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입의 순간부터 노후까지 삶의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잇는 단양군의 ‘인구시책 패키지’가 인구정책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군은 “이사 오는 순간부터 삶의 단계가 바뀔 때마다 필요한 지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했다”는 방향 아래, 생활 체감도를 높이는 촘촘한 지원을 한데 묶었다. 전입 정책은 ‘환영–정착–공동체 확산’의 단계적 구조가 특징이다. 타 지역에서 이주한 세대에는 전입세대 축하금(지역화폐)을 지원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 자녀를 둔 가구에는 다자녀 전입장려금으로 가족 단위 유입을 뒷받침한다. 군 장병과 학생 전입 역시 상황별 장려금을 통해 실거주와 교육 단계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전입을 주거로 연결하는 정책 설계도 눈에 띈다. 일정 규모의 정착주거단지 조성 시 진입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비를 지원해 ‘집을 짓고 살 수 있는 여건’을 함께 마련한다. 출생 또는 전입 가구에는 종량제봉투를 지원해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기관·기업·단체의 집단 전입에는 규모별 유공 포상을 통해 인구 유입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교직원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공감하는 북클럽 도서 지원 사업'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직원의 독서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학교 내 독서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며, 북클럽 구성은 인원 수나 직종 등 제약이 없다. 지원 도서는 고전문학, 인문교양, 그림책, 역사 등 4개 주제 분야의 도서 66종(1종당 최대 10권) 총 660권으로, 대출 기간은 최대 3개월로, 북클럽의 충분한 독서와 토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북클럽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대출 회원으로 가입한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북클럽 도서 지원을 통해 교직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며 사유하는 독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독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아의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자료인 '함께하는 습펀지 북' 1만 3천 부를 발간해 1월 중 도내 유치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아의 초등학교로의 자연스러운 전이와 적응을 돕기 위해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유‧초 연계 이음교육은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가 연계해 유아의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으로, 2025학년도에 시범유치원 89곳을 운영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유아가 일상 속에서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는 현장 지원 자료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치원에서의 습관 형성이 초등학교 적응으로 이어지도록 '함께하는 습펀지 북'을 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주제로, 유아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별이‧송이 스티커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성취감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에 맞춰 교사들이 현장에서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23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6년도 인문독서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중원교육문화원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에서 활동할 강사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학교독서교육지원 ▲책으로 북(Book)돋움 ▲야간문화 ▲체험동화마을 ▲예술로놀이터 ▲인문독서 ▲수리과학코딩 ▲문화예술 ▲학부모 평생교육 ▲중원교육도서관 프로그램 등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 등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수강생 관리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강사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모집 기간 동안 주말과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중원교육문화원 해당 부서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9일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와 함께 개별 연락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초등학생의 기초 학습 능력을 더 탄탄히 키우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고도화하여 2026년부터 '제대로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 2.0'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대로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 2.0'은 아이들의 성장에 맞춰 기초학습과 학습 습관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마음과 학습을 함께 살피는 종합적인 초등 기초‧기본교육 정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습과 정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1~2학년 '아이성장 학년'에서는 바른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한글과 기초수학 능력을 조기에 진단하여 집중 지원하며, 3~6학년 '아이도약 학년'에서는 학습 지원과 함께 사회‧정서 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학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학생의 마음과 학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초등 기초‧기본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8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도서관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덕구는 오는 20일까지 순회사서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22일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순회사서는 2월부터 11월까지 △꿈사랑작은도서관 △둥근빛작은도서관 △또바기어린이도서관 등 지역 작은도서관 3곳을 순회하며, 장서 관리와 대출 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각 도서관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생활 속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경기침체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대출지원사업 ‘2026 대덕뱅크’를 시행한다. 대덕뱅크는 업체당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지원하고, 대출 이자 연 3%와 신용보증수수료 연 1.1%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290명이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대덕구와 하나은행이 각각 2억원씩 공동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최대 48억원 규모의 대출을 보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보증드림 앱 또는 하나은행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에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 지원 자금을 배정해 초기 창업자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례보증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대덕뱅크 사업이 금융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2일과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1 <당.신.들. - 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관객이 직접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대전시향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관객들의 신청곡을 접수했으며, 그 결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엄선해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공연의 지휘는 2023년 쿠세비츠키 국제 지휘 콩쿠르 준결승 진출 이후, 현재 독일 하이델베르크 시립극장의 제2카펠마이스터로 활약 중인 신예 지휘자 김준영이 맡는다. 김준영은 유럽 무대에서 쌓은 섬세하고 역동적인 해석으로 시민들의 신청곡에 깊은 숨결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관객이 직접 만든 1부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곡,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7번 3악장,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3악장이 연주된다. 이어지는 2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9일부터 2월 15일까지‘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2건으로, 이로 인해 7명의 인명피해와 약 8억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명절 기간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영화관․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치 여부,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중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이전까지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상인회와 점포주 중심의 자율소방대를 활성화하고, 철시 전 안전점검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을 통해 자율안전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자위소방대 구성․운영과 임무 숙지를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해 초기 대응 능력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수교육관은 학기 중 수강이 어려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겨울(2월), 여름(8월)방학 기간에 세종시 무형유산 보유자·이수자의 전문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청소년 가야금(초급·중급)과 어린이 판소리(저·고학년)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각 강좌당 10회차, 10명씩 네이버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특강은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박연문화관 1층)에서 진행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우리 시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전달하고 전통 계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매년 반기별로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 모집 안내를 참고하거나 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