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복잡한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간다. 익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3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및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은 소병규 세무사가 맡아 '양도·상속·증여세 세무 가이드'를 주제로 실생활에 필요한 핵심 세무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과 함께 행사장에서는 권의찬 익산시 세무사회 회장과 맹진용 세무사가 참여해 국세 및 지방세 전반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이번 상담을 통해 시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노인대학 회원을 우선으로 하며, 노인대학 회원이 아닌 경우 2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익산시 민원콜센터 또는 익산시 세무과에 전화하면 된다. 한편, 익산 시민은 마을세무사 상담을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익산시 또는 읍·면·동 누리집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해 해당 지역 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집수리학교 기초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집수리학교는 익산시가 후원하고 익산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남중동에 위치한 (유)사각사각 교육장에서 2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되며 △1차는 5월 12~15일 △2차는 5월 26~29일에 진행된다. 수업은 △전동 및 수공구 사용법 △전기 설비 및 조명 교체 △욕실·주방 설비 교체 △포인트 페인팅 등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익산시 및 익산지역자활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선발하되 집수리 봉사활동 참여 의향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지역자활센터 문의하면 된다. 시는 교육 수료 이후 참여자들로 봉사단을 구성해 주거 취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경제 여건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과 분할납부 제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영위 중소·중견기업이다.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도 7월 말까지 자동 연장된다. 다만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만큼 신고는 반드시 4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재해나 사업상 현저한 손실 등의 사유가 있는 법인은 별도로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피해를 입은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수출·건설 플랜트 분야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6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추가 신청을 통해 최장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납부세액이 200만 원 이하이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전체 세액의 50% 이하 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장기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외버스터미널 옆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충동 25-2번지와 26-3번지에 위치한 해당 주차장에 유료화 전환을 위한 사업비 2억 2천만원을 투입하여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관제상황실 설치, 주차면 정비,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면적 4,187㎡에 125면 규모로 재단장된다. 또한, 유료화 시행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수막 게시 및 읍면동 홍보자료 배포, 무료 운영시간 사전 안내, 월 정기권 이용 안내 등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유료화 전환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시설 정비는 4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유료화 시범운영 및 계도기간을 거쳐 춘향제 이후인 5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유료화 시행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옆 공영주차장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회전율을 제고하여 효율적인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주차 질서 개선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민간단체와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의식지표 개선을 위한 보건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남원시는 오는 2027년까지 감염병과 자살 분야의 지역안전지수 3등급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건강의식지표인 비누·손 세정제 사용률, 칫솔질 실천율, 걷기 실천율 향상 및 고위험 음주율 감소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보건소는 ▲남원시니어클럽 ▲남원거점스포츠클럽 ▲자원봉사센터 등 3개 기관과 협업해 시민들의 삶에 밀착된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화한다. 남원시니어클럽: ‘시니어 걷기리더’ 주도로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 보건소는 남원시니어클럽과 함께 ‘시니어 걷기리더’를 양성하여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걷기리더들은 평일(월·화·목·금)에 3개 조로 나뉘어 도통·향교·금·노암동 등 생활터에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법을 전파하며 상시 걷기 활동을 이끈다. 매주 수요일에는 걷기 명소를 순회하는 ‘수요일엔 남원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인 ‘피오리움(Fiorium)’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간 방문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년간 지역민과 관광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남원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피오리움은 개관 1주년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다채로운 ‘더블 감사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남원시 대표 축제인 '제96회 춘향제(4월 30일~5월 6일)'와 연계해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춘향제 방문객이 매표소에 사진이나 영수증 등 인증 내역을 제시하면, 동반 1인에 한해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동반객 구성과 관계없이 적용되어, 축제의 열기와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를 동시에 경험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방문객에게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담은 ‘업사이클링 1주년 특별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기념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피오리움 관계자는 "지난 1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배움결업(業·Up)’을 본격 추진한다. ‘배움결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관계자 교육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정비한 사업이다. 교육 운영의 효율성과 연계성을 높여 관계자 간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 강사, 매니저, 학습동아리 관계자 등 현장 실무 인력을 대상으로 총 4개 과정의 특강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수 역량과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강사 역량강화 교육 ▲사업 이해도 제고 및 자율적 학습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교육 ▲실무 전문성 강화와 신규 인력 발굴에 중점을 둔 평생학습매니저 보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2027년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법제화 및 필수화 시행에 발맞춰 ▲장애인 평생교육 실무자 교육을 신설했다. 이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혼불문학관과 고전소설문학관이 나란히 전국 단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먼저 혼불문학관은 국립한국문학관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6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성과는 올해 공립문학관으로 지정된 이후 거둔 첫 결실로, 전국 12개 선정 기관 중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혼불문학관은 대하소설 『혼불』 완간 30주년을 기념해 구술 기록과 음악을 결합한 공연 ‘혼불, 기억의 연주’를 준비 중이다. 해당 공연은 오는 9월 문학축제 기간에 맞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고전소설문학관 역시 (사)한국문학관협회 주관 ‘2026년 지역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본 사업은 350만 원(전액 국비)을 지원받아, 7~8월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고전을 읽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논술 활동 ‘우리를 고민하게 만드는 고전, 인문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공모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단일 공예 분야 대통령상 훈격을 갖춘 '제29회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대전(이하 ‘대전’)'의 첫 번째 대통령상 수상자로 남진우 작가(작품명 : 나전 흉배 국화문 의복함)가 선정됐다. 남원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옻칠, 목공예, 나전칠기,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7인과 일반 참관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총 47점의 수상작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심사와 이의신청 단계까지 세밀하게 진행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한 남진우 작가의 ‘나전 흉배 국화문 의복함‘은 조선시대 관복함의 형식을 응용한 목심저피칠기 기법의 작품이다. 곽대웅 심사위원장은 “뚜껑 변죽을 모접기한 경사면으로 처리해 형태감을 살렸으며, 흑칠 바탕에 주칠을 적절히 안배한 점이 돋보인다”며, “ 섬세한 직선의 끊음질기법의 나전 국화무늬와 곡선미가 살아있는 주름질 기법의 운학과 봉황무늬를 조화롭게 구성한 격조 높은 수작”이라고 극찬했다. 이번 대전은 지난해에 비해 30대 이하 신진작가의 참가율이 57%나 증가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 이용자들이 지난 14일 지역 기관 3곳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꾸민 화분을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이웃과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센터 이용자 12명은 직접 흙을 만지고 화분을 예쁘게 꾸미며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 오후에는 완성된 화분을 들고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단, 내장산생태탐방원 등 관내 주요 기관 3곳을 차례로 찾아갔다. 첫 번째 방문지인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 업무로 분주한 직원들에게 밝은 인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화분을 받은 위원회 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 뜻밖의 선물이 큰 활력소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올해 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성장 캠퍼스’를 운영 중인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단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장애인 교육권 확대를 위해 애쓰는 대학 측과 지속적인 상생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