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3일, 지난해 119신고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신고 건수는 감소했으나 실종자 수색 등 긴급 구조 출동은 대폭 증가해 119의 역할이 ‘고위험 인명 구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지역 119신고는 총 50만 7,808건으로 전년 대비 9%(5만 952건) 감소했다. 특히 매년 여름철 소방력을 크게 소모하던 벌집 제거 신고가 34% 급감하고, 동물 구조 등 단순 생활안전 출동이 줄어든 것이 전체 감소세를 견인했다. 주목할 점은 전체적인 감소 흐름 속에서 ‘실종자 위치추적 및 수색’ 출동만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2024년 225건에 불과했던 실종 관련 출동은 지난해 1,026건을 기록하며 4배 이상 급증했다. 전남소방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 요인으로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꼽았다. 지난 2025년 3월부터 119종합상황실에 ‘경찰협력관’이 상주 근무를 시작하면서, 치매 노인 실종이나 자살 의심 신고 접수 시 소방과 경찰이 즉각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는 시스템이 정착됐기 때문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지난 2월 1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광주·전남대학 이차전지 전문 인재양성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추진의 하나로 특화단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광주·전남권 10개 대학과 체결했다. 주요내용으로 대학의 교육·실습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교육-현장-취업’으로 이어지는 인력 파이프라인을 체계화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여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박경미 부위원장은 “광양만권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나아가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경미 부위원장은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광양 철강산업의 수익성 급락이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상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구조적 취약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저경력 교사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저경력 교사 첫 업무 도움 자료(초등학교 편)』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이번 자료는 지난 ‘새내기 교사 첫 출근 도움 자료’에 이어 교사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두 번째 시리즈로, 학교 현장에서 저경력 교사들이 주로 담당하게 되는 핵심 업무 27종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2026 저경력 교사 첫 업무 도움 자료(초등학교 편)』는 단순히 업무 내용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 업무를 접하는 교사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지점을 정확히 짚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단계별 과정 제시: 각 업무별로 ‘계획-운영-정리’의 단계를 나누어 업무 수행 순서를 상세히 안내한다. ▲실무 중심 내용 구성: 학교규칙 제·개정, 학생생활기록부 및 출결 관리, 현장체험학습 등 교무·연구·인성 분야의 필수 업무 27가지를 담았다. ▲선배 교사의 노하우 전수: 업무 수행 시 접속해야 하는 시스템(NEIS 등), 작성 서식, 자주 하는 실수(Tip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일상 공간을 기반으로 시민의 취향과 관계가 문화로 확장되는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조성에 나선다. 재단은 시민 주도의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 커뮤니티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26 나주형 커뮤니티 발굴사업 ‘취향살롱’에 참여할 공간운영자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취향살롱’은 생활권별 특색을 반영해 공통의 취향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문화 활동으로 확장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특히 카페, 책방, 공방 등 일상 공간에서 운영자의 관심사와 개성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커뮤니티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나주시 내 카페, 음식점, 책방, 공방, 스튜디오, 농장 등 소규모 상업 공간을 운영하는 개인 및 민간단체로 재단은 총 13개 커뮤니티를 선정해 각 공간에 커뮤니티 활동비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간운영자는 운영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5~7회차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되며 재단은 역량 강화 워크숍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6년 2월 13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상황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 강화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창원시 전역에 설치된 총 1만 600백여 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24시간 감시체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범죄예방, 긴급 상황 대응을 책임지는 주요 기관이다. 특히 설 명절 기간 동안 인구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실시간 대응을 위해 강화된 관제를 수행하고 있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근무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명절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창원 시민들이 명절을 더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제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실적 보고를 받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각종 디지털 기반 범죄와 관련된 대응 체계의 마련과 더불어 도시 안전 시스템 확보를 통한 시민 생활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며 숙식하는 기숙사의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나주시 왕곡면 혁신산단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방홍보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해당 건물은 3층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로 4층을 내국인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근 기업과 외국인 기숙사를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나주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가 병기된 화재 안전 책자 10부를 전달하고 기숙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화재위험 요소 사전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완강기, 소화기 등 소방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관계자 주도의 신속한 대피 유도와 119신고, 초기 소화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평시와 명절 연휴 기간 화기 취급 시 철저한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는 언어 장벽 등으로 화재 대응이 늦어질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3일 합천왕후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합천군의회 정봉훈의장과 군의원, 합천군 물가대책위원회 위원, 정심회 회장 등 30여명이 합천왕후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장보기를 하면서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재래시장 이용 홍보에 나섰고, 장바구니 물가 동향과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 지역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군에서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설 명절 대비 물가 안정과 군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설 맞이 직거래장터를 군청 제2청사 앞에서 12일, 13일 양일간 운영했고, 군청사 입구에 위치한 합천 로컬푸드직매장 합천읍점이 2월 9일부터 개장하여 합천지역의 농축산물과 가공품 판매를 개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아동 생활 시설 등을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덕담을 전했다. 장준용 구청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이웃들이 보다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다”라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설 명절만큼은 누구나 외로움 없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동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보훈대상자와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수협(조합장 김기영)은 2026년 ‘어선안전 원년의 해’를 맞아 지난 12일 서포면 중촌항 일대에서 어업인과 함께하는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업인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상 작업 중 구명조끼 상시 착용을 생활화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수협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어선(원)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 433명 중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경우는 12.9%(56명)에 불과했다. 반면, 전체의 87.1%(377명)는 미착용 상태이거나 실종 등으로 착용 여부 확인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명조끼 착용의 생활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천수협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해 어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기영 조합장은 “구명조끼는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실정”이라며,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 함평군이 어르신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 환경 체계 구축에 나섰다. 함평군은 13일 “퇴원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함평군공립요양병원·함평성심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의 신체 기능과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함평군에 연계하게 된다. 함평군은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건강 관리 ▲방문 의료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병원 중심의 일시적 치료를 넘어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