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대전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상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 상담 업무 담당자 협의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위(Wee)센터 주요 운영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청렴 교육, 역량 강화 연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최효주 임상심리센터 최효주 센터장을 초빙하여 ‘품행장애 아동·청소년에 대한 현실적인 개입’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품행장애 학생은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적응 행동이나 규범 위반 문제를 보이는 학생들을 이르는 용어이다. 이번 연수는 이들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훈육을 넘어 심리·정서적 배경을 파악하고 조기 개입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 상담 담당자들은 품행장애의 특성과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상담 기법을 공유할 계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4-H(회장 송치현)와 함께 학생4-H 학교를 찾아 교내 부지에 단감나무를 심는 ‘단감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0일과 30일 이틀간 4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청년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체험형 농업활동으로 운영됐다. ‘단감프로젝트’는 청년농업인4-H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단감나무를 식재하고, 이후 관리와 수확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지속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매년 나무를 가꾸며 생장 과정을 공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식재부터 관리,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식물 생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의 가치와 보람을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송치현 대전시 청년농업인4-H회장은 “학생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착수한다. 이로 인해 공사구간은 원촌육교 램프-B(원촌교네거리에서 신탄진방향 진입부) 측면 보강토옹벽이다.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원촌교 구간 및 문예지하차도(대덕대교) ~ 원촌육교 구간의 신탄진 방향 상행차로 전구간으로 3월 30일(18시)부터 4월 30일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번 긴급공사는 2025년 7월 오산시 옹벽붕괴사고 발생 후 9월 자체 안전 점검을 진행한 결과, 원촌육교 구간의 램프-D(2종, A등급)와 램프-B(3종, B등급)에서 일부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이를 긴급 보수하기 위한 건이다. 대전시와 국토교통부의 합동점검 이후 대전시는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안전성평가 실시 권고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원촌육교 램프-B 구간 보강토옹벽이 긴급보수가 필요하다는 검토 의견을 받았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하게 도로를 통제하고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는 배경을 설명했다. 시공은 운영사인 대전천변도시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농업기술센터는 30일 충남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농업 촉진을 위한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충남대학교 조병관 농업생명과학대학장, 배재대학교 이경찬 산학협력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촌 진흥기관과 농과계 대학의 역량을 결집해 디지털 농업 실용화와 농가 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농업 신기술 개발 및 보급 ▲청년 농업인 육성 ▲농업 및 산림 복지 현장 실습 공간 지원 ▲원예작물 실습 교육, 도시농업 전문가 교육 과정 개설 ▲실무 중심의 영농창업사업단 운영 ▲농업 현안 공동 연구 등 농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기후 변화와 고령화 등 농업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학생들의 인턴십과 현장 실습, 동아리 활동, 영농창업 지원 등을 통해 실무 중심 인재를 양성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3월 30일 오후 1시 30분 대전테크노파크 10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하고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20명을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민간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안전보건지킴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위한 실무교육, 점검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되는 안전보건지킴이는 총 20명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관내 소규모 민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지도,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지도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건설 현장의 구조적 취약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예방 중심 활동에 중점을 두고, 다수 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과 연계해 실시되는 교육에서는 건설업 안전점검 시 주요 착안사항과 핵심 안전수칙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됐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 서구는 3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6년 서구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서구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창출 종합대책(2023~2026)의 마지막 연차별 실행안으로, 기존 비전과 전략을 유지하되 인구 구조 변화와 고용 환경 재편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행 과제와 세부 사업을 구체화했다는 분석이다. 서구는 ‘일자리로 혁신하는 대전 서구 활력 일자리’를 비전으로 △청년 특화 일자리 창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기반 조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일자리 혁신생태계 구축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계획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올해 1만 개 이상의 활력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 68.1% 달성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만년동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조성 △KT부지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서구 일자리혁신네트워크 운영 △서구 창업허브센터 운영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 60개 직접일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도서관 릴레이 특강을 운영한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대덕구는 매년 도서관 주간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행사는 석봉·안산·송촌도서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각 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한 작가 초청 강연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석봉도서관은 4월 11일 오후 2시 김경희 작가의 그림책 『괜찮아 아저씨』를 주제로 한 ‘꿈꾸는 아이, 멋진 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1인극 공연과 강연,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산도서관은 4월 18일 오후 2시 정진호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 『위를 봐요!』(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를 주제로 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송촌도서관은 4월 25일 오후 2시 주봄 작가와 함께 『엉뚱한 기자 김방구』 시리즈를 활용한 참여형 특강을 마련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노후 산업단지 및 공장 건축물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시했다. 노후 공장 건축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마련의 필요성을 주문한 것이다. 특히 일부 공장의 경우 건축 도면이 존재하지 않거나 무허가 증축이 이뤄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현행 관리 체계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시는 1·2·3·4공단를 비롯해 테크노밸리와 물류단지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다만 이번 조사는 지도와 적발의 목적이 아닌, 현장 목소리를 통해 현실과 괴리된 제도를 제안하고 개선하는 데 의의를 둔다. 이 시장은“예를 들어 소방 대피시설과 같은 안전 관리 체계 보강 작업 등의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며“이번 기회에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축사협회, 전기·소방 관련 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연말까지 체계적으로 전 산단을 전수조사해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의 종합 계획을 세워 중앙정부· 관계 부처와 상의가 돼야 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25년 12월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선정한 오정 혁신지구를 3월 30일 지구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대덕구 오정동 500번지 일원을 산업과 주거, 복지 기능이 융합된 도심 혁신거점으로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뿌리산업 엔지니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업·주거·복지 기능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경제거점을 조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전 예정인 대덕구청사 부지 1만 3,702㎡에 총사업비 2,041억 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공동주택, 생활SOC, 공영주차장 등을 복합 개발하며, 대전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지구는 산업과 정주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국가시범지구 지정은 오정동의 미래를 새롭게 여는 출발점”이라며, “대전의 대표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람이 모이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시는 30일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건축사회와 ‘건축물 해체감리자 선정 업무 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관계 공무원, 대전광역시건축사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물 해체 공사에 대한 국가적 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감리자 선정 업무를 전문 기관에 대행하여 해체공사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 업무대행 ▲해체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해체공사 관계자 교육 ▲건축 공사 현장점검 지원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체 공사 감리 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선제적 안전 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과 행정 효율성 제고,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일류 안전도시 대전’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해체공사장의 안전사고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