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제73회 세계 한센병의 날(1월 25일)’을 맞아 오는 21일 재가한센인을 위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한센병의 날(World Leprosy Day)은 매년 1월 마지막 일요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한센병 인식 개선과 퇴치를 위한 국제적 기념일이다. 또한 한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해당 질병은 쉽게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이동진료는 일산가구공단(경의로 905)에서 오전 10~12시에 진행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센병연구소와 협력해 고양시 일산서구를 포함해 타 시군구에 거주하는 한센인에게도 피부질환 검진을 제공한다. 의료진은 개별 진료를 통해 ▲ 피부 및 기타 질환 상담 ▲ 피부 연고 ▲ 진통제 ▲ 비타민 등을 현장에서 처방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정기적인 이동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을 확보하고, 한센병 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사회적 인식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C형간염 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 양성자에 대한 ‘확진검사비 지원 사업’이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까지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비용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의료기관 종별 제한이 없어져 시민들이 평소 다니던 종합병원에서도 편리하게 검사받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C형간염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항체검사는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1차 선별검사로, 실제 감염 확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HCV RNA(유전자) 검사’가 필수적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 후 확진 검사를 받은 시민(56세, 1970년생)이며, 지원 금액은 전년과 동일하게 진찰료와 확진검사비를 포함해 1회, 최대 7만 원까지다. 특히 보건소는 지난해(2025년) 국가건강검진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당시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종합병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동부보건소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와 동부보건소에서 운영한 ‘겨울방학 가족 건강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겨울방학 동안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아동 비만 예방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 필요한 대처 능력을 익혔다. 아울러 영양교실에서는 단순당을 줄인 건강 간식 만들기 실습과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이 이뤄졌으며, 가족이 함께 만드는 ‘노밀가루 저당 고구마빵’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교실은 △1월 8일·15일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1월 9일·14일 동부보건소에서 각각 2회씩 총 4회 진행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운영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익혀야 하는 생명을 지키는 기술이며,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교육 효과가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재활부터 맞춤형 영양 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4일부터 재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영양사가 함께 방문하는 ‘통합 방문 재활’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활·영양 관리를 연계한 통합 방문 재활은 연중 운영하며 장애인 신체 기능 회복 중심의 재활 서비스에 맞춤형 영양 관리를 결합해 장애인의 자립 능력과 삶의 질을 동시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영양 관리 서비스는 재가 장애인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영양 불균형·근감소증을 예방할 고단백 건강 식단을 지도하고, 삼킴 장애가 있는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 조리법을 제공한다. 군은 재활치료와 영양 관리를 병행해 재가 장애인의 재활 효과를 극대화하고 낙상·합병증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보건소장은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물리치료와 영양 관리가 필수다”며 “재가 장애인이 활기찬 일상을 되찾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월 13일 흥천면을 시작으로, ‘마주보고 시즌4’및 ‘마주보고 플러스+’ 이동진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마주보고’는 읍·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주 2회 방문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주보고 플러스’는 보건지소 공중보건의가 진료소로 출장해 한방 진료를 실시한다. 2025년 ‘마주보고’사업은 47기 94개소 경로당에서 2,756명 대상으로 ▲기초검진, ▲한방 및 치과 진료,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마주보고 플러스’는 1,114명에게 기초검진 및 침 치료를 제공했다. 여주시는 올해 두 사업을 합쳐 360회 이상 이동진료를 운영할 계획이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안선숙)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동진료를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부터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참여해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고, 가정에서도 충분한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서비스를 신청받고, 가정방문 조사를 거쳐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신청자에게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구강건강관리 ▲다제약물관리 ▲방문재활 ▲가사돌봄 ▲영양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재가서비스가 제공되며, 기타 복지서비스도 통합상담을 통해 연계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읍·면·동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1~2월 중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성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기억건강’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은 남구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사(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비용 부담 없이 상담과 검진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었거나 올해 나이가 만 75세 이상이라면 검진이 꼭 필요하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진행을 늦추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남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주민은 누구나 조기검사부터 치매예방서비스, 치매발견 시 지원서비스(조호물품제공, 검사비·치료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및 보호자서비스(자조모임, 돌봄부담분석 등)까지 대상자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등 일부 서비스는 소득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기억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한해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제주시체육회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리듬체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보건기관과 체육전문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춘 생활체육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앞서 지난해 12월 총 3회에 걸쳐 리듬체조를 시범 운영했으며, 그 결과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연중 운영으로 확대하게 됐다.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리듬체조는 신체 부담이 적고 흥미 요소가 높아 중·장년층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매주 2회 진행되며, 이번 상반기에는 지역주민 18명이 참여자로 모집됐다. 제주시체육회는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사전·사후 건강측정과 영양상담 등 통합적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건강 주체가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주민수요와 호응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리듬체조 프로그램은 기관 간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 보건소는 2025년 9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을 추진하며 군민을 대상으로 등록 및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12월 말까지 총 142명의 군민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 의사를 존중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사전에 문서로 작성하는 제도다.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에 대한 선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의료 현장에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군 보건소는 2026년에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홍보와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노인전담 주치의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4년째 운영 중인 사업이다. 공중보건의사(의과·한의과)와 보건(지)소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인력이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복약지도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가정방문 20,120명(연인원), 전화상담 62,549건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아침 식사 섭취율은 8.8%, 주 3회 이상·1회 10분 이상 걷기 실천율은 11.9%로 각각 증가했다. 사업 만족도는 97%로 높게 나타났다. 군은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원거리 거주 어르신을 우선 선정하고, 더 촘촘한 건강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에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