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청주시와 우한시 간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한중일 경제 심포지엄 참가 등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2000년 10월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청주시와 우한시는 지난 25년간 행정연수 공무원 상호파견, 학교 간 교류, 청소년 어학·문화 교류, 의료기술 교류, 경제 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협력해 왔다. 특히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관계를 공고히 해 왔다. 신 부시장은 16일(현지시간) 우한시청 회의센터에서 성위에춘 우한시장과 만나 두 도시의 우정을 되새기며 회포를 나눴다. 또한 앞으로의 새로운 25년을 향해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와 우한시는 지난 25년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쌓아온 소중한 동반자”라고 강조하면셔 “앞으로도 우한시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두 도시 시민이 체감할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6일 전 부서에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해 사전 대비 및 점검을 철저히 추진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을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오는 19일 이후 장마전선 북상을 예보한 기상청 발표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가 여름철 수해에 대비해 배수로, 빗물받이 준설 등을 일찍부터 추진했지만 일부 준공이 안된 사업이 있다”면서 “장마가 오기 전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번 주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전 직원에게 “재난이 발생하면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 의무 사항을 숙지하고 투입해야 할 장비도 수시로 점검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온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새 정부 출범과 관련해 “각종 위원회가 출범하고 비상경제TF도 가동 중”이라며 “우리 지역 현안사업들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히 파악하라”고 말했다. 청주시 1인 가구 통계와 관련해서는 “1인 가구 수가 전체 가구 수의 4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지난 15일 새마을자율방역단원들과 함께 여름 장마철 전 남포동 관내 주요 불결지를 중심으로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모기 zero 안전한 남포동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남포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매년 감염병 매개 해충 방제 및 주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여름철 모기 등 해충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박수철 남포동 새마을자율방역단장은 "지속적으로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방역의 힘으로 모기 없는 안전한 남포동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관내 방역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 자율방역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남포동 거리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는 6월 16일 관내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약 110세대의 결연가구에 감자(세대당 4kg)를 전달하는『사랑의 계절음식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조재숙 회장은“직접 농사지은 제철 감자로 결연세대들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동)는 지난 16일 관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광복동 전통시장 및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영동 회장은“올해도 여름철 급증하는 해충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이범 광복동장은“매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내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광복동을 만들기 위해 취약지역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명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아)는 지난 13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정성을 다해 끓인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남명섭·송미아 회장은 “지역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바쁜 가운데도 함께 준비한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잘 보살피고 인정이 넘치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효(孝)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중앙동 새마을 회원들은 삼계탕과 떡, 제철과일을 대접하는 등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중앙동 새마을 이재원, 김영자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기념품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드시고 좋은 기운을 받으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라며 ‘효(孝)의 도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부정수급으로 인한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공정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3일 관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교육 참여 기초생활수급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2차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기초생활수급자가 변동사항 신고의무를 알지 못해 보장비용 징수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안내 및 부정수급의 종류와 신고 의무 ・처벌 규정 등에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왔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규 수급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구청 관계자는“신뢰받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와 만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주민과의 협력,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POSCO를 방문하여, 산업 기반 지역에서 주민 참여와 공동체 발전이 어떻게 연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효율적인 마을사업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POSCO 홍보관, 역사박물관, 제철소와 환호공원의 ‘스페이스 워크’를 견학하며,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상생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신용우 주민자치위원장은 “포스코처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은 우리 만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며 “이러한 선진사례를 우리 동 여건에 맞게 접목하여, 주민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정복지센터 내 9개 민원대 창구에 직원들이 손으로 그린 태극기를 전시하여,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미니 태극기를 배부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직원들과 함께 청렴 태극기를 채워가며 나라사랑 마음과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다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