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다자녀가구와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주방 부주의로 인한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는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해 화재 사고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장치다. 울산시는 올해 총 2,300가구를 대상으로 보급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고령층과 취약계층 위주의 지원에서 안전관리가 필요한 다자녀가구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이에 따라 사업 신청 대상은 ▲1순위 독거노인 및 고령가구 ▲2순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취약계층 ▲3순위 중증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4순위 노인 포함 일반가구 ▲5순위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늘어났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나 시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28일 오전 11시 30분 경자청 3층 회의실에서 ‘알이(RE)100 산업단지 발전방안 간담회’를 열고, 울산 경제자유구역 내 해당 산업단지 구축과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글로벌) 공급망의 탄소중립 요구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와 무탄소에너지(CFE)를 결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을 미래 전략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경식 청장을 비롯해 울산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 울산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와 지역 기업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재생 및 무탄소에너지 활용 산업단지 활성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연계한 전력 공급 모형(모델) ▲입주 기업 대상 규제 특례 및 특전(인센티브)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울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 수준의 전력 자급률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반(인프라, 5.8GW) 등 에너지 자립 기반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전력을 생산한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모형(모델)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에너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지역 수요기업과 손잡고 본격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4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금석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선박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부의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 신청에 따라, 울산의 주력 산업인 조선산업 핵심 소재·부품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울산시는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기업 투자 및 기술개발을 위한 행정·재정적 뒷받침에 나선다.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공급망 구축을 주도하고, 지역 소부장 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선박 기자재 소부장 특화단지’는 엘엔지(LNG)선 등 친환경 선박의 핵심 장비인 ‘선박용 액화가스 펌프’ 등을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케이시시(KCC)울산일반산업단지에 세계(글로벌)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변압기 완제품 생산공장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4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선재 ㈜인흥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압기 완제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최근 급증하는 세계(글로벌)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인흥산업은 이를 통해 변압기 제조 분야의 세계(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인흥산업은 케이시시(KCC)울산일반산업단지 내 총 640억 원을 투입해 변압기 완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인흥산업은 투자 사업 추진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 고용하고, 공사 및 물품 구매 시 지역 업체를 이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울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인흥산업에 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5개 구·군 중 최초로 학교 울타리 밖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급식 이용에 대한 선택권과 편의성을 대폭 높인 ‘모바일 급식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은 3곳의 지정 식당에서 지정된 실물 쿠폰을 지불하고 식사를 해결해 왔는데, 실물 쿠폰 제시 과정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신분이 노출되는 우려가 컸고 식당 수도 적어 이동 거리와 시간 조절에 제약이 많았다. 남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엔에이치엔 페이코(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했고, 패스트푸드부터 베이커리까지 취향에 맞는 식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급식 이용처를 기존 3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했다. 모바일 급식 쿠폰을 이용한 청소년은 “원하는 시간에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기호를 반영한 이용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펴 행정에 적극 반영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울산 남구는 다음달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열리는 ‘2026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는 옥동초 FC 선수단을 찾아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오후 옥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현장 격려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축구협회장, 남구체육회 관계자, 울산시 축구협회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독일행 비행기에 오르는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남구의 우호교류도시인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55년 전통의 유럽 명문 유소년 축구대회다. 남구와 오버우어젤시는 지난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며 내실 있는 교류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올해 오버우어젤시 측에서 스포츠 교류를 위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울산 남구에 공식 초청장을 보내오면서 대회 참가가 성사돼 그 의미를 더했다. 오버우어젤시는 아시아 최초로 초청한 남구 선수단을 위해 유럽의 선진 축구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명문 클럽과의 합동 훈련 및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축구협회는 선수들이 현지에서 착용할 단체복을 전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11월 말까지 강북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강북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을 운영한다. 봉사단은 독서 지원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급을 찾아가 책 읽기와 책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한글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학생들에게 그림책 깊이 읽기를 지원해 기초 문해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세대 간 소통이 줄어든 사회 환경 속에서 책을 매개로 학생과 어르신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나누는 세대공감’을 주제로 연수를 6회 진행했다. 연수를 모두 마친 17명은 봉사단으로 위촉돼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연수에서는 그림책 이해와 낭독 기법, 어린이 발달 특성 이해, 질문을 통한 사고 확장 방법, 교실 적용 사례 나눔 등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간 수업 시연과 상호 평가도 함께 이뤄졌다. 봉사단은 올해 50대 이상 중년층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해 지역 내 중장년층의 사회공헌 참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27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간부 공무원과 6급 중간관리자, 승진·신규 임용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문양근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가 △주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유형 △사례별 판단 기준 △직장 내 괴롭힘 예방법 및 실천 방안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과 해결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한편, 중구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 청렴 다짐 서약을 추진한 바 있다. 추가로 매월 부서별 ‘청렴의 날’ 교육을 운영하고, 직원 상담 창구인 ‘소중한 상담 신고방’을 개설해 운영하며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힘쓰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동 지역회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주민의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발굴할 수 있는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현재 함께해봄협동조합 책임연구원인 최인욱 강사의 강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의미와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분임별 토론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 제안서 작성 도우미와 퍼실리테이터의 피드백을 반영해 이를 구체적인 사업 제안서 형태로 발전시켰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제안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구는 앞서 지난해 주민제안사업으로 총 93건을 접수했고, 부서의 실무 검토 및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4건을 2026년 본예산에 편성했다. 올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4월 27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시민의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제13회 울산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시민 영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4개 팀과 대학·일반부 7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본(시나리오)을 바탕으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주변인 대응 등을 주제로 8분 이내의 경연을 펼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일상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