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3월 5일 도봉구의사회 등 지역 의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봉형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과 도봉형 다제약물관리사업을 시행하기 앞서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사전에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지역 의료단체는 도봉구의사회(회장 김해은), 도봉구한의사회(회장 이주성),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이다. 구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지역 의료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올해 기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등 분야별 총 11개 도봉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마련했다. 도봉형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과 도봉형 다제약물관리사업은 이 중 하나다. 도봉형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재가 거주자로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방문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에 의료기관이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고, 도봉구가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재활용품을 활용해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 집 안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새로운 강좌를 선보인다. 구는 3월 11일부터 송파구 새활용센터(마천동 27)에서 ‘재활용 정리정돈 수납법’ 강좌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생활 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챌린지’ 중 하나로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도록 돕는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재활용품을 생활용품으로 이용하는 지혜를 나눈다. 교육은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1.5리터 페트병을 이용한 효율적인 수납법, 쇼핑백과 옷걸이를 활용한 옷장 정리 노하우, 만능세제 만들기 등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 공간별로 물건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도 함께 배울 수 있다. 특히 마지막 8회차 수업에서는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정보도 안내한다. 주민들이 정리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자기 계발의 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교육에 주안점을 두었다. 강좌는 마천동에 있는 송파구 새활용센터에서 진행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가 개소 2년여 만에 누적 상담 실적 4천 건을 돌파하며 정비사업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센터의 상담 건수는 2024년 대비 700여 건이 증가하며 2,000건을 넘어섰다. 2023년 5월 센터 개소 이후 누적 상담 건수는 총 4,183건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구는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모아주택, 가로주택, 도심공공 복합주택사업 등 80여 개의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쏟아지는 정비사업 정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제도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구는 2023년 신길동에 이어 2024년 문래동에도 상담센터를 추가로 열어, 구민들이 어디서나 센터를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정부 정책과 지원 제도를 신속하게 분석해 각 정비사업 구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센터의 큰 강점이다. 이와 함께 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31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기업의 전‧현직자를 초청하여 생생한 취업 전략을 듣는 ‘현직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직자와의 만남’은 청년들이 평소 취업을 희망하는 대기업, 글로벌 기업, 공기업의 전‧현직자를 직접 만나 취업 트렌드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삼성 엔지니어가 강사로 나서 ‘2026 취업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급변하는 취업 시장의 흐름을 살펴본다. 이어 ‘취업 Q&A’ 시간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멘토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참가자가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의 멘토 3명을 선택해 취업 정보와 경험담, 노하우 등을 듣고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해 운영된 ‘현직자와의 만남’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현직자의 실제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할 수 있어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관악구가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혁신 성장을 이어갈 유망 스타트업을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15개사 선발에 총 97개 창업기업이 몰리며 6.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 벤처창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관악S밸리에 대한 벤처·스타트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특히 이번 선발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창업 전담 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구와 진흥원은 서면 및 대면 평가를 통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수 기업을 엄선했다.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은 ▲낙성벤처창업센터(5개사) ▲낙성대 스마트오피스(4개사)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6개사)에 각각 입주하게 된다. 선발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딥테크 중심의 첨단 기술 분야 기업들이 대거 포진하여 향후 관악S밸리 내 기술 융합과 산업 생태계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에게는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주도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관악구가 올해 관악산자락 내 7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며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난향동 일대 관악산자락에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난향숲길지구 생활밀착형 공원조성사업’ 착공에 돌입했다. 기존 난향숲길지구(신림동 산93-2 일대)는 주택가와 인접한 공원 부지였으나, 무허가 건물 난립, 무단 경작 등으로 산림 훼손 문제가 이어져 왔다. 또한 협소하고 단조로운 공간으로 공원 시설 이용이 불편해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 2022년 난향숲길지구 일대 건물과 토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며 유휴공간을 확보했다. 이후 서울시 예산 총 20억 원을 확보하며 훼손된 산림을 회복해 주민 일상 속 여가와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난향숲길지구 공원은 기존에 찾기 어려웠던 공원 입구를 넓혀 ‘맞이마당’과 ‘담소마당’을 연이어 조성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아울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이용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가 영유아 건강검진의 내실을 강화하고 임산부부터 영유아, 양육자까지 온 가족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육아 지원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의료기관의 경우 검진 예약이 어렵고 진료와 병행해 상담 시간이 짧은 한계가 있지만, 장위석관보건지소는 영유아 검진 전용 사전 예약제를 운영해 대기 없이 여유로운 검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의료진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아이의 발달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상담 중심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검진 과정에서 영유아의 미세한 심잡음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학병원 치료로 연계한 사례도 있었다. 장위석관보건지소는 검진 외에도 임신부터 육아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양육자의 실질적인 육아 고민 해결과 부모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맞벌이 부부 참여를 고려해 토요일 ‘부부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유식교실’과 ‘모유수유교실’도 신설해 전문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하는 ‘초보아빠교실’은 직장인 아빠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9일 주민주도형 복지 실천 모델인 ‘동복지대학 성과평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구민이 직접 지역 복지 현안에 맞는 동 단위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동 복지대학’의 2025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해 지역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맞춤형 복지 교육과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동주민센터와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는 2018년 시범동 3개 동을 선정해 사업을 처음 운영했으며, 2023년부터는 20개 전 동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성북구는 주민의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복지대학 성과 확산을 위한 실행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주민 주도 동 복지 실천의 이해, 사례별 주민 대화법, 동 복지 의제 분야 선정, 동 복지 의제 실천 구상, 동 복지 실천계획 수립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북구 정릉3동 방위협의회가 지난 3월 4일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전달했다. 정릉3동 방위협의회는 2022년 9월부터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분기별 3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정릉3동 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총 1,3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릉3동장을 비롯해 방위협의회 회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약 12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장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업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정릉중앙교회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상·하반기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주호응 정릉3동 방위협의회장은 “우리 동에 사는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의 자원 순환 참여를 촉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성북리앤업사이클플라자 1층에서 ‘자원순환데이 상점’을 운영한다. ‘자원순환데이 상점’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팩(멸균팩 포함), 재사용 가능한 충전지(2차 전지), 플라스틱 장난감(30cm 미만)을 가져오면 교환 기준에 따라 10L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1인 1일 최대 10매까지 교환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이 생활폐기물 감량에 동참할 수 있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