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 마을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본격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2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햇빛소득마을 제주지역 설명회’를 열었다. 마을 이장 및 주민, 도·행정시 담당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요와 공모 절차, 협동조합 구성 요건, 수익 구조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계통연계, 금융지원, 부지 확보 등 실무 사항에 질의가 집중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협동조합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사업과 주민에게 배분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정부는 올해 전국 500개 이상 마을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12개 마을이 참여 의향을 밝혀 초기 단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참여 희망 마을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구성, 주민 동의 확보,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집중 지원해 공모 선정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는 21일 시장실에서 ‘2026년 1분기 시정 성과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시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4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은 물론, 행정 효율성과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성과를 창출하며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이 돋보였다. 시는 분기별 성과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우수사례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행정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시장 표창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하고, 포상금 및 해외테마연수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수상자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도모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며 성과를 만들어낸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분기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안전체험관은 21일 중국 위해시 학교 교장단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국 위해시 학교 교장단은 선진화된 안전 프로그램과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앞으로 한·중 청소년 간 안전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안전체험관을 찾았다. 이날 방문단은 △교통사고 △실내 화재 △지진 △태풍 등 재난 상황을 재현한 프로그램을 차례로 체험했으며,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경험하면서 안전 수칙을 익히는 교육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충남안전체험관은 외국인 참가자를 위해 자체 제작한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음성 서비스’를 활용해 호평받았다. 이 서비스는 정보무늬(QR코드)로 중국어 등 4개 국어 안내를 즉시 제공해 언어 장벽 없이 교육 몰입도를 높인다. 충남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도민 중심 안전교육을 넘어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국제 교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어 장벽 없는 포용적 체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밀착형 상점을 활용한 '이웃연결 상점 릴레이 발굴'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편의점, 약국, 음식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상점을 복지 인적안전망으로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상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이웃연결 상점’으로 지정하고, 인증 현판 부착과 복지 안내문 비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점 종사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위기 상황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공적급여 신청 안내,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인 지역 상점을 통해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히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탈피해, 학생의 전반적인 ‘디지털 웰빙’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경남교육청은 21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사회적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중심 정책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의 삶 전반을 고려한 ‘디지털 웰빙’ 관점으로 정책을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기 조절 능력과 비판적 역량을 갖추고 학습·정서·관계가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디지털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사용 시간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는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정책 전환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교육·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이번 전문가 협의회를 추진했다. 이날 협의회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21일 오후, 북구 천곡동 1162 일원 농소~경주 외동 국도 건설공사 구간의 추진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울산시 건설과,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구조물 공정 상황과 보상 추진 현황, 향후 공사 일정,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농소~경주 외동 국도 건설사업은 국도 제7호선 산업로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와 지역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울산·경주 간 산업물류 수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 구간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서 경주 외동읍 구어리까지 5.9km이며,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977억원 규모의 국비 사업이다.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1년 4월 착공했으며, 현재 보상과 공사가 병행 추진되고 있다. 2026년 4월 말 기준 공정률은 40%이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석주 의원은 교량·터널 등 주요 구조물 구간의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구간 내 안전관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확대 추진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와 역량강화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도는 2025년부터 출자·출연기관에 성별영향평가를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정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점진적으로 반영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 체계를 보다 보완하고 적용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충북연구원, 충북문화재단 등 도내 11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여 건 이상의 주요 사업과 홍보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성별 간 차이를 사전에 살펴보고, 개선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4월 2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설명회와 1차 교육을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관별 추진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을 중심으로 한 심화 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도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완주형 로컬 브랜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견인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해 새로운 브랜드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상표 이미지 구축(브랜딩)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중심의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브랜드의 개념과 사례 이해, 핵심 내용(콘텐츠) 기획, 사업계획 수립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이후에는 팀 단위 기획 과제(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전문가 지도(멘토링)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표화 제작비 지원을 더해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최형욱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장은 “로컬브랜딩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양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캠페인’을 4월 21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관행적 소각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대형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와 양양군 산림녹지과가 합동으로 진행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군 관계자들은 산림 인접 마을인 상왕도리와 월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찾아 현장 지도를 시행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도록 안내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절차와 대처 요령, 일상 속 예방 수칙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사용 후 남은 재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여 실질적인 화재 방지 지도를 병행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군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는 높은 초기 비용과 화재 우려 등으로 수요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점차 해소되고 있고, 또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물량은 조기에 소진됐고, 수소자동차의 경우 16대를 선정하여 17대 물량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지원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은 차량의 연비와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21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750만원 ▲전기버스 최대 1억4,000만원 ▲수소승용차 3,450만원 ▲수소버스 최대 1억4,0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