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서구새마을회는 1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구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2024년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권영민 가좌1동 협의회장, 탁순금 석남1동 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한 해 동안 많은 공적을 남긴 지도자들에게도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각 동에서 추진실적이 뛰어난 단체에 수여하는 단체부문에는 가좌1동 협의회와 석남1동 부녀회가 최우수상, 검암경서동 협의회, 청라1동 부녀회가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성관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서구새마을회가 추진한 나눔과 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서구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25년에도 ‘녹색(Green)새마을, 건강(Health)새마을, 문화(Culture)새마을, 청년(MZ)새마을’이라는 핵심운동을 펼쳐 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는 12월 17일 인천광역시 서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150박스를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매년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에 새로 취임한 조흥수 회장은 이날 사랑의 김장 물품 전달식에서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해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와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024년『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주민 간 격차를 최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 24명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 수여와 2024년 협의체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승석 공동위원장은 “2025년에도 민․관의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의원간담회실에서 주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재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인천광역시 주거정비과장 등 정비사업 전문가, 지역구 의원, 해당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서구 재개발사업 후보지 7개소에 대한 추진사항, 정비계획 수립 방향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서구청은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추후 진행되는 재개발후보지 진행사항에 대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구도심의 재개발 진행사항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천광역시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선정된 구역 중 가장 먼저 추진된 석남5구역의 사전 주민설명회 사례를 공유하여 추후 진행되는 다른 재개발후보지 주민들의 행정절차 이행에 대한 이해를 돕울 예정이다. 또한, 주민의 의견이 잘 반영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 ‘일자리 창출 유공자 표창’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8명,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에 4명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는 ▲월성전자㈜ 대표 김규형, ▲㈜디에이치팀버 대표 진세웅, ▲㈜하인스 대표 박근영, ▲㈜메조팜 대표 노재국 ▲㈜유성엔텍 대표 최지성, ▲㈜상진기공 대표 송윤달, ▲㈜태흥그레이팅 대표 김욱중, ▲㈜위스 E·C 대표 홍영선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기업인상 수상자는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과 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 창출 유공자 표창은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 사원 유지현,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사원 김은애, ▲㈜비에스씨 총괄이사 한공섭, ▲㈜비젼식품 과장 최지원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혁신을 통한 경영환경을 통해 계속하여 번창하시기를 바란다. 서구와 대한민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2일‘2024 인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운영성과’를 전통시장 상인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전통시장 인천e음 장보기 홍보 △인천 어린이·청소년 장보기 체험 지원사업이다.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87백만원 소비 효과] 공사는 전통시장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테마‧권역별 코스 13건을 개발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했다. 전년도 11개 시장 138여개 상점 참여 대비 올해 16개 시장 230여개 상점 참여로 참여 상점수가 약 66% 증가했다. 또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참여인원은 전년 12,815명에서 올해 17,324명으로 늘었으며, 할인쿠폰으로 사용된 지역소비금액도 8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약 35%가 증가했다. [인천e음 장보기 서비스 홍보, 편리함과 혜택 제공] 석바위시장, 계산시장 등 19개 시장이 참여 중인‘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7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인천시의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 인프라 구축, 대형 축제 및 행사장 내 다회용기 보급, 민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다회용기를 활용한 환경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쳤다. 인천시는 올해 2월 ‘인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7월에 개정했다. 조례에는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금지 의무화, 다회용기 사용 확산 계획의 구체화, 우수업소 재정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또한, 시는 공공청사에 다회용컵 대여·반납함과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며 친환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추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인천시는 17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사랑운동 관계 전문가 자문 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인천의 잠재력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 조직(TF)은 역사, 문화, 예술, 도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의 강점과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도시 자산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은 세계적인 국제공항과 항만, 아름다운 섬과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적 유산 등 뛰어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지역 정체성 의식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인천시는 이번 자문 조직(TF) 발족을 시작으로, 지역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심어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회의는 하병필 행정부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월 17일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진행된 회장 선임 안건에서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만장일치로 유정복 시장을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6기 시절 제9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회의원 3선, 장관 2회, 광역단체장 2회를 포함한 ‘멀티 트리플 크라운’ 경력으로 정치와 행정의 균형 잡힌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시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방정부의 안정적 운영과 국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정부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대한민국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라며 “지금 정국 상황이 매우 엄중하지만, 중앙정부의 상황과는 별개로 지역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진력을 다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도지사님들의 의견을 모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잘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계양구는 공공과 민간부문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현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산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사회를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계양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상호 보완적으로 추진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신재생에너지’ 계양구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분야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등 에너지 정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18~’24년, 170개소) ▲미니 태양광 보급(’17~’24년, 380개소)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17~’24년, 61개소)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 조성(’10~’24년, 22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