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는 초대형산불에 신속히 대응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와 복구지원, 특별법 제정 등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에는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확대 개편해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피해주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3월 27일 대책반은 주요 생산기반시설 피해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방안 및 지역 재건사업 등을 논의한다. 지난 3월 20일 국무총리 소속‘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출범에 대응하여 최대한의 추가지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앞서 3월 25일 이재민 임시주거 및 생계·주거 지원 방안을 검토한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임업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생산기반 복구 및 지역경제 재건에 중점을 맞췄다. 농‧축‧임업 생산기반 복구 지원 경북 초대형산불로 농작물 2,003ha, 농기계 1만 7천여 대, 시설하우스와 축사 등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임산물 재배·채취 농가와 산림 인접 과수 농가의 생산기반시설에 대한 피해가 컸다. 경상북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향후 20년을 내다본 지속가능발전 종합 로드맵을 확정하고, 도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열린 제3차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에서‘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6~2045)’과‘추진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전략은 2022년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으로 지방정부에 전략 수립 의무가 부여된 이후, 도 차원에서 처음 마련된 장기 종합 전략이다. 이번 계획은 4대 전략, 17개 목표, 76개 세부목표로 구성되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63개 전략과제와 191개 세부시책이 포함됐다. 특히 143개 지표를 통해 정책 성과를 상시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순환형 관리체계를 도입해 실행력을 높였다. 비전은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설정됐다. 이를 위해 도는 사람·번영·환경·협력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도민 삶과 직결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사람’분야에서는 사회안전망 강화와 빈곤 해소, 공공의료 확충, 교육격차 완화 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기후변화 대응 TF회의’를 개최하고, 농축산분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재해 대응을 위한 실행과제와 기관 간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에 확정된‘2026년 농업농촌 기후변화 대응 시행계획’은 총 77개 사업에 4,080억 원 규모다. 주요사업으로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지원(1,334억 원) ▲배수개선사업(600억 원) ▲원예분야 ICT 융복합 지원(110억 원)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구축(55억 원) 등이 포함됐다. 도는 이를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온실가스 감축도 병행된다. 도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유기농업자재 지원,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 등을 통해 연간 8만7천 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계획이다. 특히 ▲저탄소농업프로그램(34억6,200만 원) ▲유기농업자재 지원(31억6,500만 원) ▲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에서 본청 실·과와 직속기관, 사업소 주무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전북 청렴이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9일 도지사 주재로 열린 ‘전북 청렴자치도 정례회의’의 후속 조치로, 정책 방향을 실무 단위에서 구체화하고 현장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 주무팀장이 직접 참석해 반부패·청렴정책 이행 과제를 공유하고 부서별 역할을 구체화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전북형 청렴정책인 ‘청렴이음’의 핵심 과제와 추진 일정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조직 내부 비위행위의 조기 발견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현황과 이용 방법을 공유하며 내부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렴이음’은 조직 내 상·하 및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고 외부와의 연계를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정책으로, 청렴이음책임관제 운영과 현장 중심 소통 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3월부터 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스포츠 기업과 전북의 산업 경쟁력 홍보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에 처음 참가해 전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SPOEX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스포츠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최신 스포츠·레저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스포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전북의 위상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선발된 도내 스포츠 창업기업 3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한다. 참가 기업은 △니노스(모듈식 스포츠 팀 벤치) △도시농촌(토마토 기반 스포츠 이온음료) △코어솔루션(스포츠시설 예약·발권 자동화 플랫폼)으로, 현장 전시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국내외 바이어와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그동안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23개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경포생태저류지내 유휴 수변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3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인 경포파크골프장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6일(목)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총 부지면적 43,300㎡(13,000평) 규모에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존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코스 내에 페어웨이, 러프, 워터헤저드, 녹지공간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하여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강릉시는 2024년 본격 공사 착공하여 2025년말 홀구성 및 잔디식재 완료, 2026년 초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 설치를 마무리하여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경포생태저류지 내에는 4월부터 담수 공간을 활용한 뱃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야간 경관 개선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달빛 아트쇼도 계획되어 있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여가 문화 확산과 더불어 오죽헌과 선교장 연계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저연차 지방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6년 저연차 지방공무원 멘토링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제는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멘토)과 새내기 공무원(멘티)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멘티의 잠재 역량을 키워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상자는 교육행정직 10명, 기록연구직 1명 등 총 11명의 저연차 지방공무원이며,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선배들과 일대일로 매칭돼 활동한다. 멘토링의 주요 내용은 ▲K-에듀파인 및 나이스(NEIS) 시스템 활용법 ▲학교회계 지출 및 계약 업무 등 실무 전반에 대한 자문과 상담이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렴 의식 등 기본 소양 교육을 병행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멘토링제가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지 않고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가 실질적인 업무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운영 상황을 점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1시, 교육지원청 3층 하늘실에서 ‘2026년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위윈회는 올해 3월 1일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학생성장통합지원’ 체계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수호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인제군청·인제경찰서·인제보건소·인제군가족센터·인제군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관내 학교장 등 총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복합 위기 학생들을 기관 간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위원회 구축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하나의 팀이 되어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제교육지원청은 이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역 상생발전을 함께 추진해 온 울산 동구청과 HD현대중공업이 지역 주민과 노동자가 함께 만든 거북선 조형물을 울산 동구 슬도 앞 주차장 일원에 지난 3월 24일 설치 완료했다. HD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와의 통합을 기념해 ‘조선의 드림팀,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이번 거북선 조형물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거북선 조형물은 가로 2.5m, 세로 3.3m, 높이 3.2m, 무게 2.2톤 규모로 제작됐으며, 철 소재를 기반으로 입체적인 타일 구조와 독창적인 문양, 특수 패턴을 적용했다. 거북선 조형물은 과거와 현재, 산업과 지역,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메시지를 담아, 바람과 파도의 움직임을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하나로 이어진 포대 구조를 통해 통합과 협력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담아냈으며, 상단의 뿔에는 지속적인 혁신과 도약의 의지를 담았다. 조형물 제작에는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는 명장과 기능장을 비롯해 신입사원, 정년퇴직자, 외국인 직원, 울산대학교 교수진 등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조형물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통합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과 기업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26일 오후 2시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상록수 요양병원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중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환자 평가표 등을 작성해 동구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조기에 발굴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살던 곳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하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돕는다. 동구는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발굴하고 대상자의 욕구를 고려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퇴원 이후 단절 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으며, 앞으로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