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3월 26일 안중근공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제116주기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110여 년 전 하얼빈 의거와 뤼순 감옥에서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리면, ‘국가안위 노심초사’라는 유묵에 담긴 조국과 민족을 향한 간절함이 깊이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안중근 의사가 꿈꾼 세상은 주권 회복을 넘어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였다”며 “갈등보다 화합을,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안녕을 먼저 생각한 그 정신이 부천시 곳곳에서도 살아 숨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도 시민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봄을 맞아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40일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및 접근도로 등 각종 기반 시설을 새롭게 정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봄맞이 환경정비는 겨울철 강설, 결빙으로 인한 공항 시설의 손상·오염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공항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봄 공사와 자회사가 합동하여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작업이다. 이번 대정비는 제1·2여객터미널과 부대건물을 비롯하여 실내외 조경시설, 공항 접근도로 등 공항 시설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매일 약 780명의 인력과 20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특히 건물 외벽유리 청소를 포함하여 휴게공간, 안내시설, 화장실 등 여객 편의시설도 꼼꼼하게 점검하고 청결 상태를 개선해 보다 쾌적하고 정돈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은 "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여객들에게 쾌적하고 긍정적인 공항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 관리로 세계적 수준의 공항 서비스를 유지하겠다.”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친절·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를 확립하고, 최근 급변하는 민원 환경에 발맞춰 직원들의 실질적인 민원 응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걸음컨설팅’의 김니나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민원 만족 기법 ▲부당한 민원 응대 요령 ▲스트레스 관리법 등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스스로 응대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친절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복잡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직원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면서도 주민에게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무 대응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정기적인 친절도 평가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감정노동에 지친 공무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디자인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도시환경 개선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난 3월 25일 송도 미추홀타워 3층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 시민디자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천시민디자인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 정책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민디자인단 운영 방향 및 활동 계획 공유 ▲활동 주제 및 조별 역할 안내 ▲조별 활동 계획 수립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조별 토론을 통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디자인단은 ‘살기 좋은 인천’, ‘함께 사는 인천’, ‘찾고 싶은 인천’, ‘찾기 쉬운 인천’ 등 4개 분과,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안전·포용·매력·편의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현안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모바일 기반 실시간 참여 프로그램을 활용한 아이스브레이킹(퀴즈)을 진행해 참여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26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사업단에서 ‘2026년도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9개 군‧구 16개 지구, 총 2,722필지(약 213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6억 9천만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맞지 않는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을 비롯해 군·구 지적업무 담당 과장 및 팀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계획 ▲사업 대상지 현황 ▲사업 절차 및 추진 일정 ▲드론 영상 촬영 및 구축 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새로 설치한 지적기준점 265점에 대한 측량성과 정확도 검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보고회’를 개최해 청렴도시 도약을 위한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하에 추진됐으며 부시장과 실·국·단·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보고회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2026년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공유 △중간관리자 이상 인식개선 청렴 시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간관리자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시책을 중심으로 내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청렴 의식을 강화하는 ‘청렴 다이얼로그’, ‘청렴 그린라이트’와 함께 모호한 업무지시 예방을 위한 ‘지시내용 사전검토제’, ‘청렴 솔루션 랩’ 등 부서별 맞춤형 시책을 통해 조직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했다. 주광덕 시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여유당시민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여유당시민대학은 시가 추진하는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하나로, 시민이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10주간의 교육과정 소개와 수강생 자기소개, 웰컴키트 증정이 진행됐다. 이어 정민 한양대 명예교수가 ‘삶을 바꾼 스승, 다산의 가르침’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저술과 전승 △과학 탐구 △서학 △차 생활 △서화 △정원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정약용의 학문적 업적과 생애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6주 차에는 창덕궁 돈화문부터 융·건릉까지 이어지는 원행을묘 백리길 현장답사를 진행해 정조와 정약용의 인연과 시대적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식에서는 종손이 직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보건소가 2026년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결핵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결핵 예방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는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1회 보건소 무료 결핵검진’이라는 주제로 결핵예방 안내 홍보물을 활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주요 증상은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흉부 엑스레이 검사와 객담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검진으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지역주민의 결핵예방 및 검진 활성화 유도를 통해 결핵제로 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의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전주시가 집행한 예산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의회는 26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42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회는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 전주시의회 이기동(완산,중화산1‧2동) 의원을 비롯해 송영진(조촌,여의,혁신동) 의원, 김희수 전 도의원, 윤중조 전 전주시의원, 김상용 전 전주시 공무원, 박경기 회계사, 송정아 세무사 등이다.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전주시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낭비 요소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기동 대표위원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선심성·낭비성 지출은 없었는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검증하겠다”며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검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의 지표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근 중동발 경제위기 속 전국적으로 종량제봉투 사재기가 빈번해진 가운데 전주시가 시민들의 자제를 당부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고, 재고가 소진될 경우에도 추가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종량제봉투는 폴리에틸렌(PE) 기반 제품으로, 원유를 정제해 생산하는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를 생산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 여파로 세계 나프타 물량의 약 45%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소위 ‘종량제봉투 대란’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시민들이 인당 100장 이상의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구매하는 등 재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일상처럼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만약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서는 조례 개정안 마련과 입법예고, 지방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하는 만큼 단기간에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인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