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지난 9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와 보건소 등 지역 내 노인 복지를 담당하는 15개 주요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세부 일정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특정 경로당에만 프로그램이 쏠리는 ‘자원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과의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소외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관 간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포항시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와 라인댄스, 안마 및 마사지 수업을 통해 신체 활력을 돕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 및 우울 예방 교육과 실버도서관 운영으로 정서적 안정을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10일 양덕정수장 회의실에서 지역 내 20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수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대행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행업체의 운영 과정 중 발생하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공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실무적인 개선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와 밀폐공간 작업 지침 준수 등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상생 행정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한 ‘비상 급수 대책’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시민들이 물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행업체와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하고, 긴급 복구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최종 확인했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는 10일 에코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에코프로 관계자들과 김신 복지국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폭넓게 전달될 계획이다. 특히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흥해읍 관내 5개 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어 노인요양시설 45개소에도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방침이다. 김신 복지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에코프로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국방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0일 해병대 제1사단 본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방문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농협 포항시지부장 및 지역 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으며, 박성순 해병대 제1사단장과 교육훈련단, 군수단, 항공단, 해군항공사령부 등 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축산물 교환권과 간식류 약 3천만원 상당으로 포항시와 농협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위문품 전달 후에는 군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과 군이 상생하는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설 명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위문 방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는 군과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그간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시티투어 운영, 민·관·군 행복학습센터 운영, 군 장병 할인업소 지원 등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둔 10일 경북 지역 유일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박모(98)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어르신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우리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산증인께 깊은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항시 관계자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현재 경북 지역 내 생존자는 박 어르신 1명이며, 전국적으로도 생존자가 6명에 불과해, 행정 차원의 각별한 돌봄과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어르신께서 평안하고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가족의 마음으로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맞춤형 의료 지원 등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매월 1회 이상 박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 및 생활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있다. 또한 명절마다 진행하는 특별 위문을 비롯해 의료·복지 연계 지원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명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제노동정책과는 10일 영일대북부시장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부서 직원,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및 금융기관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명절 대목 물가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곳곳을 돌며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전통시장을 둘러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전통시장’ 구현을 당부하며 “전통시장의 정과 활력은 시민들이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안전에서 출발한다”며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점포별 전기·가스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자율적인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는 2월 10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근거해 2023년 9월 7일 전국 최초로 출범했으며, 지난해 9월 7일부터 제2기 임기를 시작했다. 위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시대계획, 초광역권발전계획 등 주요 정책과 영월 규제자유특구를 비롯한 도정 핵심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심의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6년도 위원회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위원회 위상 정립과 중앙 지방시대위원회와의 유기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제2기 위원회의 실질적 기능 강화를 위해 분과위원회를 기존보다 확대해 총 6개 분과로 개편하고, 위원들의 전문성이 도정 전반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운영세칙을 제정해 보다 체계적인 위원회 활동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이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추진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제2기 시니어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세종경찰청장, 세종종합사회복지관장, 세종재향경우회장, 시니어폴리스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2기 시니어폴리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60세 이상 퇴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시니어폴리스는 지난해 제1기 활동에서 오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전거 절도 감소, 지역 안전도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인원을 대폭 확충하고 ▲자전거 절도 예방 활동 ▲자전거 바로 세우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홍보 ▲학교 주변 순찰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니어폴리스는 세종시만의 특색 있는 시책으로, 과거의 경찰관 경험을 살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도 더욱 안심하고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어린이 보호에 더욱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 특례를 중심으로 정부부처 설득과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특별법에 반드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2019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행정통합을 준비해 왔으며, 실질적인 재정 및 권한 이양을 목표로 총 335개 조항(특례 319개)을 담은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을 지난 1월 30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어 2월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정된 특별법안은 9일 입법공청회를 거쳤고 현재 소위원회 심사 중으로 11일 전체 위원회에서 본회의 상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행정통합이 함께 추진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과 협력해 통합법안 공통사항의 우선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하는 ▲조직·재정 ▲미래특구 ▲경북 북부 균형발전 ▲첨단 전략산업 분야 등 주요 핵심 특례 40여건은 특별법에 적극적으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경북도와 대구시는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강진 관내 전통시장 3개소(강진읍시장·마량시장·병영시장)를 대상으로 겨울철 특수시책 '안전을 잡아라, 캐치파이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시설 과부하 등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통시장 상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소방서는 소방공무원 7명과 시장 상인 100명 등 총 10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별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안전관리 실태 현장 지도·점검 ▲QR코드를 활용한 상인 자율 점검 안내 ▲전기시설 및 전열기기 안전 사용 지도 ▲화재 위험요인 제거 활동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안전 교육이 포함됐다. 특히, 단순 계도 방식에서 벗어나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 점검 체계를 도입해, 전통시장 내 자율적인 화재 예방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화재 예방 홍보 물품 배부와 함께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