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산시는 2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권오수 하사의 자녀 권용득씨(평산동 거주)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故 권오수 하사에게 수여된 훈장은 화랑무공훈장으로, 전쟁 당시 육군 9사단 29연대 상병으로 복무하며 세운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그동안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었다. 이날 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자녀 권용득님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라도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호 양산시장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故 권오수님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예우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도민 생활지원금 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고, 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두 지원금이 유사한 시기에 추진됨에 따라 신청·지급 과정의 혼선과 민원 집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도민 생활지원금 TF’를 구성했다. TF는 사업총괄반·집행관리반·현장대응반·행정지원반·언론대응반 등 5개 반으로 운영되며, 신속하고 정확한 집행과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미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제복지국장, 경제기업과장, 그리고 읍·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담창구 운영, 인력 배치, 홍보 계획 등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 동선, 안내 체계, 현장 대응 등 세부 대비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군민들의 생활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위군은 신규농업인과 예비귀농인,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군위군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농업 현장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각 부서별 주요 지원사업 안내를 비롯해 푸드플랜 및 로컬푸드 이해, 농업세무·회계 실무, 지역공동체 융화 및 갈등관리 등 신규농업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데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영농기술 전달을 넘어 지역 농업정책 이해와 공동체 소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농사를 시작하려면 재배기술만 알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세무나 회계,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까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군위에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관계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과장 이영화)은 오는 5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시민의 법률 이해도 향상과 일상 속 법적 문제 대응을 돕기 위해 ‘2026년 시민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직 변호사가 강사로 진행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법률 사례를 중심으로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다양한 생활 범죄 대응법 ▲교통사고,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위한 주택임대차 ▲나이 들어 겪는 법률문제 현명하게 대응하기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4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영화 창원시 진해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은 독서를 넘어 실용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법교육이 시민들의 일상적 법률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진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은 미디어교육센터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도내 유‧초‧중‧고 교장(감), 원장(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교관리자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 ‘소통의 킥! 미디어’'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최신 미디어 문화 트렌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안팎 미디어 소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콘텐츠 제작 체험을 통해 학교관리자의 미디어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1일에는 ▲요즘 세대, 요즘 미디어 ▲SNS 입문 마스터 ▲나도 미디어 소통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요즘 세대, 요즘 미디어'는 배상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청소년‧청년 미디어 문화를 중심으로 세대 이해를 돕는 특강을 진행하며, 'SNS 입문 마스터'는 SNS 플랫폼 탐색과 활용 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나도 미디어 소통왕Ⅰ'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SNS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실습이 이루어진다. 이어, 22일에는 ▲영화로 세상 읽기 ▲나도 미디어 소통왕 ▲미디어교육센터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화로 세
[20260421153618-81756]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내 통합학교 교(원)장, 교(원)감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통합교육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재학 중인 도내 공‧사립 유‧초‧중‧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21일 충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1기 연수는 교장‧원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통합교육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에서는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 이순도의 장애공감 문화예술 공연 '손끝으로 전하는 공감'을 통해 공감과 이해를 높였고, 2부에서는 '포용의 리더십, 통합교육의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통합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이정희 내토중학교장, 권은숙 충주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관리자의 책무성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18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레벨업! 페어플레이 가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서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유아기 아이들이 성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고유한 개성을 키우고, 부모와 함께 성평등한 양육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회차인 ‘우리 가족 사진 팝아트 그리기’에서 참여 가족들은 특정 색상에 대한 편견 없이 자신들만의 색채로 가족사진을 채우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레벨업! 페어플레이 가족’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이어진다. 5월에는 요리 서바이벌인 ‘흑백패밀리: 요리대결’이 진행되며, 이후 성 역할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페어플레이 운동회’와 양성평등 지식을 겨루는 ‘페어플레이 골든벨’이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는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범정부 안전관리 정책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추진된다. 집중안전점검은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추진되며 공장시설, 공사현장, 노후주택, 공동주택, 숙박시설, 전통시장, 교량, 요양시설 등 총 20개 유형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20개 유형 시설을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검지기, 균열측정기, 드론 등 전문장비를 활용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요인까지 찾아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해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주민 참여도 확대된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위험시설을 직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익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 지원 방안과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을 논의했다.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는 익산교육지원청, 익산경찰서, 보호관찰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 특별지원 대상자에게는 최대 1년간 월 15~65만 원의 생활 또는 학업 지원이 제공된다. 이어 위원들은 학업 중단, 가정 내 갈등, 심리·정서적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 운영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위기청소년 지원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책임이 함께 이뤄질 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논산 선샤인랜드가 K-드라마와 근대 역사 테마가 융합된 대한민국 대표 타임 스케이프 체험형 관광지로 재탄생한다. 논산시는 21일 충청남도 민관상생 투자협약사업 공모에 ‘논산 타임 스케이프'경성'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정부 중심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형 모델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충청남도, SBS A&T, 건양대학교와 함께 총 120억원(국비 50억, 도비 10억, 시비 40억, 민간 20억원)을 투입해 선샤인랜드 일원에 몰입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경성역 시간여행, 리얼 월드 프로그램 △소품 대여 및 특산물 판매장 △희원 몰입형 공연 공간 조성 △이스케이프룸(방탈출) 4개 공간 구축 △고스트파크, 경성 도둑과 경찰 등 야간 이벤트 공간 마련 등이 포함된다. 시는 사업 완료 이후 생활인구 증가와 함꼐 전국적인 문화·관광 명소로서의 도시 이미지 확산은 물론,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