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호흡기질환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군민 생활 실천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그동안 관내 마을경로당, 학교, 어린이집,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 등 34개소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고흥군민의 ‘손 씻기 실천율’은 전남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비누나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실천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단순한 물 세척이 아닌 비누나 손 세정제를 활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 중심의 홍보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 주요 내용으로는 ▲형광 로션을 활용한 손 씻기 체험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실습 교육 ▲연령별 맞춤형 교육자료 제공 ▲찾아가는 현장 교육 확대 등이다. 특히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에는 감염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이 추진 중인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2일 녹동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촌왕진버스 건강검진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날 왕진버스에는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 (주)피지오가 참여해 양방진료, 한방 진료, 검안 검사, 돋보기 처방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지난해 7개소에서 운영됐으나, 올해는 팔영농협과 흥양농협이 각각 2회씩 참여하면서 총 9회로 확대됐다. 녹동농협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양한방 진료와 검안 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2024년 시작 이후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군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운영 확대와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은 농기계 임대료 기준이 조정됨에 따라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임대료 50% 감면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에 따라 농기계 임대료 기준이 법령 기준으로 조정되며, 이에 따라 오는 4월 9일부터 새로운 임대료 기준이 적용된다. 이번 임대료 조정은 기존 농기계 구매 가격 구간을 7단계에서 18단계로 세분화하고, 농기계 상태와 지역 실정을 반영해 농식품부 기준안에서 15% 이내 범위에서 조정했다. 군은 임대료 조정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례 개정과 함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4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을 목적으로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에게 임대료의 50%를 감면해 부과할 예정이다. 감경 적용 후 임대료는 기종별로 1일 1만 2,000원에서 최대 8만 9,500원까지 책정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사업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충해 적기 영농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임대료 변경 내용을 집중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맛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며, 생계급여 수급 가구 및 생계급여 수급 가구원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10만 원이 지원된다. 바우처 카드로 살 수 있는 품목은 국내산 과일과 채소, 흰 우유, 계란, 육류, 잡곡, 두부, 임산물을 비롯한 양질의 신선 농산물이다.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정한 소매업체로, 합천군의 경우 관내 농협, 축협, 편의점을 비롯한 51개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합천군은 올해 12월 11일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읍·면에서 신청 접수와 이용 안내를 담당해 신청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신청서 접수 후 자격 검증 절차를 거치면, 신청인에게 서면 또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지한다. 지원이 확정되면 바우처 카드가 자택 또는 읍·면사무소로 배송되고, 카드 수령 및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소극행정을 지양하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정일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며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 등을 다짐했다. 특히, 단순한 의례적 행사를 지양하기 위해 서약서 낭독 및 작성 후 이를 개인이 직접 보관하도록 하여 실천 의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형식적인 선언을 넘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며, 적극행정은 학생 및 학부모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광산구의 ‘살던집 프로젝트’를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대하는 정부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광산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집중케어형 모델로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2일 광산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2026년 중간집 모형 구축 사업’ 공모에서 광산구를 포함해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중간집’은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의 핵심 기반 시설 중 하나로, 병원, 요양시설 등에서 퇴원한 시민을 위한 회복형 지원 주택이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으로 전국 곳곳에 재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단기 지원 주택(중간집)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전국 최초로 ‘중간집’을 마련해 주거 기반 통합 돌봄 모델을 선보인 광산구는 이번 공모에서 유일하게 집중 돌봄 서비스를 구현하는 ‘집중케어형’으로 선정돼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광산구는 이를 바탕으로 공공임대아파트 단지 내 운영되지 않고 있는 어린이집 등 유휴시설을 ‘중간집’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천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 90분씩,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경북 22개 시·군의 문화와 관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지훈련책 ‘경북여행’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경북의 특산물, 명소 등을 주제로 한 교재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치매 친화적 분위기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예천군은 3일 오후 4시 30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도민 화합의 열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에서는 인기 그룹 ‘노라조’의 공연과 ‘안동차전놀이’,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장엄한 에어쇼가 행사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이어지는 공식행사는 대회 시작을 알리는 단체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입장하며 뜨거운 응원을 받는다. 개회선언과 선수단 대표 선서에 이어, 낙동 랩소디 공연과 성화 점화를 알리는 워터스크린 및 드론쇼가 펼쳐져 도민 화합과 체육인의 열정을 담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성화는 경북의 역사적 정체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성화가 하나로 합쳐 260만 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순간을 연출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며, 예천군 육상팀에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최종 봉송 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진주시는 인공지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정책과 발맞춰 지역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서부 경남 인공지능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진주시는 경상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 공공기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 인공지능 ICT협회 등과 산학연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우주항공 등 지역 특화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해 왔다. 이번 육성 계획은 ▲인공지능 산업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인재 양성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인공지능 산업 인프라 구축 본격화' 시는 경상국립대 인프라를 활용한 인공지능 통합 데이터센터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 사업에 참여하여 기업과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2028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센터는 우주항공 등 지역 기업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장실에서 ㈜서강엔지니어링, ㈜그린자원, ㈜지앤에스환경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후원처를 대표해 ㈜서강엔지니어링 배병희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영훈 구청장과 복지정책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총 300만 원으로, ㈜서강엔지니어링, ㈜그린자원, ㈜지앤에스환경 3사가 뜻을 모아 각각 100만 원씩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미추홀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병희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 기업이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3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