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보건소 2층 한방진료실에서 지역 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의약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내 부서 간 실무 협업을 통해 기존 신체활동 중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전문 한의약 의료 서비스를 도입해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를 강화한다. 참여 대상은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다이어트프로그램’ 2·3기 참여자 중 희망자 60명이다.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개 기수로 나눠 운영하며, 기수당 30명씩 총 20회(주 2회)에 걸쳐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공중보건한의사의 직접 교육과 진료·상담으로 구성됐다. 참여자에게는 △한의약적 비만 관리 및 올바른 생활 습관 교육 △개인별 맞춤형 한방 침술(복부 침 및 이침) △다이어트 한약 및 소화 촉진 보조약제 등이 지원된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자가 신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 비만 고위험군을 우선 선정해 관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내 혈관 숫자알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다음달 7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1주차 혈압 ․ 혈당 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 △2주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3주차 웃음체조를 통한 뇌활력 증진 △4주차 건강혈관을 위한 영양 요리교실 △5주차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문의는 남부통합보건지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이 쉽고 친근하게 심뇌혈관질환을 이해하고,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 군립도서관 3개소(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천상도서관)가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의 문화운동이자 사회적 육아 지원사업이다. 책꾸러미는 에코백과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된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 베이비(2025~2026년생) △북스타트 플러스(2023~2024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자(2020~2022년생) △북스타트 책날개(2017~2019년생) 등 4단계로 나눠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요가 많은 ‘보물상자’와 ‘책날개’ 단계의 책꾸러미를 A형· B형 선택형으로 확대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가정 내 동일 도서의 중복 수령을 줄이고, 아이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꾸러미는 선바위도서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도 도로점용료 정기분을 25%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해당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확인서에 ‘소상공인’으로 표시된 대상자이며, 도로점용 허가자 본인이 소상공인인 경우 적용된다. ‘소기업’, ‘중기업’ 등으로 표기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 대상자는 고지서를 받은 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준비해 다음달 11일까지 울주군 도로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울주군이 감면이 적용된 새로운 고지서를 재발급하면 대상자는 감면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각화 공작소’는 반구천 암각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2분기 프로그램은 국보 반구대 암각화의 대표 문양인 ‘고래’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암각화 속 고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고래가 움직이는 장치(오토마타)를 직접 색칠하고 조립하는 체험에 참여한다. 교육은 4월 25일, 5월 30일, 6월 27일 등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회당 15가족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매월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울산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반구대 암각화의 대표적인 동물인 고래를 주제로 한 체험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뮤지컬과 인형극 공연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4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집 원아 대상 뮤지컬 '콩쥐의 반짝반짝 손씻기 대작전'과 유치원 원아 대상 찾아가는 인형극 '뽀득뽀득 대작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두, 성홍열, 유행성이하선염 등 학령전기 아동에게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콩쥐의 반짝반짝 손씻기 대작전'은 3~5세 어린이집 원아 1,200명을 대상으로 극단 지니가 진행한다 4월 16일 울주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6월 북구문화예술회관, 9월 중구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콩쥐 캐릭터를 통해 감염병의 위험성을 쉽게 전달하고, 손씻기의 중요성과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손씻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4월 18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홀에서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특별강연 ‘마누 이야기-너와 나 아름다웠던 동행’ 책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 1주년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책을 통한 생명 존중과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문정희의 저서 ‘마누 이야기’는 반려견과의 추억과 이별, 그리고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수필(에세이)이다. 행사는 영화 프로듀서 최공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반려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반려동물 상실(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울산이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층 청소년 자료실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4월 16일 구군·경찰청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체납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 각각 단속을 수행하면서 체납 정보가 분산돼 있어, 해당 기관의 체납액만 징수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지자체와 경찰이 현장에서 체납 정보를 상호 조회하고 즉시 처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집행력을 강화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이다. 이 가운데 타 지방자치단체에 체납된 차량도 상호 징수촉탁 협약에 따라 번호판을 영치한다. 단속은 시 및 구군, 경찰청으로 구성된 6개 단속반이 참여하며,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함께, 적발될 경우 족쇄 설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은 단순한 적발을 넘어 체납자의 납세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4월 16일 오전 9시 30분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2027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정부합동평가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와 정성지표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구군 지표담당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강사 강의와 분임 토의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정부합동평가위원회 위원 활동경력이 있는 전문강사의 우수사례 작성 비법(노하우) 등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듣고 분임토의를 거쳐 지표별 개괄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방정부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의 추진 성과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관계중앙부처와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7년 정부합동평가는 2026년 실적을 대상으로 92개 정량지표와 14개 정성지표 등 총 106개 지표를 평가한다. 울산시는 이번 연수회(워크숍)를 통해 지표별 평가 항목에 따른 실적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지표 담당자들의 개별 역량 및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0일 열린 2026년 제2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북구 천곡지구 23비(B) 공동주택 등 2건을 심의한 결과 모두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건축분야 10명, 교통분야 5명, 경관분야 5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 계획, 차량 동선 및 보행환경, 경관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첫 번째 안건인 북구 천곡지구 23비(B) 공동주택은 이예로를 경계로 달천농공단지 맞은편에 조성 중인 북구 천곡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 용지로 지하 5층, 지상 29층, 19개 동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 사업지이다. 위원회는 인근에 천곡초등학교가 위치한 점을 고려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 성능 강화와 공공보행통로의 상시 개방 및 이용 편의성 확보를 조건으로 제시했다. 또한 인근의 순금산과 주변 농지 등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늘선(스카이라인) 계획을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두 번째 안건인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378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5층, 2개 동 216세대 규모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