부담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군과 의료원이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이제 군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의료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홍성의료원 이용자들은 서비스 전반에 대해 100점 만점에 99.6점을 부여하며 매우 높은 신뢰를 보였다. 특히 친절도와 서비스 적정성 등 주요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공공의료서비스 질을 한층 높였다는 호평을 얻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단계적으로 구축해 온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이 방문진료 서비스 본격 가동을 계기로 완성형에 가까워지고 있다.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늙어가는(Aging in Place)’정책 목표가 현장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지난해 말 지역 의료기관인 남강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중심 돌봄망을 통해 어르신의 일상과 생활 여건을 살펴온 기존 돌봄 체계에 전문 의료 서비스를 결합했다. 돌봄과 의료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 연계하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방향성이 구체화된 것이다. 남강의원은 2026년 1월부터 방문진료 서비스를 시작해 한 달여 만에 △방문진료 48건 △방문간호 423건 △대상자 맞춤형 의료상담 40건 등 총 511건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병원 접근이 어려웠던 고령 어르신을 중심으로 서비스 수요가 집중되며 정책 효과도 단기간에 가시화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병원 가는 게 큰 일이었는데,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 진찰을 해주니 너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3일부터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인지저하는 뇌의 인지기능이 이전보다 감소한 상태를 말하며,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일부는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기억력 저하 등 인지 변화가 느껴지는 경우 강릉시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인지기능 향상 활동을 통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치매 발병을 지연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기억력 강화를 위한 인지게임을 비롯해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운영기간 중 상시 모집한다.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치매 환자 지원은 물론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예방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2월은 겨울이 끝나가는 시기지만,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고 환기가 부족하기 쉬워 호흡기, 소화기 바이러스 유행의 위험이 있고, 또한 3월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단체생활이 늘어나면서 감염 확산 위험이 커지므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같은 기본 위생 습관이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주의해야 할 대표적 바이러스 질환인 독감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A형, B형)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방울(비말)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이나 물건을 통해 옮을 수 있다. 일반 감기와 차이점은 감기는 서서히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독감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시작되고 38도 이상의 고열, 몸살, 쇠약감이 더 심하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완전히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면 병원 방문을 권한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매년 절기 백신 접종을 하고, 평소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는 겨울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해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콜레라, A형간염, E형간염 등이 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수일간 생존이 가능하며 면역 지속 기간이 짧아 재감염 위험도 높다. 국내에서는 주로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집중 발생하며, 개인위생 관리가 미흡하거나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세척 후 섭취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물은 끓여 마시기 ▲칼·도마 소독 및 식재료별 분리 사용 등 6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실천할 경우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안전한 재가 생활과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주거안전관리 물품 제공 및 인지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 미끄럼방지매트, 모서리방지가드, 손전등, 화재진압 소화패치, 콘센트 마개 등을 제공한다. 이는 치매 환자 가정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낙상과 화재 등 생활 속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영남에너지와의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치매 환자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해 가스 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초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는 12주 과정의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지 기능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고, 환자가 재가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최대한 독립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치매 진단 이후 치매환자로 등록할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품 지원 ▲실종예방 서비스(지문등록, 스마트태그 등) ▲공공후견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