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지난 5일과 6일 비만예방의 날(3월4일)을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건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홍성군 비만율은 36.9%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국 평균보다 아직은 높은 수준으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군 보건소는 지난 5일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 대상으로 불규칙한 식습관의 위험성을 알렸으며,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영양 균형과 운동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청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어 6일에는 홍성역과 복개주차장 일대에서 건강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비만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위험 요인임을 알렸다. 특히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실천 가능한 생활 속 걷기와 같은 사소한 습관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적극 홍보했다. 홍성군은 이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3월 한 달간 비만 슬로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주민에게 비만예방을 알리는 데 힘쓸 방침이다. 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옥천군 보건소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여 모자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 출산, 성장 등 생애 주요 시기에 있는 대상자들의 식생활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영양지원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대상자별 맞춤형 보충식품이 월 2회 가정으로 배송돼 영양 섭취를 보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를 돕는다. 또한, 매월 영양교육과 1:1 상담을 실시해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보충식품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품질 개선 의견을 수렴하여 참여자 중심의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보충식품의 품질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급업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연중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사업에 관심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대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학업 지원을 위해 실습 전 예방접종 및 검사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실습이 필수적인 보건 관련 학과 학생들이 실습 전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과 결핵 검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첫해 20명의 대학생이 지원을 받아 실습 준비에 도움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가운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증평군인 학생이다.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재학생이면 대학 소재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사업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하고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개학 시기에 맞춰 지역 내 대학 보건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안내를 강화해 사업 참여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대학생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전입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외국인 감염병 예방 통합 검진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은 생업이나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에 시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외국인을 직접 찾아가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선제적 감염병 통합 검진 체계를 올해 처음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감염병 검진 항목들을 하나로 묶어 '찾아가는 외국인 통합 감염병 검진' 모델을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 행태를 강화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한센병, 결핵,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기생충감염병, B형·C형 간염 검진 등을 실시해 감염병을 발견하고 유소견자를 관리한다. 검진은 시와 유관기관 간 단계별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시는 부산 거주 외국인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총괄 사업을 추진한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화상 전문 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내 대형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 사업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3일부터 진료 체계를 가동한 ‘포항성모병원 24시간 화상치료센터’는 9일 병원 본관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포항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권 지역은 화상 전문 의료기관이 없어, 야간이나 휴일에 사고를 당한 환자들이 대구 등 타 지역으로 원거리 이송을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철강 및 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 산업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특수 화재 사고와 대형 화재에 대비한 전문적인 대응 체계 구축은 지역의 숙원 과제였다. 이에 포항시는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공모를 실시했으며, 풍부한 화상 진료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포항성모병원을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센터 가동으로 지역 내에서 응급처치부터 전문 수술, 입원 치료까지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전문 의료 서비스’가 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둔덕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 및 사생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후 치매를 주제로 한 글짓기와 포스터 그리기를 통해 치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둔덕중학교를 시작으로 5~6월에 거제제일중학교, 연초중학교에서도 치매파트너 교육 및 사생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생대회 작품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 도란도란에 전시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치매파트너 교육과 사생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치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실 치매안심센터장은 “가정과 사회로의 파급력이 큰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한걸음 가까워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총 38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계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업종별 평가항목표에 따라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등급) 80점 미만으로 구분되며,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 이내에 행정처분 이력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최우수업소)에서 제외된다. 또한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상위 10% 범위 내에서 최우수업소 표지판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는 거제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자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 오감발달놀이, 예비부모교실(율동 태교교실)로 구성되어, 임신·출산·양육 초기 가정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출산준비교실은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건강한 임신기간과 출산 준비 ▲신생아 실전 케어 ▲힐링 아로마 테라피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간이 정신건강검사 및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감발달놀이는 6개월부터 1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이천시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팝튜브 놀이 ▲빵가루 촉감놀이 ▲올챙이 생태 수업 ▲로션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감각 자극을 유도하고 소근육·대근육 발달을 돕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지난 2024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 사업이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남구에서는 오천읍, 상대동, 연일읍, 대이동, 대송면, 해도동 6개 지역이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참여하고 있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총 62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살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7년까지 남구 지역의 약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지역 내 공동체 트라우마 경험을 고려한 심리적 회복탄력성 강화 프로그램인 ‘지키고 보내는 마음공부’ 워크숍을 오는 20일과 27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일상 속 반려동물 상실(펫로스)과 양육 스트레스를 깊이 있게 다루며 시민들의 전반적인 심리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차별로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20일은 국내 최초 펫로스 심리상담센터 ‘안녕’의 조지훈 원장을 초청해 ‘펫로스 증후군의 예방과 극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27일에는 ㈜P·I 교육코칭상담연구소 여순화 소장(경상국립대 겸임교수)이 ‘에니어그램을 통한 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자녀를 위한 정서적 안전기지 구축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반려동물 사별을 가족 상실과 같은 트라우마로 인식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모의 불안이 자녀에게 전이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목적”이라며 “이번 기회가 시민들의 마음 속에 든든한 심리적 안전기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