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주시는 27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충주여성문화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여성문화회관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롭게 개관한 여성문화회관은 기존 여성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지원 기능을 유지하면서,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특히 실내 어린이놀이시설과 가족놀이터를 비롯해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다목적실, 스포츠교실, 공유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손한옥 충주시여성단체협의장은 “여성문화회관이 지역 여성들의 소통과 성장의 장이자 다양한 공익활동이 이루어지는 거점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여성문화회관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아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7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추나무·감나무·호두나무 등 유실수 묘목 1800본을 준비해 오후 2시부터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각 가정과 생활 공간에서 직접 키울 수 있는 묘목을 받아가며 나무심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묘목 배부와 함께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자연의 가치를 체감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자신만의 나무를 키우며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과 치유의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봄철 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옥천군이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밀양시와 손잡고 ‘옥천전국연극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군은 3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밀양문화관광재단과 공연예술 활성화 및 축제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천군수와 옥천전국연극제 추진위원장,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58개 극단이 참여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옥천전국연극제’가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 축제인 밀양공연예술제의 운영 노하우와 콘텐츠를 접목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 기관은 ▲상호 간 축제 분야 우수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 ▲지역 공익적 사업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옥천군은 밀양의 축제 운영 경험과 검증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 단위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27일 건강증진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통계' 발간에 따라 지난 1년간의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책임대학교인 충북대학교 교수와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옥천군의 주요 건강지표 변화와 읍면별 통계를 비교·분석하고, 지역 건강 특성을 바탕으로 향후 보건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에 근거해 매년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 통계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 계획 수립과 정책 결정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이다. 옥천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이 대소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기 위한 ‘대소읍 개청식 및 열린음악회’를 27일 대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소면이 1973년 금왕읍 승격 이후 53년 만에 음성읍, 금왕읍에 이어 음성군 내 세 번째 읍으로 승격되는 뜻깊은 순간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6일 행정안전부의 대소읍 승격 최종 승인을 받은 데 이어, 25일 관련 조례를 공포하며 기존 ‘2읍·7면’에서 ‘3읍·6면’ 체제로의 행정구역 개편을 완료했다. 이날 행사는 개청식과 열린음악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가 열렸으며, 이어 음성군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본행사인 개청식에서는 읍 승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고, 초대 대소읍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함께 대소읍 행정복지센터의 새 시작을 상징하는 현판 제막식이 거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열린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군보건소는 27일 음성읍 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음성군보건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충북지부가 함께했다. 이날 △성 매개 감염병 무료 익명 검사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2주이상 기침하면 무료 결핵검진 △대상포진‧백일해‧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감염병 예방 OX 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시장 방문객의 참여를 높였다. 특히 3월 24일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로 군 보건소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결핵예방주간에는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결핵예방 안심교육 △보건소 무료결핵검진 △결핵예방사업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기 검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윤상영)은 27일 음성명작관 대강당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는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일에는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수호 희생 장병 추모를 위한 헌화, 기념사, 추모 헌시 낭독,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윤상영 재향군인회장은 “서해수호 55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의 뜻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며 “오늘 기념식이 군민의 애국정신과 호국·보훈 의식을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올해 참여 인원 증가로 인력중개가 대폭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일자리 정책으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누적 인력 중개 실적이 57 만 명을 돌파(3.26. 기준 576,615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9% 급증한 수치다. 당해 연도 참여자 역시 3만 명을 넘어서며, 도시 유휴인력을 농촌과 연계하는 정책이 현장에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도시농부 참여자들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 딸기, 상추 등 시설하우스 농작업 ▲육묘 관리(모종 키우기) ▲복숭아, 사과 등 과수 가지치기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 관리 ▲농지 정리 등 다양한 농작업에 투입되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농가에서 도시농부 인력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인 4~5월을 맞아 농작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상향에 따라 3월 26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산불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온 상승과 강한 바람, 입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먼저 상황판단회의에서는 도내 산불 발생 현황과 기상 상황, 향후 위험도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상황 관리와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재대본을 설치·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재대본 가동에 따라 도는 산불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일원화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와 지휘·조정이 가능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산불 발생 시 단계별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초기 대응부터 확산 방지까지 빈틈없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조치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27일 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제1회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근영 위원장과 이상옥 북부출장소장을 비롯해 도시환경, 문화관광, 여성복지, 지역경제 등 4개 분과위원장과 간사 등 총 11명의 핵심 운영진이 참석해 북부권 상생발전을 위한 연간 운영계획과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2026년도 발전포럼 연간 운영 일정(정기회의, 분과위원회, 워크숍 등) ▲상반기 정기총회 개최 시기 논의 및 확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신규 정책 발굴 방향 설정 등을 다루었다. 특히,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각 분과위원회 중심의 현장 밀착형 정책 발굴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제안된 정책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충북도 및 북부권 시·군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상옥 도 북부출장소장은 “북부권 발전포럼은 민간 주도로 지역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현안의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