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독일 하노버와 대구의 대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DCH-하노버 앙상블’ 공연을 오는 2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하노버와 대구가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실내악 무대다. 양 도시를 대표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DCH-하노버 앙상블’이 한 무대에 올라 동서양 음악의 조화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3년부터 하노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티스트 교류와 지역예술인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다. 특히 이번 무대는 지난해 8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체결한 업무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쌓아온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지역 연주자와 해외 초청 단체가 호흡하며 대구 음악의 국제적 위상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지휘는 하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은 2025년 기증자들의 사회적 공헌을 기리는 ≪기증작 특별전: 이음≫을 2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 스페이스 하이브 1~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김영길(전 영진전문대학교 교수)·박은미(천석 박근술 유족) 등 개인 기증과 리안갤러리의 기관 기증, 2025 올해의 청년작가 신준민·이재호의 기증작을 아울러 회화·사진·서예·자료 등 7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미술품 기증자들의 사회적 공헌을 기리는 자리로, 개인 기증자 김영길(전 영진전문대학교 교수), 박은미(천석 박근술 유족)를 비롯해 신준민, 이재호(2025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의 기증작, 기관 기증자 리안갤러리의 기증품을 함께 소개한다. 이 전시는 기증으로 확장된 미술관 컬렉션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관람객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기증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문화적 연대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전시 제목 ‘이음’은 ‘개인의 소장’이 ‘공공의 컬렉션’으로 이어지는 연결이자, 서로 다른 세대와 장르, 지역과 동시대가 맞닿는 접점을 뜻한다. 전시는 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오는 2월 2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구마라톤 대회를 계기로 해외 러너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관광 상품화 성과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마라톤 개최 이후 최초로 대만과 홍콩에서 유치한 외국인 러너 101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이는 해외 여행사와 협업해 대구마라톤을 참가형 스포츠관광 상품으로 기획·운영한 결과다. 참가자들은 항공, 숙박, 마라톤 참가권, 관광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 또는 개별 자유여행(FIT) 형태로 대구를 방문한다. 관광본부는 2025년 하반기부터 대만·홍콩·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사 및 스포츠 커뮤니티와 협력해 대구마라톤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홍보를 추진해 왔다. 해당 상품들은 온라인 플랫폼, SNS, 현지 여행사 채널 등을 통해 총 460만 회 이상 노출되며 대구마라톤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해외 수요 창출에 기여했다. 대회 당일에는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현장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숙소와 대회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영, 한국문화 체험 행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월 5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고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학술연합회, 워터저널 등이 공동주최한 ‘2026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6년 하수에너지 운영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월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고도 정수처리, 하수·물재이용, 지하수, 물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을 소개했다. 주요 행사로 기념식,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 특별강연, 우수 기술·제품 전시회, 지자체 물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하수처리장의 물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단 홍보부스를 설치·운영 하는 등 연찬회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공단은 이번 연찬회의 우수기관 표창 시상식에서 효율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통한 자원재활용의 공적을 인정받아 ‘2026년 하수에너지 운영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시의 지원과 협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교통공사가 전력 설비 전문 기업인 이화전기공업(주)과 손잡고 도시철도 주요 전력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공사는 지난 2월 4일 이화전기공업(주)과 ‘국가 핵심기반 중점위험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변전소 내 주요 설비인 변압기와 정류기의 유지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변압기·정류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응급조치 지원 ▲재난·사고 대비 주요 자원의 최우선 공급 ▲관련 기술자문 및 신기술 정보 공유 ▲노후 변압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점검 협력 ▲신입사원 및 재직자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 지원 등 총 5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전력 공급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을 우선 확보하고 전문 기술 인력을 즉시 투입할 수 있게 됨으로써, 도시철도의 안정적인 운행과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핵심기반 시설의 위험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예방과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주택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시민들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명절 선물로 준비하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조기 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안전시설이다. 특히 주택 화재는 야간이나 명절 기간에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소방서 누리집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 접점 장소 중심의 홍보 활동 ▲설 명절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소방용품 판매점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설치 방법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설 명절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간이송업체 등 구급차의 체계적 관리와 법령 준수 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월 29일, 7개 민간이송업체 및 9개 구·군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급차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등에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 구급차 운용 기준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응급의료법 위반 주요 사례 공유 ▲관련 법 개정안 안내 ▲2026년도 지도·점검 계획 ▲구급차 운용 시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는 구급차 운용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1회 실시하는 구급차 운용상황 및 관리실태 정기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지속적인 적정 관리를 위해 추가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민간이송업체 한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급차 운용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법령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폭력 피해 긴급 상담과 다문화가족 상담 등 주요 복지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정상 운영한다. 먼저 가정폭력·성폭력 등 위기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를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상담을 요청하면 초기 상담이 이뤄지며, 특히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긴급 피신이 필요한 경우 피해자와 동반 자녀가 임시로 머물 수 있는 긴급피난처도 운영한다. 설 연휴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해 지원이 필요할 경우 보호시설 등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의료원 내 ‘대구해바라기센터’ 역시 성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를 대상으로 의료·상담·수사·법률 지원을 24시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연휴 중 응급 상황 발생 시 전문 상담원과 경찰, 의료진이 협력해 피해자 보호와 증거 채취 등 초기 대응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혼모·부 지원상담, 한부모가족 상담,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가족상담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 대표 식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구우수식품’ 제5호 인증을 추진하고, 오는 3월 27일까지 희망 기업과 제품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우수식품’은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거쳐 인증되며, 선정기업은 품질이 검증된 식품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설립일로부터 3년 이상 △제조시설 규모 100㎡ 이상 △HACCP 의무적용 대상 HACCP 인증 △최근 2년간 품목제조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이 없고 △안전성 관련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은 제품이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위생정책과에 방문·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안전성과 품질, 지역 대표성을 갖춘 13개 업체 15개 제품을 ‘대구우수식품’으로 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자원인 ‘대구간송미술관’, ‘대구치맥페스티벌’,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사업 2기에 최종 선정됐다. ‘로컬100’ 사업은 지역문화에 기반한 대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제2기 로컬100’은 전국에서 접수된 1천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권역별로는 경상권이 3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대구는 총 3곳이 포함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세 곳의 문화자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정부의 집중적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인증 현판 설치를 비롯해 안내책자 제작, 온라인·글로벌 마케팅 등 국내외 홍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관의 유일한 상설전시 공간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지켜온 문화유산과 그 의미를 상설·기획전시, 교육, 문화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