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청북도의 관광명소 청남대가 모노레일을 본격 운영한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강혜경)는 26일 청남대 옛 장비창고에 조성된 모노레일 승하차장에서 모노레일 개통식을 갖고 다음 날인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오는 4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범운영 기간 청남대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모노레일 무료 탑승 기회가 제공되며, 1시간에 2~3회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차량은 20인승 2대가 연결된 형태로 1회 운행 시 최대 40명이 탑승할 수 있다. 경사진 지형이 많은 청남대 특성을 고려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개통식은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규제매듭풀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뒤이어 참석자들은 모노레일을 시승하며 제1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풍광을 관람하고, 모노레일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충북도의 상수원 규제완화를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노레일은 청남대는 물론 대청호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청남대 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는 26일 오후 2시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북부권 공무원, 관련분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권역별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1일 중부권(청주), 19일 남부권(옥천)에 이어 진행되는 순회 일정으로 제천·단양 지역 도민들을 중심으로 특별법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충주댐 건설로 인한 구단양 시가지 수몰과 제천 청풍면 일대의 희생 등 지난 40여 년간 국가 발전을 위해 감내해 온 지역의 ‘특별한 희생’을 정당하게 보상받기 위한 법적 토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발표에 나선 오유길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전국적인 행정체제 개편 움직임 속에서 충북만의 독자적인 역사적 정체성을 지키며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충청북특별자치도’의 전략적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법안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만형 충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으며, 김용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두영 경제사회연구원장, 정우성 국토연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가 10년 만에 나타난 ‘청년 순유입’의 흐름을 완전한 지역 정착으로 굳히기 위해 파격적인 청년 지원책을 내놓았다. 국가통계포털 인구통계 청년인구 순이동 현황에 따르면, 충북 청년인구는 2025년 2,543명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변곡점을 맞이했다. 이에 충북도는 청년의 자산 형성 기반과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청년기금 조성(50억 원)과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15억 원) 등 총 65억 원 규모의 청년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직면한 가장 큰 벽인 주거 비용을 낮추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청년이 직접 설계하는 ‘충북 청년기금’ 50억 원 조성 먼저, 충북도는 청년 정책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담보할 ‘청년기금’ 조성에 50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기금’은 주거 및 생활 안정, 일자리 및 창업 지원, 교육 및 사회참여 확대 지원 등 청년 삶 전반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단년도 예산의 한계를 보완해 중장기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는 올해부터 ‘3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에 거주하며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3자녀 가정 7,000가구에 가구당 연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4년 2월 '충청북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4년 8월에는 전국 최초로 5자녀 이상 양육 가정을 지원하는 ‘초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어 2025년에는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4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4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했으며, 올해부터는 도내 11개 시군 전체로 확대했다. 특히 충북도의 다자녀 지원정책은 정부의 영유아 중심 지원을 보완하여 전 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성년 자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양육비 부담이 증가하는 학령기 시기까지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충북도의 다자녀 지원을 비롯한 임신·출산·양육 친화 정책은 출산율 증가로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출생아 수는 행정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무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6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7개 읍·면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 통합돌봄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사회서비스원 등 관계 기관에서 담당자 대상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진천군은 수년간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자체 교육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복지과 통합돌봄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시행에 맞춰 개편되는 통합돌봄 사업 절차와 본인부담금 변경 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실무자 간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7일, ‘행복e음’에 새롭게 구축된 통합돌봄 시스템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해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했다. 김남현 군 주민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 구축과 헌혈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충주시 헌혈추진협의회(위원장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헌혈추진협의회는 ‘충주시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충주시보건소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충주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충주시 헌혈 추진 현황 공유 △혈액 수급 위기 대응 방안 △기관별 협력 사업 발굴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전략 등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저출산·고령화와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헌혈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 기관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강화하고, 단체헌혈 확대, 헌혈 캠페인 추진,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진석 위원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나눔”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은 봄 신학기를 맞아 3월 26일, 동성중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급식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이날 안병권 교육장은 학생 식생활 지도에 참여했으며, 식생활관 위생관리와 급식 설비 및 기구 안전성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안병권 교육장은“급식시설 증축 공사가 지연되어 학교에서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현재 급식시설 개선을 마치고 정상 급식이 재개된 만큼,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운영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급식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음성군이 군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직자 적극행정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군은 감사원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와 연계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대상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감사원의 적극행정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감사원 김상혁 부감사관은 적극행정 추진 시 활용 가능한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감사원의 △적극행정면책 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모범공직자 등 선발 제도 △혁신지원형 감사 분야 운영 등 적극행정지원 제도의 전반을 다뤘다. 또한 실무자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 상황에 대비한 적용 방향과 유의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불편을 줄이는 개선 과제를 더욱 능동적으로 발굴·추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남은희 기획감사과장은 “적극행정은 ‘해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옥천군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 향상과 민방위 대비태세 점검을 위해 26일 ‘2026년 3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민방위자원 점검과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연간 민방위 훈련 계획에 따라 분기별로 단계적인 훈련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민방위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6일 진천군민회관에서 공직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직자 재난·안전사고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직자의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우석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기관 평가위원인 은민균 교수가 맡아, 재난 예방을 위한 공간 활용과 안전 패러다임 변화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안전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공직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평소에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진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