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롯데정밀화학(대표 정승원)과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 맞춤형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청과 기업이 상생하는 협력 모형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정밀화학은 울주군 서생면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지능형(스마트) 온실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물과 체험 자료 제작 등 교육 환경 고도화를 위한 재정 지원에도 협력한다. 지능형 온실은 온실 자동 감지 장치와 컴퓨터가 내부 환경을 제어하고 분석해 작물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는 첨단 농업 시설이다. 학생들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등 미래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지능형 온실이 구축되면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유지 관리를 지원한다. 학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후·환경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농어촌 상생 기금 지원 사업 협의를 시작으로 1월 지원안 확정과 실무 협의를 거쳐 3월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용자들로부터 ‘독서 명언’을 추천받는다. 독서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는 문장, 독서 및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는 문장 등이면 기존 명언, 개인 창작 문장 어느 것이든 추천 가능하다. 관심 있는 이용자는 오는 5월 10일까지 울산종갓집도서관 1층 출입구와 지하 1층 재미마루에 비치된 독서 명언 추천서를 작성해 명언 접수함에 넣으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이용자들이 추천한 문구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도서관 1층 출입구 울산큰애기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에 1년 동안 게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당 문구를 추천한 이용자에게 1년 동안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이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 오후 8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된 세계적인 기념일이다. 한국은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한 전국 단위의 소등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중구청사, 중구보건소, 중구문화의전당, 울산종갓집도서관,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등 30개 시설의 내외부 조명을 모두 끌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주민들께서도 가정과 사업장 등에서 자율적으로 소등 행사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6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은정)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 와 기업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오늘 하루, 중구에서 놀자 어린이 큰잔치’라는 주제 아래,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 및 무대 행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후원사 관계자, 지역 주민, 어린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놀이 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및 아동 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온 가족을 위한 합창단 공연과 거품 공연(버블쇼) 등이 마련되고 △어린이 퀴즈왕 △가족 참여 게임 △브롤스타즈 이스포츠(e-sports) 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브롤스타즈 이스포츠(e-sport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울산광역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의 선언적 규정을 보완하고, 변화하는 정책 및 법적 체계에 부합하는 실행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산업 육성 기본계획의 수립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기존 자문기구를 ‘울산광역시 인공지능위원회’로 개편하여 정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 지원 근거를 구체화하고, 인프라 구축과 전문 교육기관 지정을 포함한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기반을 담았다. 백현조 위원장은 “인공지능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울산의 제조 산업과 AI 기술 융합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수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20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식을 끝으로 8대 의회의 공식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규칙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의원 발의 안건은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신성 의원 대표발의)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조례안(이양임 의원 대표발의)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김장호 의원 대표발의) 3건이다. 이상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8대 의회는 지난 4년간 구민 일상과 맞닿아있는 정책, 구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는 생활정치에 진심을 다했다”며 “그 결과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안건이 133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개원 이래 첫 의원연구단체 출범과 지역 기초의회 최초의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등 일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로 발돋움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구민과 함께 축적된 경험을 밑거름 삼아 9대 의회에서도 흔들림 없이 남구의 미래를 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는 정부의 ‘모두의 카드’ 한시적 확대 시행에 발맞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비를 신속히 투입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환급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출퇴근 시차시간을 지정해 ‘정률형 환급률’을 30%p 인상하고, ‘정액형(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월 대중교통비 지출이 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 전액을 환급해 주는 '모두의 카드'의 환급 기준 금액은 ▲일반은 기존 5만 5,000원에서 2만 7,000원으로 ▲청년·2자녀·어르신은 5만 원에서 2만 3,000원으로 ▲3자녀 이상·저소득은 4만 원에서 2만 원으로 50% 인하된다. 또한 케이(K)-패스 기본형(정률형)은 출퇴근 시차 시간대(오전 5시 30분~6시 30분, 오전 9시~10시, 오후 4시~5시, 오후 7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보통교부세 1조 원 시대 개막’을 바탕으로 고유가 위기 극복, 민생 안정 및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편성은 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시민생활과 지역경제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의 ‘중동전쟁 위기극복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울산시 자체사업 등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경 규모는 총 1,989억 원이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예산은 본예산 5조 7,895억 원에서 5조 9,884억 원으로 늘어난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814억 원과 내부유보금 2억 6,000만 원 등이다. 일반회계는 2,002억 원 증액, 특별회계는 13억 원 감액됐다. 울산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보통교부세 1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 지난 2015년 697억 원에 불과했던 울산시의 보통교부세 규모가 올해 1조 364억 원으로 15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보통교부세는 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 수상스포츠센터 개장을 앞두고 4월 20일 오후 3시 30분 태화강 십리대밭교 일원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과 연계해, 정식 운영 전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운영기관 및 용역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력선, 카누, 패들보드 등 수상체험 장비의 관리 상태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부잔교 및 난간 등 탑승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한다. 또한 12인승 동력보트 시승을 통해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한다. 태화강 수상스포츠센터는 접안시설 1개소와 사무실, 교육장, 샤워실, 장비보관소를 갖추고 있으며, 4월 22일부터 정식 개장해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울산시는 향후 정식 개장 전까지 점검 결과를 반영해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고,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 남목도서관은 4월 21일부터 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2026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 아래 생애 초기부터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도서관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영유아 단계별로 선정된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책꾸러미는 연령에 따라 △북 스타트(0~18개월) △북 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 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7세(취학 전))로 구분되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참여를 원하는 보호자는 부모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남목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5월부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0~18개월 영유아 가정을 위해 별도의 택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울산 동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