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는 공무직 근로자의 역할과 책임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관리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무직 정기평정 제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시설관리, 도서관 사무,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청주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평가 체계는 실질적인 업무 성과와 직무역량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무실적’ 분야에서는 업무 달성도와 고객 지향성을 평가하고, ‘업무수행능력’ 분야에서는 추진력, 신속성, 팀워크, 노력도,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직종별 업무특성과 근무환경의 차이를 고려해 전체 공무직을 5개 그룹으로 세분화하고 동일 그룹 내 통합평가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서로 다른 업무환경에서도 객관적인 비교와 형평성 있는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성실한 직무수행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책임성과 조직 기여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와 통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및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과 생활권, 산업단지,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망을 확충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3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자전거 이용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상당구 가덕면 인차교에서 문주교까지 3.7㎞ 구간에 폭 3.0~4.0m 규모의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8억5천만원(시비 100%)이 투입되며, 현재 관련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 준비 중이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도심과 연계한 자전거도로 구축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원구 오창읍 각리 637-2 일원 오창산업단지 내 기존 자전거도로 정비도 추진된다. 정비 대상은 연장 1천m, 폭 1.5m 구간으로, 총사업비 8천300만원(시비 100%)이 투입된다. 노후 자전거도로를 정비해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는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17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변경해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매출 20% 감소 기업에서 중동사태 피해기업까지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과 지식산업서비스업 분야 중소기업 가운데 중동지역 수·출입 직·간접 피해가 확인된 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4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은행금리 3%의 이자를 보전한다. 이와 함께, 2026년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경영안정자금,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이용 중인 중동사태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 기간을 연장해 기업의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아울러 충청북도 자금과 청주시 자금을 이용 중인 중동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중복지원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해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경은 기업지원과장은 “예상치 못한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동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이 안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은 남부아동쉼터와 소망아동쉼터가 2026년‘아이케어 홈(i-CARE HOME)’사업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보호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후화된 쉼터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생활 안정성이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이케어 홈(i-CARE HOME)’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현대자동차그룹,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통합 아동보호 지원사업으로, 학대피해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쉼터의 공간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고려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생활 공간 개선과 안전 설비 보강, 위생 환경 정비 등 전반적인 주거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아이케어 사무국은 전국 153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시설 노후도, 환경 개선의 시급성,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전면 개보수 5개소, 일부 개보수 5개소 등 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은 26일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자활커피공방사업단 2호점 ‘CAFE on’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자활커피공방사업단은 커피 제조 및 매장 운영 등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자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통해 단계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CAFE on’은 옥천통합복지센터 1층에서 운영 중인 1호점 ‘카페프란스’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확대 개설된 사업장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호점은 1호점에서 바리스타 및 매장 운영 경험을 쌓은 참여자 2명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 이들은 그간 축적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을 주도하며, 오는 9월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CAFE on’은 옥천읍 삼양로6길 3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커피와 음료, 디저트 등을 판매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2호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19일까지‘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74%에 해당하는 28건이 봄철 해당 기간에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예방체계 강화, 소각산불 방지 대책 및 야간형 산불 대책을 추진하며 산불 상황 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초동 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을 발견할 경우에는 발생 장소와 시간, 산불 규모, 신고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해 군청 산림과 산불종합상황실(043-730-3487),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소방서(119), 경찰서 등 가까운 기관에 즉시 신고하면 된다.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앱’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옥천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통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협의체는 매주 수요일 관내 협약처와 연계한 ‘품안愛나눔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9개 협약처가 참여해 총 38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생활지원사들이 반찬 수거부터 각 가정 전달까지 직접 참여해 안부 확인과 정서적 돌봄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저소득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개 협약처가 참여해 총 23가구 아동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평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배부 활동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고립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경인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식당 등 협약처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나눔 덕분에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25일 고양리 산36-6번지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신속한 초동 대응과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매포읍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약 38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산불감시원의 신고를 시작으로 ▲상황 접수 및 전파 ▲전 직원 동원 ▲현장 출동 및 지휘체계 확립 ▲주불 진화 ▲후속 인력·물품 지원 ▲잔불 정리 및 종료 순으로 진행되며, 실제 대응 절차에 맞춰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읍장을 중심으로 한 지휘체계를 명확히 하고, 산업팀장을 현장지휘관으로 지정해 지휘 전달과 역할 분담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한 점이 주목된다. 또한 상황에 따른 후속 인력 투입과 물품 지원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실제 산불 대응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했다. 아울러 건설팀의 방화선 구축, 생활복지팀의 인명 보호 지원, 총무팀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제40기 입학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배움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노인대학은 지난 25일 단양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김경희 단양부군수와 이덕흥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전병우 노인대학장과 신입생 46명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제40기 학생회장에 이동근 씨, 총무에 정두남 씨가 각각 선출되며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갔다.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교양 강의와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 2회 주요 유적지 방문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희 단양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오래 간직하시고 배움의 과정 속에서 더 많은 웃음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여정이 보람과 성취로 가득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노인대학은 198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2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이 지역 대표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단양읍 수변무대와 시가지 일원에서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소백산철쭉제는 매년 5월 말 소백산 능선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철쭉을 주제로 열리는 단양의 대표 봄 축제다. 단양강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전시·먹거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해 제41회 소백산철쭉제는 산신제를 비롯해 철쭉·야생화 테마관, 동춘서커스 공연,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버스킹 공연, 레이저쇼 등 지역 색깔을 살린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수변무대와 단양읍 시가지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머무는 관광’ 콘텐츠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험·소비 프로그램을 보강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가을에는 단양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