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6일 시사회와 수료식을 끝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겨울방학 방송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방송아카데미’는 용산구청 인터넷방송국 방송실(녹사평대로 150, 지하3층)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방송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최근 초등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영상 제작자(크리에이터)’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가 보유한 방송 장비와 전문 방송 인력 등을 교육 과정에 적극 활용했다. 또한 지난 여름방학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참여 인원을 두 배로 확대해 총 24명을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아나운서 교육, 대본 작성, 녹음 실습, 영상 촬영·편집 등 방송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1기와 2기로 나눠 분반 운영해 모든 참여자가 제작 과정에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들은 팀별로 역할을 분담해 뉴스 콘텐츠를 직접 기획·연출했다. 직접 제작한 뉴스 영상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관악구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오는 1월 17일부터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악청년청에서 운영된다.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춰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구직단념청년(만 18~34세) ▲지역특화청년(만 35~39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한다. 올해 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약 13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본인의 구직 준비도와 상황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과정별 이수 상황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 일정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단기 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 10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 A씨는 수십 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부당하게 징계를 통보받았다. A씨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노무사가 사안을 검토한 후 억울함을 인정, 구제절차를 수행했다. 결국 징계 사유의 부당성이 인정됐고 징계 철회 및 금전 보상(퇴직금 3억 원)으로 마무리됐다. 금천구는 고용노동부가 법률구조상담 대표 우수사례로 금천구를 선정했다며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상담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부당해고, 보복성 징계, 근무지 강제 변경 등 취약노동자의 권리 침해 사례 해결 과정과 구제 성과를 기준으로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국 지자체 중 금천구와 음성군이 법률구조상담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금천구가 운영하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개소한 후 취약계층 노동자, 청년, 학생 등 다양한 주민에게 노동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노동권익을 향상시키는데 매진하고 있다. 특히 노동상담, 권리구제 서비스 등을 수행, 센터에 상주하는 공인노무사 5명이 전문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해 12월 2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성과로, 불법광고물 정비는 물론 예방·협업·지원 정책 전반에서 뛰어난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 문화 기반 조성 △정당현수막 정비 관리 △불법광고물 예방 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현수막 재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다.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광고물 정비를 위한 구청·법원·검찰·경찰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관계기관이 공동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속·철거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구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우선 주요 성과로는 강남역 사거리와 대법원·대검찰청 등 주요 사법기관 주변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집회·시위 현수막을 경찰과 합동으로 일제 정비한 점이 꼽힌다.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던 현수막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주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사전검토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개, 고양이 한정) 동반 출입 음식점 사전검토 서비스’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 형태와 시설 기준, 위생 관리 등이 '식품위생법'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사전에 검토해 주는 제도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일정 기준을 갖춘 음식점에 한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영업주는 사전검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영업 개시 전 관련 기준을 미리 확인하고 원활한 영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주는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 출입문 표시 △조리공간 분리 △위생·안전 관리 △반려동물 이동 통제 등 관련 시설을 완비한 후 사전검토 신청을 하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운영 가능 여부와 함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서초구보건소 식품위생 게시판에 게시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 기준 △유의사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7일 오후, ‘우진사랑 힐링 시네마데이’ 행사가 열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을 찾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우진학교는 지체 장애 학생의 교육을 위해 2000년 마포구 중동에 설립된 국립특수학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문화의 즐거움을 누리고,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현장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를 관람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교가 아닌 영화관에서 우진가족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더 특별하고 반가운 마음”이라며 “마포구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더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증평군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이 17일 보궁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임 대장과 우수 대원의 공로를 기리는 한편, 대장 이·취임을 계기로 조직의 재정비와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장, 군의원,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자율방범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제28대 박지선(34) 남성대장과 제29대 박영자(60) 여성대장이 이임했으며, 지역 치안과 공동체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제29대 김현석(34) 남성대장과 제30대 연명자(51) 여성대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울러 자율방범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며 타의 모범이 된 대원들에게 우수대원 표창패가 수여돼, 대원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취임 대장들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자율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대원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가 국방벤처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나선다. 고부가가치 국방 첨단산업과 지역 산업을 연계해 인천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천국방벤처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항공·우주, 무인기, 항공정비(MRO) 등 첨단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한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인천국방벤처센터 설립이 주목받는 이유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제도적 관문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참여 조건으로 국방벤처센터 설치를 명시하고 있어, 센터가 없는 지역은 사실상 클러스터 유치 경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인천국방벤처센터 설립 추진은 수도권 내 국방벤처센터 부재라는 구조적 현실과 맞물리며 정책적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11개의 국방벤처센터가 운영 중*이지만, 수도권에는 단 한 곳도 설치되지 않아 관련 기업 지원에 공백이 존재해 왔다. 항공·전자·정밀기계 등 방산 전환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수도권에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지원 거점이 없다는 점은 정책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 보급을 통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사업 38곳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의 현장 적용 및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스마트농업 ▲친환경·저탄소 농업 ▲농업 전문인력 양성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보급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상기상 대응 재배기술 ▲노동력 절감 및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 재배환경 관리 ▲농작업 안전 및 인력 양성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선정된 농업인, 단체 및 관련 기관에는 시범기술 적용을 위한 사업비와 전문 기술지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은 부산시에 주소와 경작지(사업장)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며 시범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가 강한 농업인(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필수) 또는 단체(기관)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 추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 산·학 협동심의회'를 통해 이뤄지며, ▲사업계획 ▲기술 적용 가능성 ▲사업 효과 및 향후 확산 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약 4년 만의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가 부산에서 개최됨이 예정됨에 따라, 시내 숙박업소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막기 위해 '바가지요금 큐알(QR) 신고'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고접수와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가지요금 큐알(QR) 신고' 시스템은 국내외 관광객이 큐알(QR)코드를 스캔해 바가지요금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고 내용은 한국관광공사(1330)를 통해 소관 기관(관할 지자체, 유관기관 등)으로 전달된다.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시 누리집 알림 배너로도 게재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큐알(QR)코드 홍보 스티커와 포스터를 배부했으며, 구·군과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다음 주부터는 온라인으로 신고된 숙박업소 등을 상대로 시와 구·군 합동점검반이 현장을 확인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점검 및 계도 조치할 예정이다. 현재도 관광숙박업소에 대해서는 구·군이 수시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으며, 부당요금징수, 예약조건 불이행 등 불공정행위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