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2026년 도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종돈 550두(검정합격돈 60두, 자돈 490두)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도내 우량 종축 보급을 위해 종돈 분양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도부터는 자돈 분양을 새롭게 도입해 분양 범위를 확대하고 농가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종돈 분양농가 17호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4%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종돈 분양은 검정합격돈 분양과 자돈 분양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시군별 안배를 위해 검정합격돈은 시군별 1농가 1두 분양을 원칙으로 하며, 두록 수컷과 버크셔 암·수컷, 두록 암컷 등으로 구분해 분양한다. 분양 대상자는 개체별 가격과 분양 이력을 적용해 선정한다. 자돈 분양은 80일 전후의 거세돈과 암자돈을 대상으로 하며, 방역상의 이유로 농가당 선착순 일괄 분양 방식으로 운영된다. 분양요건은 경상남도 내 축산업 허가 또는 가축사육업 등록을 완료한 도내소재 농가(법인)로, 신청은 농장 소재지 시군 축산부서를 통해 연중 가능하다. 손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가 2026년도 지방공무원 1,831명을 선발한다. 채용은 현장 행정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효율적 인력 재배치를 위해 직급‧직렬별로 연간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은 제1회(면접) 3월 18~19일, 제2회(필기) 4월 18일, 제3회(필기) 6월 20일, 4회(필기) 10월 31일이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4명, 7급 36명, 8·9급 1,753명, 연구·지도사 38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 9급이 723명으로 전체의 39.4%를 차지하고, 사회복지 9급 243명(전년 대비 167% 증가), 시설 9급 201명, 간호 8급 99명(전년 대비 241% 증가) 등이 뒤를 이었다. 기관별로는 도 89명, 시군 1,717명, 도의회 2명, 시군의회 23명을 선발한다. 도와 시군별 퇴직 예상 인원과 통합돌봄 등 민생분야 인력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도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장애인은 5개 직렬 139명(7.5%), 저소득층은 7개 직렬에 46명(2.9%)을 선발한다. 이는 법정 의무비율(장애인 3.8%, 저소득층 2%)을 웃도는 수치다. 특히 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식품 안전에 대한 감시활동 확대와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점검, 유통 식품의 표시·광고 기준 위반 여부 확인, 부당 표시·광고 행위 점검, 수거와 검사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익산시청 미식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익산 시민이어야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교육과정 이수자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식품 관련 학과 졸업자 △외국에서 위생사 또는 식품제조기사 면허 취득자 △1년 이상 식품위생 행정 업무 경험자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다만 식품 관련 업체의 영업자나 종사자(가족 포함), 다른 시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 중인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26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농업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치유농업'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익산시가 이 분야의 국가적 표준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시는 왕궁면에 위치한 '밀새싹힐링팜(왕궁굿파머스)'이 농촌진흥청 주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서 익산시 제1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국가가 직접 서비스 품질과 운영 역량을 보증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기존 치유농업 시설 중 운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시설을 국가가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보건 의료계는 병원 중심의 치료를 넘어, 자연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회적 처방'과 '치유농업'에 주목하고 있다. 밀새싹힐링팜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선 '과학적 인지·정서 중재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특히 의학·약학 분야 전문 연구진이 20여 년간 축적한 연구 데이터를 청년 농업인의 혁신적인 스마트팜 기술에 접목, 데이터에 기반한 고도화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업의 새로운 공익적 가치를 입증해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익산시는 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 신고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은 연 2회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시는 축산 농가의 분석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부터 연간 1,000여 점의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왔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퇴비 더미 중 5~10군데에서 2㎏ 이상 채취해 균일하게 혼합 후 500g 가량을 정해진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내 가축분뇨분석실에 방문·의뢰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 가축분뇨분석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부숙 가축분뇨 반출시 '가축분뇨법'에 따라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시공사의 부도로 장기 표류 위기에 처했던 공동주택의 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는 건설업계의 위기 속에서 지자체가 선제적인 중재와 파격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과 주거권을 지켜낸 사례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함열 소재 공동주택 신축 현장이 공사 중단이라는 큰 고비를 넘기고 준공을 완료했다. 해당 현장은 2024년 12월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전격 중단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주거 불안과 협력업체들의 연쇄 도산 우려가 있었던 곳이다. 익산시는 사태 직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피해 접수를 신속히 시작하는 한편 입주예정자, 협력업체, 금융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참여하는 민·관·금융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엉킨 실타래를 풀기 시작했다. 그 결과 공사 중단 두 달 만인 2025년 2월 공사 재개를 이끌어냈으며, 지난달 29일 마침내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준공에는 익산시의 전략과 유연한 행정이 뒷받침됐다. 시는 은행 및 HUG와의 끈질긴 협상을 통해 중도금 이자 납부 유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로운 예술로 채워간다. 익산예술의전당은 2026년 한 해 동안 예술성과 대중성, 공공성을 두루 갖춘 기획 공연과 전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공연장에서는 세계적 연주자와 국립단체의 수준 높은 무대가 이어진다. 5월에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클라라 주미강 & 김선욱 듀오' 공연이 열리며, 10월에는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국립현대무용단(4월), 국립국악관현악단(7월) 등 국립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11월 '블루노트 도쿄 올스타 재즈 오케스트라 & 리사 오노' 내한공연이 열려 재즈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싱어송라이터를 만나는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산책길에 만나는 음악 감상회 '산책음감', 가족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3월), 배리어 프리 공연 등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된다. 특히 익산시립예술단은 연간 6회의 정기공연과 함께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는 수시·초청 공연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악취 저감 대책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2026년 악취저감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악취 관리를 위해 상시 감시와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 활용해 상시 24대의 악취 측정 장비와 측정 차량을 운영하며 상시 감시를 진행한다. 민원이 접수되면 바람 방향을 역추적해 악취 발생 위치와 성분을 분석하고, 사업장 현장을 확인해 신속한 저감 조치를 시행한다. 중점관리사업장과 야간조업사업장 등 특별점검 대상 57곳에 대해서는 야간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통합허가사업장 21곳은 전북지방환경청과 협업해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전체 악취 민원의 76%를 차지하는 축산악취 해소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영농철에는 퇴·액비 살포를 집중 단속하고, 하절기에는 도심 인근과 민원 유발 축사 55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방지법과 가축분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야간과 공휴일에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 거점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며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익산 제3일반산단 확장 조성 사업이 착공에 돌입했다. 착공은 행정적 준비 단계를 넘어 실제 단지 조성을 위한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익산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릴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확장 사업은 기존 제3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약 27만㎡ 규모의 산업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향후 추진될 대규모 신규 산단(제5산단) 조성 전, 폭발적인 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이다. 특히 동우화인켐㈜, ㈜제이비케이랩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들이 이미 입주를 대기하고 있어, 조성 완료와 동시에 가시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내 미보상 토지에 대한 매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미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거창흥사단 운영)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AI 활동 창직․창업 특강’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직업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역할과 직업을 만들어보는 ‘창직(創職)’ 개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AI 시대의 직업 변화와 창직 이해 ▲문제 발견과 AI 기반 아이디어 발상 ▲AI를 활용한 창직 아이디어 설계 ▲AI 체험 활동 ▲AI 창직 아이디어 발표 및 미래 진로 설계 등 단계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일상 속 문제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해결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직업의 이름과 역할을 직접 설계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저작권과 개인정보 보호 등 AI 윤리 교육을 병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