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주택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해 주차 공간을 조성하거나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땅과 빈터(도로 제외)를 주차장으로 전환해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 신청하면 담당 부서와 공사업체가 현장을 확인해 조성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확인 결과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후 공사 일정에 따라 주차장 조성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 등을 조성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먼저,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은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이후 추가되는 주차면마다 200만원씩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근린생활시설은 거주자 또는 인근 주민과 주차장을 공유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아파트는 부대·복리시설 각 2분의 1범위에서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야 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랑구가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군복무 중 예기치 못한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청년과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인(육·해·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과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등이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전입 및 입대와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전출 또는 전역 시 자동으로 해지된다. 보험료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 보장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로, 해당 기간 중 발생한 부상이나 질병 등 지급 사유에 대해 상해 및 질병 보험금을 보상한다. 보장 항목은 군복무 중 발생하는 사고 및 질병에 대한 ▲사망 ▲입원 ▲골절·화상 진단비 ▲수술비 등 총 12개 항목이다. 군복무 중 발생하기 쉬운 ▲손·발가락 수술비 ▲외상후 스트레스 진단비도 포함해 실효성을 높였다. 1인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개인이 가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0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굣길에 즐거움을 더하는 ‘서울면동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디자인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단조로웠던 학교 담장을 전문 작가의 예술 작품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으로 재구성해 보다 쾌적하고 활기찬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일러스트레이터 이진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면동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작품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대상지 선정부터 디자인 설계, 설치 과정까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민·관·학 협업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작품의 주제는 면동초등학교 교훈인 “생각을 밝게, 마음을 맑게, 세상을 환하게”에서 착안했다.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선정한 세 가지 동화가 각 담장의 스토리를 이끈다. 정문 측 담장에는 지혜로운 생각과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왕자'를, 서측 담장에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미를 담은 '여우와 두루미'를 표현했다. 후문 측에는 각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발휘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9일 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와 복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주민자치 활동 및 마을 교육과정 관련 정보 공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 ▲통합형 돌봄·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과 복지기관이 함께하는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녹번동은 우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참여예산 동 지역사업의 하나로 ‘모두 함께 스킬 UP!’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강사가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하 우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규 녹번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자원을 적극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이 ‘2026년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학 작가가 도서관·문학관·서점 등 문학 기반 시설에 일정 기간 상주하며 창작 활동과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은평뉴타운도서관은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이번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문학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상주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문학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상주작가와 함께 어린이·청소년·성인을 아우르는 창작 글쓰기 중심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상주작가 선정 이후 도서관과 작가의 협의를 거쳐 확정되며, 추후 도서관 누리집과 안내 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6일 ‘2026년 제1회 건축위원회’를 열고 녹번동과 역촌동 일원의 건축심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 매입임대주택과 민간 분양주택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조건부 의결됐다. 통과된 안건은 ▲녹번동 183-5번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매입임대주택(도시형 생활주택 88세대, 오피스텔 16실) ▲녹번동 183-3 외 1필지 민간 분양주택(도시형 생활주택 48세대) ▲역촌동 43-38 외 4필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오피스텔 56실)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총 208세대(실)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신생아 가구에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주택을 공급하여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민원인 편의 제공과 건축 행정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건축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투명한 건축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재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에 거주하는 40~64세 구민이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개월이며, 급여는 월 253만 3,290원을 지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다. 관내 5개 기업에서 기업별 1명씩 선발한다. 모집 기업 및 주요 업무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직업훈련 상담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에스이랜드(온라인 쇼핑몰 관리 및 콘텐츠 제작) ▲㈜정우엘리베이터(승강기 유지관리 점검 보조) ▲㈜케이이비엠(소독·청소 및 거래처 관리) ▲세계자연치유협회(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및 산림 복지 기획) 등이다. 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청장년희망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근로자와 기업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시 은평구는 주거 취약가구 및 반지하 주택 등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주 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주거 취약가구, 반지하 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저층주택(20년 이상), 옥탑방(양성화) 가구다. 주거 취약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이 해당한다. 지원 가능한 공사 항목은 ▲창호·단열·방수·설비 등 성능개선 공사 ▲소화기·화재감지기·가스누출경보기 등 소방안전시설공사 ▲안전 손잡이 설치 및 내부 단차 제거 등 편의시설 공사다. 지원 규모는 서울시 전체 780가구다. 주거 취약가구는 공사비 80%, 최대 1,200만 원을, 반지하 주택에 공사비 50%, 최대 600만 원을,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저층주택과 옥탑방에 공사비 50%,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은평구는 지난해 총 77가구를 대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구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합원과 주민들이 사업 구조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구민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올해 첫 교육으로, ‘조합원 분담금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분담금의 구조와 산정 방식, 주요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신광철 감정평가사가 맡는다. 신 감정평가사는 다수의 정비사업 감정평가와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분담금의 기본 개념 ▲분담금의 산정구조 ▲종전·종후자산 및 정비사업비 ▲사업성 확보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상속 부동산 취득세를 제때 신고하지 못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상속재산 취득 신고 사전 안내’를 본격 추진한다. 상속인은 피상속인 사망일로부터 6개월 안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이를 알지 못하거나 절차를 놓쳐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사전에 직접 안내해 납세자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강남구가 사망자료와 재산세 과세자료를 일일이 대조해 상속 취득세 신고 대상 부동산을 선별하고 법정상속인까지 확인해 개별 통지하는 적극 행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납세자가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여겨졌던 상속 취득세 신고 영역에서, 강남구가 먼저 대상자를 찾아 안내하는 방식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춘 것이다. 안내 대상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사망한 재산세 납세자 가운데 강남구 소재 부동산을 남긴 경우로, 2월 말 기준 460건이다. 강남구는 세무종합시스템 재산세 과세자료와 사망자료를 연계해 상속 부동산을 전수 조사하고, 가족관계증명서 등 공적 자료를 활용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