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24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정영철 영동군수·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한은행 김광수 그룹장, 우준식 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광수 그룹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과 엑스포 홍보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의 ‘국악’과 ‘글로벌 문화콘텐츠’가 만나는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힘써주시는 후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으로 K-국악산업의 세계화에 방점을 찍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한은행 충북본부 임직원이 6월 24일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강원본부와 상호 교차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광수 신한은행 기관솔루션그룹장이 참석하여 지역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의 지역발전을 위한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충북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광수 신한은행 그룹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참여한 것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연초부터 온·오프라인 홍보와 고액기부자 유치에 박차를 가해 6월 20일 기준 2,606건의 기부를 받아 모금액 3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모금 실적과 비교했을 때 4배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충북의 발전을 바라는 뜨거운 응원이 입증됐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약을 사용한 후 몸에 이상이 있다면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의약품 부작용은 왜 나타날까요? · 오남용. · 의약품 자체의 특성. 예) 항히스타민제: 졸림, 소염진통제(NSAIDs): 속쓰림. · 의약품 간의 상호작용. · 환자 고유의 체질. · 환자의 연령. 의약품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의심되는 부작용 원인 의약품을 중단. · 사용했던 의약품과 발생 시점, 부작용 증상 기록. · 즉시 의약전문가(의사, 약사)와의 상담 및 부작용 보고. [의약품 보고 시 필요한 정보] · 환자 정보: 환자 성명, 머리글자(이니셜), 나이, 성별 등. · 부작용 정보: 증상, 발생일, 경과 등. · 의심되는 의약품 정보: 제품명 또는 성분명, 복용일 등. · 보고자 정보: 보고자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 등. * 보고자의 개인정보는 보호됩니다. 부작용을 보고하고 싶어요! 어떻게 보고해야 할까요? ·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 구제 상담 센터. ☎1644-6223 또는 14-3330 · 의약품안전나라 전자민원/보고 ' 이상사례 ' 국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①전국 대학(원)생 및 ②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 주제의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전문가 양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회 일정 · 문제 공개 및 접수: 6.16.(월) ~ 7.4.(금) · 예선심사 결과 발표: 7.23.(수)17:00 · 멘토링 운영: 7.24.(목) ~ 8.6.(수) · 본선 대회: 8.12.(화)14:00 * 장소: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 ※ 대회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변동사항 발생 시 개인정보위 홈페이지 공지 및 별도 안내 예정. 신청 자격 및 방법 · 참가대상 및 부문 ① 전국 대학(원)생 부문. ②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부문. ※ 단, 법학 박사과정에 있는 자,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 개인정보 관련 학계 및 실무기관 종사자 제외. ※ 팀별 최대 5명 이내로 구성, 동일인의 복수 팀 참여 불가. · 신청기간 2025.6.16.(월) ~ 7.4.(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말라리아 위험지역(철원, 파주, 화천)에서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생이 증가. · 올해 주의보 발령은 전년 대비 1주 늦으며 매개모기 방제 강화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말라리아 예방수칙 · 야간 야외활동 자제(해질녘~새벽시간). · 야외활동 후 샤워. · 밝은색 긴 옷 착용. ·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 모기 서식처 제거. · 방충망 정비. *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의 경우,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보건복지부 보조금 부조리 신고센터에서 사회보장급여 및 보건복지분야 보조금의 부정수급 신고 방법 및 처리 진행상황 등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정수급'이란? 수급자격을 속이는 등으로 급여를 받은 행위, 보조사업 수행기관이 거짓 신청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은 행위, 보조금 목적 외로 사용하는 행위 등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 서비스 또는 보조금을 지원받거나 사용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부정수급 신고 포상금 부정수급 환수액 등이 발생할 경우 신고포상금 지급. * 환수 결정액의 1억 원까지는 30%가 포상금으로 지급되며, 1억 원 초과 시 초과 금액의 4~20% 추가 지급. 신고자 비밀 보장 신고자의 신원은 '공익신고자 보호법' 에 따라 보호. * 실명 또는 익명으로도 신고 가능. 부정수급 신고 복지로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신고, 우편이나 팩스를 통한 서면신고도 가능. (우편) (3011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13, 정부세종청사 10동 5층 보건복지부 보조금 부조리 신고센터. (팩스) 044-202-3906. ※ 신고를 하실 때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2025년 한국 독립영화계를 사로잡을 장병기 감독의 장편 데뷔작 '여름이 지나가면'이 7월 9일(수)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배급: ㈜엣나인필름 |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와일드마일즈 | 감독: 장병기 | 출연: 이재준, 최현진, 최우록, 정준, 고서희, 강길우] '여름이 지나가면'은 부모의 과도한 관심 속에서 소도시로 이사 온 ‘기준’과 동네의 문제아 형제들 ‘영문’, ‘영준’이 어느 여름날, 도난당한 운동화를 계기로 서로의 세계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서울독립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까지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인만큼 극장 개봉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개봉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호응 속에 공개된 '여름이 지나가면' 메인 포스터는 한여름의 햇볕과 짙은 어둠이 공존하는 좁은 터널 아래, 오토바이에 앉은 ‘영문’(최현진 분)을 중심으로 그를 둘러싼 아이들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서늘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본 채 응시하는 ‘영문’의 표정과 “너가 저 애들하고 같은 줄 알아?”라는 카피 문구가 어우러져 함께 어울리고 있지만, 그 안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BIFF MECENAT AWARD)을 수상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 휴먼 다큐멘터리 '일과 날'이 하루를 살아가는 모두의 진심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박민수, 안건형 | 출연: 박인수, 이승진 등 | 제작: 비우무비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아홉 명의 평범한 사람들, 세상을 지탱하는 진심을 담은 기록. 그들이 땀 흘리며 살아가는 하루가 모여 우리 사회를 이뤄가는 이야기를 담은 공감 휴먼 다큐멘터리 '일과 날'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모두의 열정과 진심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묵묵히 자신 일을 하는 사람들은 ‘노동’과 ‘삶’에 대한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삶의 가치, 경쟁과 고립, 환경 등 일상의 고민부터 현대사회의 단면까지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배우 김성정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에서 김성정은 불량 청소년 김진웅으로 완벽 변신해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정은 배견우(추영우 분)와의 신경전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남자 화장실에 숨어든 박성아(조이현 분)를 발견하느냐의 기로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배견우와 시비가 붙으며 특유의 껄렁함을 드러냈다. "야 얼굴 뭐냐?"고 말을 걸며 감탄하기도 잠시, 큰 반응이 없는 배견우에게 "전학생 포스 보소"라며 비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화장실 칸에서 튀어나온 박성아가 뿌린 물에 맞아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 헐렁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첫 등장부터 확실한 임팩트를 남긴 김성정은 모난 성격에 삐딱한 태도를 보이지만 은근히 허술한 모습을 지닌 김진웅으로 활약하며 상반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앞으로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며 그가 그려나갈 변화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성정이 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길바닥 밥장사’가 최종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린다. 오늘(24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영업 중인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목표인 200그릇 판매 달성을 위해 열정을 뿜어낸다. 지난 방송에서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는 그랜드 피날레에 걸맞게 골라 먹는 7가지 풀 코스 다이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식사하는 손님, 대기하는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마지막 영업까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런 가운데 잡채아(당면+피데우아)를 담당하는 파브리가 잠시 주문 소강상태를 맞는다. 그러자 파브리는 주방을 이탈해 지나가는 손님은 물론 대기 중인 손님들을 찾아가 잡채아를 홍보한다고. 급기야 잡채아가 들어있는 냄비를 열고 냄새로 영업을 시도하기까지 해 그의 폭풍 영업 성과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테이블이 꽉 찼던 자전거 식당은 역대 최다 메뉴로 주문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며 빈 테이블이 반이나 생겨버린다. 류수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