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 체육관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8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세계전통종합무술교육총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 남녀 저학년·중학년·고학년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합기도, 택견, 우슈, 해동검도, 킥복싱, 주짓수 등 6개 종목에서 학생들이 기량을 겨뤘다. 종목별·부문별 1위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새롭게 단장한 종하이노베이션 체육관에서 열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운영됐다. 전통성과 교육적 가치를 지닌 무술 종목과 현대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종목이 어우러져 우리 무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무술은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예의와 인내를 배우는 중요한 교육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로 승패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외솔회의실에서 ‘해돋이 학교’ 3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교원들의 교육적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수업 실천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해돋이 학교’는 ‘해보자! 도전하자! 지금!’을 주제로 운영하는 울산교육청 교원 성장 프로그램이다. 교사들이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주도적으로 수업 변화를 이끌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행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해돋이 학교 학생과 졸업생, 씨앗 교사, 중고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김해고등학교 정동완 영어 교사가 맡아 ‘변하는 교실에서 시작하고, 교육으로 꽃을 피운다’를 주제로 100여 분간 진행됐다. 정 교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대표 강사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 혁신과 교재 개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며 얻은 성과와 함께 그 과정에서 겪은 실패 경험도 공유해 참여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교사들은 자신이 가진 혁신적 교육 생각(아이디어)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부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가정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학부모 특강과 어린이 공연을 진행했다. 남부도서관(관장 박형관)은 18일 도서관 교육문화관에서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독서력 수업 학부모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자녀 독서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꾸러미 도서 활용 방법을 안내해 도서관과 가정이 함께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우리 아이, 초등 천 권의 책 읽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초등에서 완성하는 읽고, 쓰고, 생각하는 공부 머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독서문화연구원 대표이자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김수미 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강의에서 ‘독서와 학습의 연계 방법, 개정 내 독서 환경 조성 방안, 자녀의 읽기 쓰기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지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독서 습관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다”라며 “강연을 듣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인 말랑링고클럽, 뮤질리음악학원과 함께 4월 18일 오후 2시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에서 ‘원어민 정원 모임(가든파티)’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주민들이 영미권 원어민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말랑링고클럽·뮤즐리음악학원 관계자, 가족 단위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밴드 공연 △영어 문제풀이(퀴즈) △영어 회화 임무 수행(미션) △나눔 장터(플리마켓)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올해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에서 △인문학 강좌 △지역 대학 라이즈(RISE) 사업 연계 강좌 △파크골프·도심 풍경화(어반 스케치) 등 일반강좌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중구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는 △자동차의 모든 것 △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 생활 △안전한 경매 투자 △하프&스틸텅 드럼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강좌를 운영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교실 밖 야외 공간에서 즐겁게 특별한 학습경험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이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분관(남외로 88) 주차장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물푸레복지재단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개인·단체가 기증한 의류, 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물품 5,000여 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일부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달했다. 추가로 행사 현장에서는 울산 중구보건소와 연계한 혈당·혈압 확인 및 건강상담,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무료 손톱관리(네일아트)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위기 한부모 가정 자녀의 교육, 생활, 정서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이 이웃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참여형 행사다”며 “위기 한부모 가정 자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익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교실 수업의 질을 높이고 교사 간 협력적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초등 공동 수업 나눔 주간’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교사 간 수업 나눔, 협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수업 혁신을 이끌고자 마련됐다. 이번 수업 나눔 주간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 조성과 수업 혁신을 목표로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울산교육연수원, 교실 수업 개선 연구학교가 함께 협력해 운영한다. 기관 간 역할을 나눠 체계적인 수업 나눔 구조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실천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나눔 주간에는 울산 지역 초등 교원 2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학기 초에 운영해 교사들이 연간 수업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수업 나눔 주간은 강의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수업 시연과 사례 공유, 토론이 함께 이뤄지는 실천 중심 방식으로 구성했다.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4월 17일 오전,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소재 동천1교 일원을 현장 점검하고,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등과 함께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동천1교는 부산~울산 간 국도14호선상에 위치한 교량으로 1997년 준공된 왕복 4차로, 길이 180m 구조물이다. 배후 주거지의 생활권 수요와 물류 차량 급증, 출퇴근 이동 증가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전용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관할 기관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수 차례에 걸쳐 동천1교에 공사를 시행했으나, 신축이음장치 교체·중앙분리대 설치·내진보강 등 구조적 유지보수에 국한됐을 뿐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교량 갓길에 차선규제봉을 설치해 임시 보도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나, 이는 차량 이탈 사고 시 보행자를 보호하는 차량방호난간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더욱이 동천1교가 해파랑길 5코스로 지정되면서 탐방객과 지역 주민의 통행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고 위험은 오히려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주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낯선 학교, 낯선 교실 그리고 낯선 규칙들.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손을 맞잡고, 급격한 환경 변화에 휩쓸리지 않도록 스스로 징검다리가 되어준 이가 있다. 울산 농소중학교 강혜인 특수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강 교사가 운영하는 ‘초·중 이음 교육’은 단순히 학교끼리 교류하는 연계 행사가 아니다. 강 교사는 ‘어떤 부분을 배워야 스스로 독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며 교육의 방향을 결정한다. 이러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강 교사는 사회과와 정보 통신, 진로와 직업 교과를 하나로 묶어 인근 초등학교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살아있는 수업’을 진행했다. 강 교사는 지난 2018년 울산의 특수학교 전공과 성인기 직업 교육과정에서 담임을 맡았을 때,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학급과 소포 교류 활동을 처음 시작했다. 전공과 학생들은 도예품, 커피 드립백, 석고 방향제 등 직업 교육과정에서 만든 물품과 손 편지를 담아 보냈다. 선물을 받은 동생들은 성인이 된 선배에게 축하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선물로 화답했다. 낯선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중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26년 문해교육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한글 읽기·쓰기, 스마트폰 또는 무인기기(키오스크) 사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저학력 성인 학습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를 지원할 자원활동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2주간의 집중 교육을 거쳐 총 3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들 자원활동가에게는 향후 울주군에서 운영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자원활동가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각 교육 현장에 배치돼 강사를 보조하고, 학습자들의 기초 문해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문해교육 도우미’로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한 자원활동가들이 지역사회의 학습지원 체계를 강화하는데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해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임용 5년 이내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의 행정 경험과 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행복남구 이음선배통’ 프로그램을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공무원이 구정 필수 업무를 빠르게 습득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력과 경험을 갖춘 선배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지식 공유형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복남구 이음선배통’은 총 10개 분야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상반기(1차)에는 17일부터 24일까지 자치법규, 문서관리, 복무·보안, 구정홍보, 지출 등 5개 분야를 집중 교육하며, 하반기(2차)에는 9월 중 계약, 재난대응, 감사, 예산, 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남구는 단순히 일방적인 강의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에서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을 상시 해소할 수 있도록 ‘SOS, 선배(Q·A)’ 업무 상담 및 지식 공유 창구를 병행 운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