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되, 인구감소 우대지역인 8개 시군(안동·영주·영천·문경·고령·성주·울진·울릉)은 20만 원, 특별지역인 7개 시군(상주·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봉화)은 25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①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②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③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시·군 여건에 따라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시립극단은 제61회 정기 공연으로 연극 '첫사랑, 1919년'을 4월 29(수) ~ 5월 9일(토)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무대에 올린다. '첫사랑, 1919년'은 최현묵 작가의 신작으로 대구시립극단 무대에서 초연된다. 작가는 대구 근대사를 기반으로 이번 작품을 집필했다. 청라언덕, 대구제일교회, 서문시장, 도수원 등 역사적 장소의 고증과 함께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허구의 인물이 등장한다. 또한 작가의 상상력을 덧붙여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를 들려준다. 공연은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시대를 비추기보다 지극히 평범한 소년의 내밀한 삶과 감정을 따라간다. 거대한 역사보다 뜨거웠던 한 소년의 성장과 각성을 그린 청춘 서사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의 ‘숨결’을 보여준다. 소년의 순수했던 첫사랑의 감정 속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그 시절의 이면을 따뜻하고 깊은 시선으로 담아낸다. 또한 극 중 ‘스와니강’, ‘클레멘타인’처럼 귀에 익숙한 곡과 시적인 대사로 그 시절의 감성과 함께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여운을 선사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올해도 초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를 운영한다. 저녁 시간에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연주자들이 직접 교실을 방문, 일상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며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구시향 '교실 음악회'는 대구 지역 초등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총 59개교, 230여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달성군 옥포초, 구지초, 논공초 등 도심 외곽 학교는 물론, 보명학교, 광명학교, 선명학교 등 특수학교까지 포함해 교육 환경의 차이를 넘어 모든 학생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한다. 운영은 4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며, 매월 ‘교실 음악회 주간’을 정해 학교를 순회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4월 27일에 동구, 서구, 달서구, 달성군에 있는 초등학교 다섯 곳을 방문하며 시작된다. 공연에는 대구시향 단원으로 구성된 11개의 실내악 팀이 현악 5중주, 목관 5중주, 금관·타악 7중주 등 다양한 편성으로 참여한다. 연주곡은 교과서 수록곡을 비롯해 동요, 클래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4월부터 11월까지 공방 스튜디오 입주작가 8팀을 소개하는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아트웨이 공방 스튜디오는 쇼룸 스튜디오와 더불어 지역예술인의 활동 지원과 아트웨이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예술인 입주 공간이다. 공방 스튜디오는 시민 대상의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예술상품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여타의 예술인 입주 공간들과 달리 공방 스튜디오는 입주작가들이 운영시간 종일 상주하며 방문객과 교류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이다. 지난 3월 윈도우갤러리에서는 전체 공방 스튜디오별 대표 상품을 선보이는 'THE EIGHT WAYS'전(展)이 개최됐다. 4월부터는 각 공방 스튜디오의 매력을 알리는 릴레이 전시를 매월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방문객은 전시를 통해 만나본 작품과 예술상품들을 각 공방 스튜디오의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입주작가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보며 예술적 교감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전시의 주인공은 재봉틀과 뜨개 공예 중심의 공방 1번 조은날이다. 조은날 공방은 '오늘도, 포근하게 머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한국산업은행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기증 운동을 전개한다. 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195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되며 제일모직을 비롯한 코오롱 등 대구·경북 기업들의 성장 발전과 한국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산업은행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본격적인 기증 운동에 나선다. 이번 자료 수집은 1차로 올해 4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수집하며, 각종 사진·문서·물품 등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1954년~2008년)과 관련된 자료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사원증·명함·기념품‧상장·감사패·임명장·홍보물 등 실물 자료와 시민들이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에 방문‧거래한 자료, 문서‧각종 사진 등이며, 그 외 한국산업은행 역사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료도 기증대상에 포함된다. 접수 및 문의는 대구근대역사관로 하면 된다. 수집된 자료는 대구근대역사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와 협력해 문예진흥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진흥원 AI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AI시대 미래 대응력을 제고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목표가 있다. 4월 15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6회차(4/15, 4/22, 4/29, 5/6, 5/13, 5/20)로 구성되며, 진흥원 임직원 약 80명이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꿈드림공작소’의 일환으로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적ㆍ물적 교육 기반을 무료로 지원받아 진행되며, 교육 회차별로 대구캠퍼스 AI엔지니어링과 이은숙 교수와 신주석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한편, 진흥원과 대학은 2025년 4월 9일 협약체결 후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대구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성료하며 각종 사업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올 한 해도 문화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협력 성과를 내는 데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개최된 ‘2026 일본 지역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일본 시장에 특화된 대구 관광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본 내 N차 방한(訪韓)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오사카와 10일 도쿄에서 열린 ‘한국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에는 양국 관광업계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어 11일부터 이틀간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는 ‘오늘 갈까? 한국! 여행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한강 라면, K-뷰티 등 다채로운 한국 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한국관광 설명회’에 참가하여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대구의 최신 관광 콘텐츠를 발표했다. 특히 B2B 상담회를 통해 라쿠텐트래블, HIS, 에어트립 등 14개 주요 여행사와 1:1 상담을 진행하며 미식, K-콘텐츠, 한방 등 일본 여행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해 현지 업계의 관심을 끌어냈다. 11일부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교통 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나드리콜’이 4월 20일(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에 나선다. 이번 무료 운행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에 발맞춰, 평소 이동의 제약으로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인 고객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며 ‘진짜 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 대표전화 및 나드리콜 앱으로 접수하고, 탑승 당일 복지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 운행 나드리콜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 대상자는 나드리콜에 등록된 회원 중 장애인인 사람이고 운행 시간은 접수 시간 기준으로 20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이다. 공단에서는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에 따른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일반 평일 배차 대수보다 약 10% 추가 배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모든 장애인이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시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함을 넘어 마음까지 이어주는 따뜻한 서비스를 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4월 14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설명회‘디트로 드림(DTRO DREAM)’을 개최했다. ‘디트로 드림’은 대구 지역 미래 인재들에게 공공교통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고등학생 204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의 발이 되는 기관사를 비롯해 차량 정비·관제·시설 유지보수 등 도시철도 운영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핵심 직무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생생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디트로 드림’을 통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등학생들이 대구교통공사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월 14일 영구임대아파트인 상인비둘기아파트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첫선을 보인 ‘희망 꽃 정원’ 사업은 영구임대주택 거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단지 내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으며,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가 새롭게 참여하여 전문성을 한층 더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행사 전 생태조경학과의 꼼꼼한 자문을 거쳐, 상인비둘기아파트 단지 내 토양과 생태 환경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식재들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단지 내 생태 조경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구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