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갤러리 정원(사영희 관장)이 2026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세텍 (SETEC)에서 개최되는제17회 뱅크아트페어(이하 BAF)에 참가해 동시대 미술의 다층적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퍼블릭 미술시장을 선도해온 뱅크아트페어는 예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아트페어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2개국 120개 갤러리와 약 3,0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대규모 예술 축제의 장을 형성한다. 갤러리 정원은 이번 아트페어에서 조호연, 김주홍, 이경녀, 이채원, 이규승, 오세옥, 윤지현, 송영주 등 총 8인의 작가를 소개하며, 각기 다른 조형 언어와 감각을 통해 ‘현대미술의 정원’이라는 개념을 확장한다. 전시는 서울 SETEC 2관 부스 2-1에서 진행된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개별적인 미학적 세계를 펼친다. 조호연의 ‘힘의 하모니’는 응축된 에너지와 균형의 미학을 시각화하며, 김주홍의 ‘소멸의 잔상’은 존재와 부재 사이의 긴장감을 탐구한다. 이경녀와 이채원은 ‘꿈’이라는 주제를 서로 다른 감각으로 해석하며 내면의 서사를 확장하고, 이규승과 오세옥은 물질성과 형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 발생한 산불이 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건)보다 약 70%나 줄어 현장 중심 선제적 대응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 기간 ‘산불현장 도 지원관제’, 전남산애(山愛)감시원 운영, 주말·공휴일 환경산림국 기동단속 등 산불 특화 예방·대응 정책을 펼쳤다. 특히 산불 예방 측면에서는 전남산애감시원 역할이 두드러졌다. 전남산애감시원은 22개 시군 297개 읍면동에 총 1천3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대책기간 191건의 불법소각 행위를 신고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기여했다. 전남도는 대형산불 위험이 큰 청명·한식 전후 기간 실국장 중심의 시군 행정지원담당관제를 운영해 기동단속을 강화했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산불 대응 측면에서는 ‘산불현장 도 지원관제’를 통해 대응력을 강화했다. 산불 발생 시 도 지원관을 시군 통합지휘본부에 즉시 파견해 신속한 진화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청년의 지역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는 ‘전남 청년 희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올해 참여기업을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구직자는 5월 26일부터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전남도 자체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청년 채용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청년 처우 개선과 기업 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기준을 확대했다. 청년 보장 임금을 최저임금의 110%에서 120% 수준으로 높이고, 기업 인건비 지원 비율도 기존 40%에서 50%로 상향했다. 기업에는 청년 1인당 1년간 매월 129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청년 보장임금 월 258만 원의 50% 수준이다. 고졸 이하 청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 청년, 경계선지능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비율을 최대 60%로 적용해 월 최대 155만 원을 지원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한민국 헌정사 첫 법정공휴일이 된 노동절을 맞아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등 실질적인 정책 이행을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 1일 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이며 그 가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개소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례는 통과됐지만 센터가 설립되지 않아 정책 이행에 어려움이 많은만큼 의왕시의 행정이 책임감을 느끼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23년 1월 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이끌었던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이후 관련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3년 가까이 센터 설립 등 후속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한 지적을 제기한 것이다. 한 의원은 “차기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이지만 제가 시의원을 그만두더라도 제안했던 정책들이 집행부의 책상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2026년 ‘건강 서포터즈’ 운영 방식을 기존 발대식 중심의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2기 서포터즈를 멘토로, 3기 서포터즈를 멘티로 구성하는 ‘멘토링 기반 운영 체계’로 전환했다. 이번 운영 방식은 선배 서포터즈의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달하는 구조를 통해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 역할을 맡는 2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혈관 튼튼, 건강 든든’ 캠페인 등 현장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멘티들에게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현장 진행 등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담당한다. 멘티로 참여하는 3기 서포터즈는 소그룹 활동을 중심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단순 참여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 주도형 건강 네트워크’ 구축으로 발전시키고, 기수 간 노하우가 지속적으로 축적·전수되는 건강 활동 모델로 정착시켜 지역사회 건강 인식 확산과 자발적 행동 변화를 함께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희망중구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중구 구정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정 발전과 구민 생활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행정 아이디어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단계별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평가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중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최우수 1명(상금 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등 총 6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구청 누리집과 국민신문고를 통한 접수와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도 가능해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실용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특히 주민이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올해 1분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102만 3천946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단기간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가 외국인 관광객 수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 이래 가장 빠른 추세로 특히, 작년(2025년) 4월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세웠던 최단 기록을 다시 한번 1개월 앞당긴 것으로, 부산 관광이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별로는 대만(20만 8천984명), 중국(19만 7천958명), 일본(13만 217명), 미국(8만 1천437명), 베트남(4만 4천352명)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필리핀(3만 7천109명), 홍콩(2만 9천190명), 인도네시아(2만 1천582명) 등 외래 관광시장의 다변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서의 견고한 기초를 입증하는 결과이며 외국인 관광객 500만 달성을 앞당기는 긍정적인 지표로 분석된다.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두드러졌다. 1분기 외국인 관광지출액 역시 2천355억 원을 기록, 전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가족센터(센터장 방승희)는 지난 4월 28일 관내 부부들을 위한 관계 향상 프로젝트 ‘부부리셋: 행복을 선택하는 우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한 달간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부부 4쌍이 참여했다. 이들은 단순한 감정적 대화에서 벗어나, 자신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익히며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상담은 현실치료(Reality Therapy)의 핵심인 ‘WDEP 체계(욕구·행동·평가·계획)’를 현장에 적용했다. 참여 부부들은 관계 향상을 위한 상호작용 점검, 가치 인식 등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직접 수립했다. 그 결과, 참여 부부 4쌍 모두 만족도 평가 만점(5점 만점)을 말하며 “관계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방승희 센터장은 “부부가 스스로 행복을 선택하고 변화를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관계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온가족보듬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가족센터가 지난 4월 25일 아이비키즈스포츠 화원명곡점에서 ‘킥앤히트! 2026 달성글로벌어린이스포츠교실 슈퍼매치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정 130여 명이 한데 어우러져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긴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달성글로벌어린이스포츠교실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통합 가족행사다. 아동 중심의 활동을 넘어 가족 단위 교류를 통해 소속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달리기와 팀 미션 게임, 가족 협동 활동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국적과 배경은 달랐지만, ‘스포츠’라는 공통 언어 아래 자연스러운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방승희 센터장은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오는 5월 16일 세이브더칠드런 주관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에도 참여한다. ‘이주배경아동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지지 향상(함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4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 안전 증진 사업의 통합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달성군 여성안전증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달성군 여성안전증진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023년 10월 출범했다.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안전 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주무 부서인 달성군청 가족정책과를 중심으로 안전 관련 부서와 달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젠더 전문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총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 안전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은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여성 1인 가구 안전 지원,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여성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성의 안전은 곧 지역사회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