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판소리의 본고장 남원시가 전북 대표 공연예술 기관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손잡고 문화예술과 관광을 결합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남원시는 19일 남원시청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문화·관광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남원시가 보유한 전통문화와 관광자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공연예술 기획·운영 역량을 결합해 문화예술 협력의 폭을 넓히고, 이를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는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전'과 '흥부전'의 배경지로, 전통 소리문화와 고전문학 자산을 품은 대표 문화도시다.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자원과 지리산권의 풍부한 자연생태 자원, 요천 수변과 함파우 아트밸리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관광기반을 바탕으로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춘향제도 제96회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2025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건강교육 프로그램 '피부촉촉! 아토Free'를 지난 2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4주간 진보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등 주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을 병행해 건강생활 실천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진보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 약 2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알레르기비염 및 천식 예방 ▲식품알레르기와 아나필락시스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알레르기비염 저금통 만들기, 수제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교육 참여도와 흥미를 높였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전후 실시한 지식 수준 조사 결과, 알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송군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제시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대응으로, 지난 17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권영문 부군수 주재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천·산림·위생 분야 관계자와 읍·면 점검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집중 점검체계 구축과 단계별 정비 추진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송군은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 여부를 전면 재조사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유도와 원상복구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지방하천 20개소 ▲소하천 154개소를 비롯해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관내 전반의 수변공간이다. 특히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구간을 포함해 관내 전 하천·계곡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영문 TF단장은 “이번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행위 조사는 대통령 지시사항인 만큼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 진학 분석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2월 28일 추가모집 등록 마감 이후 최종 등록 결과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대입 결과 분석 대상 고등학교는 일반고 84교와 자사고 1교, 특목고 4교 등 총 89교이며, 최종 등록 학교 기준으로 분석했다. 2026학년도 대입 전형에 응시한 재학생은 10,890명으로 전년도 9,765명보다 1,125명 증가했다. 주요 대학 진학 현황은 다음과 같다. 강원대학교(춘천) 1,032명 등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총 4,142명이 등록해 전년 대비 581명 증가했으며, 재학생의 38.0%가 도내 대학에 진학했다. 서울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27교) 1,106명을 포함해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총 1,824명이 등록해 전년 대비 178명 증가했으며, 진학률은 16.7%로 나타났다. 의·약학계열 대학은 의과대학 56명을 포함해 치과대학·한의과대학·약학대학에 총 87명이 진학했고, 의·약학계열 대학으로의 진학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특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예산군은 초미세먼지 재난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지난 17일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공사장의 조업이 단축되고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군은 사회관계망(SNS)과 군 누리집, 전광판 등을 통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행동 요령을 홍보했으며, 노면청소차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관내 대기배출사업장인 맑은누리센터의 가동 조정에 따른 배출량 감축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건설공사장의 조업 단축 여부와 불법소각 행위를 중점 단속했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따른 단속을 실시하고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단속 대상 5등급 차량에 대해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조기폐차 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아 논과 밭을 일구는 경운·로터리 작업 등 농작업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에는 트랙터를 이용한 논갈이와 로터리 작업, 관리기·경운기를 이용한 밭 경운·두둑 작업 등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작업 전 농기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이에 진주시는 농기계 사용 전 ▲연료와 오일 상태 ▲냉각수와 벨트 ▲배터리와 전기장치 ▲브레이크·클러치·유압 계통 ▲작동부 이상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하도록 안내했다. 최근 농기계 안전 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요 사례로는 경운기와 굴삭기의 경사지에서 무리한 운행으로 인한 전도사고를 비롯해 동력 파쇄기 회전부의 완전 정지 전에 이물질 제거 중의 부상과 관리기 사용 시에 보호장구 미착용에 따른 부상 등이 빈번하다. 또한 운반차 이동 시에 전후방 미확인으로 인한 끼임 사고나 작업 중 동승자 탑승으로 인한 사고, 농기계 후진 중 주변 확인 소홀로 인한 접촉 사고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캠핑랜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상호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설 관리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용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야영 데크 및 부대시설 안전성 ▲전기·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화장실 및 샤워장 위생 상태 ▲배수·급수시설 관리 실태 ▲야간 조명 및 안전시설 설치 상태 ▲주차장 및 진입로 안전 확보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캠핑 수요에 대비해 이용객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개장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양상호 부군수는 “대봉캠핑랜드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지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정기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은 3월 19일 안의 민초피 작목반원 30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매년 민초피 생산단지에서 반복되는 배수 문제와 병해충 피해 등 농가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산림청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을 직접 방문, 농가와 소통하며 재배기술과 병해충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재배기술과 토양관리, 농약 안전 사용법 등 핵심 기술을 전달하고, 현장 연시를 통해 문제 원인을 분석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참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군의 전략 육성 품목인 민초피는 강한 풍미와 높은 약용 가치를 지닌 특산물로, 군은 향후 품질 고급화와 수출 확대 전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단계별 맞춤형 기술교육을 지속 추진해 함양 민초피가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복지급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정수급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19일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급여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급여 수급자 증가에 따라 급여 집행의 정확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복지급여 관리의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운영회의를 분기별로 정기 개최하고,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에 대한 정기·수시 점검 △공적자료 확인을 통한 소득·재산 변동 파악 △급여 중복 수급 여부 확인 등 복지급여 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확인조사를 통해 드러난 부정수급 사례와 보건복지부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심 사례 처리 방안을 공유하고, 환수 절차와 처리 방법을 검토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익산시 관계자는 "복지급여가 꼭 필요한 시민에게 적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칠곡군 성인문해교육이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최근 이천시 성인문해강사와 일본 문해교육 관계자들이 잇따라 칠곡을 찾아 성인문해교육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월 10일에는 이천시 성인문해강사 20여 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칠곡을 방문해 성인문해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을 탐방했다. 이어 3월 17일에는 일본 문해교육 학계와 현장 관계자 6명이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해 문해교육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에는 도쿄도립대학교, 오사카산업대학교, 오사카교육대학교, 오사카공립대학교 등 일본 대학 교수와 문해교육 활동가 등이 참여했다. 일본 방문단은 칠곡군 성인문해교육 운영 사례를 심도있게 벤치마킹하고 실제 수업이 진행되는 마을 문해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방문단은 장다리학당(왜관읍 삼청2리 마을회관)을 찾아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참관하고, 학습자 및 문해강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문해교육 운영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