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양군이 지역주민을 전문 수상구조 인력으로 양성하는 '수상구조사 자격 취득 지원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전문 구조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 관련 법령 개정으로 해수욕장 수상구조 인력 자격이 국가자격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기존 수상인명구조요원 과정이 아닌 '수상구조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사전교육 과정'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신청 자격은 자유형 100m, 평영 100m, 잠영 15m 이상의 기초 수영 능력을 갖춘 만 18세 이상 관내 주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 근무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양양군 관광문화과 해수욕장운영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중 총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격 취득을 위한 사전교육과 함께 교육업체 주관 특례교육(1일 과정)도 병행 운영된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자격시험 응시 편의를 위해 양양군 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양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댐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산림재해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현남면 주리 산86번지 일원과 서면 갈천리 산36번지 일원 등 2개소에 사방댐을 설치할 계획으로, 총 4억 9,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먼저 현남면 주리 사업은 2억 4,800만 원을 투입해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추진되며, 서면 갈천리 사업은 2억 4,700만 원 규모로 3월 26일 착공 예정이다. 군은 두 사업 모두 여름철 장마와 태풍 이전에 공사를 완료해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사방댐은 산사태 발생 시 계곡 상류에서 유입되는 토석과 유목을 차단해 하류 지역의 주택과 농경지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산림재해 저감 시설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적용되는 복합식 사방댐은 대규모 토사와 유목을 효과적으로 걸러내면서도 평상시에는 자연스러운 물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재해 예방과 환경 보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양양군은 산림재해 취약지역을 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28일 오전 10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두·살구·앵두나무 등 묘목 3,400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3본씩 나눠준다.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산물인 산마늘도 함께 나눠 소규모 임업과 임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산불예방 및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한다. 시는 단순한 배부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활 속 녹색 실천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임업 육성과 시민 참여형 녹색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과 함께 푸른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연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강원 지역 건설 및 건축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도모하는 ‘2026 강원 건설·건축 박람회’를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봄내체육회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강원일보와 강원건설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건설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71개 기업이 참여, 9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춘천지역 내 27개 업소가 참여해 지역 밀착형 산업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는 도내 건설건축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과 신기술이 소개되며 발주기관 상담관을 별도로 운영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발주 기관들이 참여하는 ‘발주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건설·건축 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찬회’를 열어 민·관이 소통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우수 건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지역 산업단지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미래산업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전방위 혁신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춘천시가 농공단지 명칭 변경을 시작으로 노후 산업단지 재생과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 청년 친화형 인프라 확충 등 산업단지 전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창촌·퇴계·당림·거두·수동·퇴계2 등 지역 내 6개 농공단지의 명칭을 ‘산업단지’로 변경했다. 농공단지라는 명칭이 갖는 낙후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입주기업들이 받는 세제 및 지원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기업 친화적인 산업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명칭변경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거두산업단지에서 거두산업단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내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단순한 명칭 교체를 넘어 산업단지 이미지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이번 거두산단 안내판 교체를 시작으로 산업단지 내 안내판과 도로 표지판 등 관련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시민 혼란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가 오는 4월 개최되는 “2026 강릉 벚꽃축제”를 앞두고 봄나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 단위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교통매체, 생활밀착형 매체, 온라인 커뮤니티, 관광박람회를 연계한 입체적 홍보를 통해 강릉을 대한민국 대표 봄 여행지로 적극 알린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봄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국내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강릉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국 규모 관광마케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특히 상춘객 여행 특성상 해외보다 국내 근거리 여행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교통 이용객과 대도시 거주민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홍보에 집중한다. 전국 28개 고속도로 휴게소 영상 광고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음성 홍보를 실시해 차량 이용 관광객들에게 강릉 봄 여행 정보를 전달한다. 대도시 유동 인구를 겨냥한 옥외광고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 광화문 빌딩 대형 옥외 영상 광고를 비롯해 부산역과 부산지역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을 활용한 광고를 추진해 강릉 관광 인지도를 확대한다. 온라인 홍보 역시 강화된다. 강릉시는 여행 정보 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25일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성 인지 감수성 및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의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1차 교육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군수는 “조직의 온도는 위에서부터 결정된다”라며 “간부 공무원들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우리 조직의 기준이 되는 만큼, 과거의 관행을 넘어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유연한 리더십을 먼저 보여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오후 교육에는 6급 이하 직원 250명이 참석하여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강연자로 나선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과 조직 내 폭력 예방을 위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양구군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했다. 양구군은 그동안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제도 지원에 힘써왔다. 주요 시책으로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지정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안내 △우수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보고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공무원들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중심의 해결책을 제시한 점이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천군이 다가오는 영농철을 대비해 취약 농업인을 위한 육묘은행 사업을 추진한다. 육묘은행 사업은 영농 경험이 풍부한 지역의 전문 농업인이 모내기용 모 생산을 대행해 모내기 시기에 맞춰 취약 농가에 공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올해 화천읍과 간동면, 하남면, 상서면에서 모두 5곳의 육묘대행 농가를 지정했다. 이들이 올해 생산가능한 모판은 모두 7만4,108개 규모로, 이는 지난해 공급량 6만6,751개보다 1만여개 가까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모판의 가격은 시중가의 절반보다도 저렴하다. 65세 이상 고령자, 여성, 장애인 농가들에게는 한해 농사의 성패를 결정하는 못자리 설치가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육묘은행을 통해 이를 간편히 해결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5개 육묘대행 농가를 통해 모두 267곳의 취약 농가가 모내기 부담을 덜었다. 특히 화천군은 육묘대행 뿐 아니라, 모내기철 취약 농가에 퀵서비스를 통해 모판을 배달까지 하고 있어 매년 신청자가 늘고 있다. 여기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8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 최고 수준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이용사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지난 24일 횡성군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총회에는 원준식 지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최규만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도내 18개 시·군 지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결산 보고 ▲2026년도 예산(안)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총회에서 제안된 현장의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강원 지역 이용업계의 권익 보호와 산업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 원준식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각 시·군에서 이용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지부장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