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원주시는 최근 자원안보위기 ‘원유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수급 안정과 위기 대응을 위해, 본청·의회사무국·소속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3월 25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 원유 수급 불안정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민간부문은 자율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시는 민간부문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국민행동지침을 적극 전파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전기·가스 절약 할인제도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번호판 끝자리 기준으로 운휴 요일을 지정하는 ‘끝번호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요일별 제한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차량이다. 다만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와 미취학 아동이 동승한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출퇴근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시간대에 이용하는 차량, 전기·수소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범일동 영가대광장에서 대만 타이난시 교통국 왕밍더(WANG, MING-TE) 국장, 대만 수소전기차산학연맹 다이치엔(TAI, CHEIN) 이사장 외 방문단 1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도입해 운용 중인 ‘수소 청소차’의 기술 사양과 운용 현황을 설명하는 실무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만 정부의 수소 산업 육성 정책 수립을 앞두고 한국의 앞선 수소 모빌리티 도입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타이난시와 현대자동차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 동구가 현대자동차와 ㈜에이엠특장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구가 보유한 수소 청소차 2대의 핵심 제원과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 수소차의 특성이 도심 주거지 작업 시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직접 시연해 방문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구의 선진적인 친환경 청소 행정 모델이 대만의 수소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과 확산에 앞장서겠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개최 중인 기획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플리카전》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 31일까지 전시 기간을 연장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전시는 부산은 물론 경남, 경북,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문 도슨트가 들려주는 작품 배경과 예술적 의미 설명이 큰 인기를 끌며, 명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전시 흥행에 따라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전시기획사 ㈜에이치팀이 ‘동구 끼리라면’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총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구 끼리라면’은 부산 최초의 공공 무인 라면카페로, ‘라면’이라는 친숙한 음식을 매개로 고립된 이웃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소통 공간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이치팀 황인성 대표는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4일에 2026년 1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상가 밀집지역인 종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세종시청 및 세종남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추진했으며, 학교주변 유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성인PC방, 룸카페 등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 금지시설의 불법 영업행위를 확인하고, PC방,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의무 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교육환경보호제도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주변 200m) 내 금지행위 및 시설의 종류, 심의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하며 홍보했다. 또한, 최근에 개정된 담배사업법 및 교육환경법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는 연초·궐련형 전자담배 자동판매기뿐만 아니라 액상형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해양치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우리나라 대표 슬로시티 청산도와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자원을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관광뿐만 아니라 쉼과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산 해양치유공원 이용료 반값’이다. 완도군 관내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청산 해양치유공원의 모든 프로그램을 50% 할인(본인 포함 3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는 허브 맥반석, 향기·해조류, 소리, 해수 미스트, 푸드 치유관과 스마트 건강 진단실을 운영 중이며, 이벤트 기간 효율적인 휴식을 위해 ‘내 몸 맞춤 쉼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내 몸 맞춤 쉼표’는 방문객이 원하는 치유관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어 맞춤형 힐링이 가능하다.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이벤트 ‘완도 찍고, 청산 찍고’도 눈길을 끈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민원 현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24일 정선군청 종합민원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이나 위협행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과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공무원은 물론 민원실을 이용하는 다른 민원인까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군은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4개조 26명 규모의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민원 상담 중 민원인의 감정이 격해져 위협행위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상황 종료까지 단계별 대응을 실시하고, 비상대응반의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는지를 확인했다. 아울러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신고 이후 경찰 출동까지의 대응 과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3월부터 6월 20일까지 지역 내 75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계 읍·면 순회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기술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센터와 거리가 먼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장 수리와 현장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과 안전 운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 관내 7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에는 임대사업소와의 거리 및 마을 접근성 등을 고려해 13개 마을을 우선 선정해 운영한다. 장소는 마을회관 등 마을별 지정 장소다. 군은 농업기계교관을 포함한 순회 기술교육반을 편성해 마을을 방문하고, 경운기·동력분무기·관리기 등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고장 수리와 현장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고장 원인 진단과 정비 요령 안내를 통해 농업인이 스스로 기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정비에 필요한 주요 부품과 공구를 사전에 확보해 현장에서 즉시 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영농철 농작업 중 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정선의 척박한 바위틈에서 피어나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동강할미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스무 번째 봄 기지개를 켠다. 정선읍문화체육축제위원회(위원장 박명희)(이하 위원회라 한다.)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선읍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제20회 정선동강할미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이하 군이라고 한다.)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스무 해의 봄, 함께한 생명의 축제’라는 주제 아래, 성년(成年)을 맞이한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3월 27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번 개막식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동강할미꽃마을 신규 브랜딩 선포식”이다. 군은 그간 진행해온 동강할미꽃마을 자원조사를 바탕으로 구축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공표하며, 향후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동강할미꽃을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주인공이자 정선군 명예군민인 故 김정명 작가를 추모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이 관내 야영장 시설의 안전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야영장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관리에 나선다. 군은 등록 야영장과 미등록 야영장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관련 기준에 맞는 시설 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와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영장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사업자들이 법적 기준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내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점검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이후 4월과 5월에는 현장에서 확인된 시설에 대해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6월부터는 2차 현장 점검을 실시해 정비 상황을 확인하고 연말까지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인제군에 등록된 야영장 65개소를 비롯해 미등록 상태로 운영 중인 관내 야영장 전반이며, 평상과 그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속도를 낸다. 올해 당초 예산기준 인제군 예산규모는 6,685억 원으로, 군은 이 중 상반기 관리대상액인 4,964억 원의 53.3%에 해당하는 2,644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상반기에는 자체 점검을 통해 지역경제와 내수경기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인제읍 도시생활공원 조성,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백두대간 네이처스테이 힐링센터 조성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부서별 집행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사업별 공정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긴급입찰과 선금 지급 등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윤인재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본청과 읍·면, 공기업의 집행 상황을 통합 관리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해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