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예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예산 윤봉길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축구 54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예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보조경기장 곳곳에서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고, 어린 선수들의 순수한 열정과 투혼은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의 큰 성과 중 하나는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점으로 대회 기간 선수단과 학부모, 응원단,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군에 머물며 관내 숙박시설과 식당가가 활기를 띠었다. 54개 팀 600여명이 예산에 머물며 소비한 비용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고,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에도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군과 축구협회는 수개월 전부터 경기장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에 힘썼으며, 겨울철 대회인 만큼 선수 부상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딸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청년농업인 유입을 확대하며, 대한민국 딸기 산업과 청년 농업을 이끄는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3일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에서‘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 도 관계자,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입주 청년농업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스마트팜 복합단지’조성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배경과 입주 청년농 인터뷰 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버튼터치 퍼포먼스,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조성될 스마트팜 단지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총 14.1ha 규모로,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7.4ha)와 스마트원예단지(6.7ha)를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수출 전문 단지다.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이며, 총사업비 145억5천5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월 12일 남해·하동 일대 주요 항포구와 유·도선장, 파출소 등 해양 치안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로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장은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항포구 시설물 안전상태 ▲유·도선 운항 준비상황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 및 상황대응태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위험요소도 사전에 제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남해·하동 지역 주요 항포구와 유·도선장은 명절 기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곳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구명설비 비치 상태, 출항 전 안전점검 이행 여부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해양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해양 종사자와 이용객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올해부터 첫 번째 기금사업으로 ‘노인활동보조기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현장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일상생활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의 삶에 직접적이고 체감 가능한 방식으로 환원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제도 시행 이후 처음 추진된 기금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부금 활용의 구체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업 추진 이후 실시한 현장 의견 수렴과 만족도 조사 결과, “외출이 한결 수월해졌다”, “생활 반경이 넓어졌다”는 등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읍·면에서는 추가 지원을 요청하는 문의도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읍·면 현장에서도 “단기간에 체감 효과가 나타나는 사업”,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형식적인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수단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은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배움으로 삶의 활력을 찾도록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마련했다. 자격증 취득부터 취미 활동까지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오는 2월 24일부터 청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학부모 및 일반인 강좌는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2급 △봄날 역사 산책: 조선을 담다 △하모니카 교실 △함께 그리는 오일파스텔 △감성 캘리그라피가 개강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매주 평일에 운영되며,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배움과 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 및 초등학생 강좌는 책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동화요리 △그림책 독서토론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책을 접목하여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청송도서관 장낙희 관장은 “이번 강좌가 학생과 학부모, 주민 모두에게 책과 더 깊이 교감하고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2월 27일까지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을 모집한다. 중구는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등 피해 발생 신고 시 유해야생동물 포획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 및 폐사체 처리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며 “지역 여건에 밝고 의욕적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1일 자 유치원·초등·특수교사와 중등 신규 교사 등 150명의 인사를 지난 11일과 13일에 각각 발표했다. 유치원은 교사 2명이다. 초등은 모두 26명으로 교사 9명, 특수교사 8명, 보건교사 2명, 영양교사 4명, 전문상담교사 3명이다. 중등은 모두 122명이다. 교과교사 116명, 특수(중등)교사 4명, 사서교사 2명으로, 고등학교에 25명, 강북 지역 중학교에 49명, 강남 지역 중학교에 44명, 특수학교에 4명을 각각 배치했다. 신규 교사 배치는 임용 후보자 명부를 바탕으로 근무 희망지와 생활 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최종 발령 학교는 합격자에게 개별 통지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울산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천창수 교육감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규 교사의 선서로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전문성을 발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국 동시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속은 2월 12일 화재안전조사팀 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쇼핑센터 및 판매·운수시설 등 불시에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화설비 및 경보설비 전원·밸브 차단 여부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행위 ▲계단·통로 등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이며, 위법사항 등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이동우 서장은 “설 명절 기간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군민 여러분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월 11일 확정·통보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사용처 운영 방식 보완 내용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군은 시행지침 공개 이후 사용처 제한에 대한 불만과 불편 민원이 확대될 수 있음을 사전에 예측하고, 시행지침 확정 전부터 농식품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며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26~’27년)하는 정책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다만, 사용처가 제한될 경우 주민 체감도가 낮아지고 민원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연천군은 시행지침 확정 전부터 두 차례 영상회의 등을 통해 “사용처 제한이 과도하게 운영될 경우 주민 생활 동선과 소비 여건을 고려할 때 불편이 커지고 민원 발생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전달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면(面)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하나로마트 관련 사용처 제한 완화 필요성 ▲병원·약국·학원·안경원·영화관 등 주민 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일 김포시통리장협의회와 2026년 첫 정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 가교 역할을 하는 통리장 회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날 정담회에서 김병수 시장과 14개 읍면동 통리장협의회 회장들은 지역 주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가감없이 전달했으며, 김병수 시장은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검토와 피드백을 주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의지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개최된 첫 정담회로 작년 한 해 고생한 협의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협의회장을 환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담회 시작에 앞서 그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허진욱(풍무동) 전 협의회장을 비롯한 6개 전임 지역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진욱 전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행정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 전달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6년 김포시통리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들에게 “시민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