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부산 사옥(2층)에 위치한 '부산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허브(Study Busan Hub)'에서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 대상 '단체 지문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0일 통합지원 허브를 개소하고, 상담업무를 시작으로 3월부터는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지자체와 협업하여 대학 밖 외부 공간에서 외국인 등록을 위한 지문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유학생 통합지원 허브의 단체 등록 서비스 도입으로 외국인 등록을 위해 중구 소재 출입국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부산대, 동의과학대, 부산여자대 등 원거리 소재 유학생들도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등록 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필요시 각 대학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으로, 오는 26일에는 동의대 유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지문 등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통합지원 허브에서는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과 교통데이터를 접목한 '지능형 교통 신호체계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총 29.2억 원)을 추진 중이며, 국비 4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인공지능(AI) 기반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발주계획을 수립 중이다. 스마트 교차로 인프라 확장과 스마트 화물차량 안전운행 지원 같은 신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우선, 추진 중인 '실시간 교차로 정보제공 서비스 구축사업'을 통해 '스마트교차로 인프라를 확충'하여 데이터 중심의 교통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223개 교차로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며, 차량 흐름을 분석하고 교차로 내 돌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주요 교차로 20곳에 해당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확보한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과 '스마트 감응신호'에 적용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최적 신호제어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방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광역시병원회는 퇴원하는 환자들이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하고 돌봄서비스를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늘(24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시 사회복지국장, 부산광역시병원회 박종호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급증하는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광역시병원회 소속 병원급 의료기관 5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환자가 퇴원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다시 병원을 찾는 ‘회전문 현상’이 빈번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환자 관리체계 구축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정보공유 및 모니터링과 같은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퇴원환자 관리체계 구축] 먼저 병원 내 사회사업실 또는 창구를 통해 퇴원 전 환자의 돌봄 요구를 미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컨퍼런스'를 오늘(2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동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회복과 연결(Resilient · Connected by design)'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디자인기구(WDO) 전 회장, 글로벌 디자인 기업 대표, 해외 대학 총장 등 주요 연사가 참여해 도시 전략과 디자인의 연계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연사, 디자인 분야 전문가, 교수, 대학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 사전 등록에는 많은 신청자가 참여해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과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북구 청년연합회가 화명동 일원에서 걷기와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는 ‘걷고 싶은 도심 보행길’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 청년연합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화명동 새마을금고를 출발해 화명1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거쳐 화명정수장 인근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함께 걸으며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방치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서주영 회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심 보행길을 청년들이 직접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화명동을 비롯한 관내 주요 보행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가 새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간, 좌4동 문화센터에서 주민 밀착형 인문학 프로그램인 ‘고전의 창(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운대인문학도서관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우·중·좌동 주민들의 높은 문화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도서관의 우수한 콘텐츠를 집 앞 문화센터로 옮겨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생활 밀착형’ 행정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일회성 특강에 그치지 않고, 주제별로 4회 연속 강연 형식을 도입해 깊이 있는 탐구를 지원한다. ◇ 4월, 안상헌 강사의 ‘동양고전의 재발견’ 오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30~12:30)에는 안상헌 강사의 ‘알수록 재미있는 동양고전’이 열린다.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현대인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 5월, 이성희 강사와 함께하는 ‘장자의 행복 철학’ 이어지는 5월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100세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채령)과 『ESG 기반 자원순환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운영이 중단된 도시재생시설 『까꼬막카페』를 자원순환 거점시설로 탈바꿈시켜, 지역 내 ESG 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까꼬막카페』는 폐페트병 적재 및 중간 집하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시설로 활용된다. 100세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은 폐자원 수거 사업을, 동구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을 결합한 사례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구축의 시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유휴시설을 활용한 ESG 기반 사업을 통해 환경과 복지를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서구 방문단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벤치마킹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서구가 ‘2025년 보건복지부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양 기관의 사업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부경대 벽화봉사단 ‘절영회’는 지난 3월 22일 남구 신선로337번길 17-20 일원 담벼락에서 ‘붓끝으로 그리는 세상’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오래된 담벼락 약 30미터 구간에 생동감 있는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절영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과 최은정 우암동장, 송광열 용당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희숙 용당발전협의회장, 박복숙 새마을문고 회장이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벽화는 ▲용당동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상징하는 큰 못과 용이 승천하는 모습및 신선대 ▲용의 전설과 신선대를 이어주는 공간으로써 감만부두 이미지를 담아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하고 ▲따뜻한 색채 계열을 포인트로 구성해 골목길이 밝고 안전하게 느껴지도록 조성했다. 성예린 회장은 “앞으로도 예술과 봉사가 어우러지는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용당동의 이야기, 바다의 활기, 그리고 우리의 일상이 골목에 색으로 남겨지며 이곳이 다시 걷고 싶은 공간으로 살아나길 기대한다”며 “학생, 주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사업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23일 부경대학교와 '인문한국 3.0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 3.0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청년 세대의 위기 등 지역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청년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청년 정책 발굴 및 권익 증진 ▲청년 프로그램 협력 및 자원 공유 ▲지속 가능한 청년 생태계 조성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구와 부경대학교는 청년 공간 활성화와 지역 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남구는 현재 청년창조발전소를 거점으로 다양한 청년 정책과 공간 운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부경대학교는 '인문한국 3.0 지원사업'의 연구 거점으로 관련 전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자체의 풍부한 행정 경험이 결합돼 실질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