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16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평가원은 지난 6월 4일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정답(가안)을 발표한 이후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으며, 제기된 이의신청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이의신청 기간 동안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은 모두 103건이었다.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49개 문항 83건이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49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평가원은 49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6일 오후 5시에 공개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교육부는 6월 17일, 특성화고등학교 가운데 6개 학교를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로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산업계와 함께 설계하여 운영하는 학교(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0조 근거)이다. 이번에 지정된 6개 학교는 계획서에 따른 혁신 준비 과정을 거쳐, 2028년 3월에 마이스터고로 신입생을 맞이해 개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산업계-학계-교육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의 설계 여부 등을 심의하였다. 지정위원회에서는 3개교는 동의, 3개교는 조건부 동의로 총 6개교를 신규 지정 학교로 심의‧의결하였다.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인재 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는 점과 신청학교의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개교를 조건부 동의로 추가 선정하였다. 조건부 동의 3개교는 7월 28일까지 조건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를 거쳐 9월경 최종 지정 동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첨단산업 맞춤형 실습실 구축 △기숙사 건립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6월 15일 협의회 사무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당선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행사로, 향후 대한민국 유·초·중등 교육을 이끌어갈 지방교육자치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의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국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은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아울러 부회장 3명과 감사 1명은 신임 회장에게 일임하고, 차기 총회에서 인준받기로 했다. 먼저, 제10대 협의회장인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매우 뜻깊고 설레는 자리”라며, “제10대 교육감협의회의 경험을 공유하고, 제11대 협의회 출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협의회가 그동안 추구해 온 시도교육청 간 소통과 동반자적 가치가 앞으로도 굳건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11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교육감들께 깊이 감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교육부는 농어촌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과 지역 연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읍·면 도서벽지 지역 농어촌 초·중·고교는 ‘중앙 농어촌 교육지원센터’ 전자우편(korec@kongju.ac.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우수사례는 서면 및 현장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15개교 내외)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교육부는 선정된 우수학교의 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우수 사례집 발간·배포 및 온라인 홍보 등을 추진하고, 우수한 농어촌 교육모형(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학교의 특성 및 강점을 활용한 우수 교육과정 운영,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었다. 교육부는 그간 공모전을 통해 지역 연계 체험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학교-마을 협력 기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은 6월 1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켄벤션에서 이주배경학생 다수 재학 학교 관리자·교사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학년도 상반기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수가 20만 명(전체 학생의 4%)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이 함께 교육을 받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초・중등학교 관리자(교장·교감) 및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단위의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배경학생에 대해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정책 안내,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 공유, ▴지역별 협력 기관 및 활용 가능한 서비스 공유, ▴학교 간 상호 교류 시간을 운영한다.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여러 문화적 배경과 언어를 가진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함께 배우는 학교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6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모하메드 알 카심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 차관을 면담하고, 한국-아랍에미리트(UAE) 양국 간 미래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면담은 2025년 11월 '한국-아랍에미리트(UAE) 정상 공동선언'에서 합의한 교육 분야 협력 촉진을 실질적인 후속 성과로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양국 차관은 이번 면담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과학교육 등 한국의 미래교육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 학생·교원 교류 등 양국 간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합의한 교육 분야 후속 성과를 창출하고, 케이-에듀(K-Edu)의 중동 지역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아랍에미리트(UAE)는 미래 산업과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관심이 높은, 중동 지역의 핵심 교육 협력 국가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한국-아랍에미리트(UAE) 정상 공동선언'의 교육 분야 합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6월 15일 세종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16개 시도교육감 당선인 및 국가교육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교육감들이 처음으로 대면하는 자리이다. 최교진 장관이 당선인들을 축하하는 한편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국가교육위원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교원의 교육활동 및 교권보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육부와 교육청 간 소통·협력 강화 등 교육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모든 당선인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교육계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 국가교육위원회가 긴밀하게 공조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6월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등과 함께 한양대학교(서울)에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대학 관계자 및 참여 기업, 교육생 및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양대학교는 현대NGV, 세일즈포스, 솔트룩스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 모티브랩 등과 함께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AX) 부트캠프도 운영 중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부트캠프의 교육과정 중 하나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인공지능(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데이터를 시각화한 수익 분석·관리 모델’에 대한 발표를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시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트캠프에서 이수한 교육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활용을 접목해보기를 당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교육부는 6월 12일 ‘강원’ 지역을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의 ‘부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은 변경 지정(규제특례 내용·대상 추가)하여 총 16건의 규제특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특화지역 제도는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게 혁신할 수 있도록 신청 지역(신청대학에 한함)에 한시적(4년+2년)으로 규제를 완화 또는 배제하는 특례를 부여하는 것으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운영됐다. 이번 특화지역 지정은 2025년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에 한정하여 부여했던 특례를 비수도권 대학으로 확대하고, 대학-전문대학 간 공동학위 수여가 허용되는 신규 특례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규제특례의 분야별 중점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학사 제도’ 관련 현재 대학과 전문대학이 공동 교육과정 운영 시 학점 교류 형태의 제한적 협력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특례(충남대, 국립공주대)로 전문대학이 공동 교육과정에 맞게 설계된 ‘전공심화과정’을 인가받은 경우, 해당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학사학위를 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6월 12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미래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특성화 전략”을 주제로 제6차 미래교육 차담회를 개최한다.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국민주권 정부의 지방우대 기조에 발맞춰, 교육부는 강점 분야 중심으로 대학별 역할‧기능을 조정하며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을 육성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6차 미래교육 차담회는 국립대, 사립대, 전문대 등 대학 유형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인구구조 변화, 저출생, 지역 소멸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대학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립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5극 3특 성장엔진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의 변화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지역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학별 강점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5극 3특 성장엔진 분야와 연계하여 대학별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이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