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본부장 손창환)는 4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환동해관에서 강릉시, 한국수산자원공단, ㈜스타스테크와 함께 ‘해양 불용자원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안에서 대량 발생해 어업 피해를 유발하던 불가사리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새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불가사리 수거를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이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함으로써 처리비용 절감과 해양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불가사리 수매사업과 연안 정화사업을 통해 4월 말부터 집중 수거에 나서며, 수거된 불가사리는 폐기 대신 기업에 공급된다. ㈜스타스테크는 해양수산부 인증 기술을 활용해 이를 친환경 제설제와 비료로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불가사리 기반 친환경 제설제는 기존 제설제 대비 도로 및 차량 부식률을 낮추고 식물 피해도 줄이는 등 환경친화적 장점을 갖는다. 자원화된 친환경 제설제와 비료 일부는 지자체와 지역사회에 환원되어 선순환 구조를 형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4월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내 뮤지컬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20주년 성과 등 뮤지컬계 동향과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자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대구 뮤지컬의 미래 비전과 뮤지컬계 숙원사업인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이종규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이성훈 ㈜쇼노트 대표이사, 원종원 뮤지컬평론가, 성기윤 뮤지컬배우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한국뮤지컬 시장이 5,0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한 산업적 성과를 짚어보며, 앞으로 국가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주요 콘텐츠로서 뮤지컬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지난 20년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를 아시아 최대·최고의 뮤지컬 축제로 키워내며 뮤지컬 창·제작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21일 오후 시의회 2층 의원 연구실에서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과 함께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중학교 배정 방법 개선’ 업무 보고를 받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기존 ‘희망학교 100% 추첨’에서 벗어나 희망배정(60%), 원거리 억제 배정(40%)를 반영하는 배정방식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일부 학부모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이영해 의원은 “중학교 배정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통학 안전과 교육 기회의 공정성이 함께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남구 도산초등, 여천초등 학교군과 관련해 일부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교육환경 격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해당 학교군의 경우 통학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시 학군 조정이나 교육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등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정 지역에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검토를 통해 ▲통학여건 개선 대책 마련 ▲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가 전주지역 8개 병원과 손을 맞잡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해 통합돌봄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시는 21일 시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약에 참여한 8개 의료기관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은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지역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필요한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단절 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예수병원과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전주고려병원, 새강병원, 자인플러스병원, 호성전주병원, 드림솔병원 총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퇴원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퇴원 예정 환자 정보 공유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연계 △퇴원 이후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협력 등으로, 퇴원 이전부터 의뢰를 시작해 퇴원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7일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기후변화 대응 시범양식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억 원을 투입해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장 피해 최소화는 물론 어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고수온에 강한 양식 품종으로 전환을 이끄는 사업이다. 현재 신안군 해상가두리 어류 양식은 조피볼락에 편중되어 있으나, 조피볼락은 한계수온이 28℃로 매년 고수온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수온에 강한 농어, 감성돔, 부세 등 신품종으로 전환하고자 시범양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이번을 계기로 조피볼락 단일 품종에서 다품종 복합 양식 체계로 전환을 유도하고, 신품종 시범양식 성공 사례를 구축, 확산시켜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수온 리스크를 줄여 양식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양식 비전 제시 및 신 소득원 창출로 지역 양식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470어가에 약 141억 원의 재난지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1일부터 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교실은 광산구 치매안심센터(광산구 용아로379번길 77)와 지역 경로당 3개소에서 열린다. 60세 이상 경로당 이용 어르신,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어르신이 대상이다. △1기(4~6월) △2기(5~7월) △3기(7~8월) △4기(9~10월)로 나눠, 기수별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선호도를 반영한 치매 예방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운동, 공예, 요리, 보드게임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됐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인 인지 건강 관리를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 우울 척도(SGDS-K)’를 검사하고, 주관적 ‘기억 감퇴 정도(SMCQ)’를 측정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와 참여자의 만족도를 분석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르신의 일상 공간인 경로당과 연계해 치매 예방 교실을 열어 이웃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충남발전협의회 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10대 이병천 회장과 전영한 제9대 회장을 비롯해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병천 신임 회장은 현재 도 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주)아산석산 회장을 맡고 있는 지역 경제·체육계의 덕망 있는 인사로, 오는 2028년 12월까지 3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200여 회원들과 힘을 모아 충남발전협의회가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민관협치를 강화해 충남의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충남발전협의회는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도정의 소중한 동반자”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공동체 구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출범한 협의회는 그동안 혁신도시 지정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풍물시장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ESG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시장 인식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환경·사회·경제 가치를 전통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방문을 넘어 장보기와 환경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7일 춘천풍물시장 들락날락 쉼터와 시장 일대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퇴계동 보배어린이집 원아와 인솔 교사 등 24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어린이 맞춤형 ESG 교육 △에코백 만들기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사용할 에코백을 직접 꾸미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익혔다. 이어 온누리상품권으로 간식과 물품을 구매하며 소비 개념과 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했다. 어린이들의 참여는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도 활력을 더했다. 신동춘 춘천풍물시장 상인회장은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을 생활문화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정책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장애 인지적 정책’ 전반 점검에 나섰다. 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춘천시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장애 인지적 정책’은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장애인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고 차별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다. 춘천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1명이 참석해 21개 부서 39개 사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접근성 향상, 주거 환경 개선, 문화·여가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장애인 접근성, 이동 편의, 정보 제공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행사 분야에서는 수어통역, 휠체어 이동로 확보, 장애인 화장실 설치 등 현장 접근성 개선 여부를, 공사 분야에서는 경사로와 안전손잡이 등 편의시설 반영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시는 올해부터 ‘장애 인지적 정책 사업 참여도’를 주요업무평가 공통지표로 반영해 전 부서의 정책 참여를 의무화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연 2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산시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는 지난 20일 한국예총 양산지회와 민·관 청렴거버넌스 공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렴 실천을 위한 민‧관 협의체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렴정책 공유 및 공동 실천사항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양산예술제 및 지부별 행사 시 시민 대상 청렴 캠페인 실시, 관련 정책‧제도‧관행 개선 의견 제출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청렴정책 추진체계 구축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정책 실행력 제고 ▲예술제 지원 등 문화예술분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시민참여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한성 문화관광체육국장 “요즘은 청렴이 특히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민·관이 같은 방향을 보고 실천을 쌓아가면 시민 신뢰를 높이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